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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답변] 동기들의 얼굴을 그려보며 (김현진)
친구를 만나본 때가 언제인지 참으로 아득하게 생각이든다. 첫째애 백일인지 돌때인지, 친구가 북한산부근에 있을 때 지영이와 같이간 기억이 전부이니 말이다. 세월이 많이가 믿음직한 대령아저씨가 되었구나.
세상이 좋아 동문 Web Site 덕에 친구의 모습을 수시로 보게되니 지금 만나도 몰라보는 일은 없을 것이구나. 친구를 생각하면 항시 최 경근이가 연상되고 경근이와 오래전 어쩌다 연락이 되면 친구 소식을 묻곤하면서 세월만 보냈다. 건강하시고 신 현국 영어선생님이 친구를 부를때쓰던 "위장군"이라는 호칭을 우리동기들이 쓸 수 있는 날을 기원하면서 짧은 안부인사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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