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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Puk Ak Park Hotel's Festival (전영옥)
🧑 정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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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07 22: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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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8
어째 제목이 너무 거창한 것 같기도 하군. 이야기인 즉슨, 어제(6.8) 휘공 둘째주 일요 정기산행을 당초 오전에 휘문야구경기일정( 실제론 우천으로 오늘 세광고와 했는데 6:5로 역전승을 했음)이 있었던 관계로 오후 1시에 이북 5도청앞에서 백경택, 이건옥, 이충노, 임창호, 그리고 나, 5인이 만나, 한낮의 불볕더위속에서 강인한 정신력으로 연화사-비봉-문수봉-대남문-대성문-형제봉으로 장장 5시간여를 산행한 후, 평창동 올림피아 호텔쪽으로 내려 오니, 시간이 어느덧 6시 반경이 되었다. 우리 5인방은 마침 7시 우루과이와의 축구경기도 있고해서 그 근처에서 생맥주 뒷풀이 겸 TV 시청을 할 만한 곳을 찾던 중에 회사직원들과 구파발 쪽에서 산행을 마친 이정식성이 북악파크호텔 주차장에서 우릴 기다린다 하기에 갔더니 마침 그 호텔 야외 예식장 잔디밭에 대형 멀티비젼을 설치하고 파라솔밑에서 시원한 생맥주 한잔 하면서 축구경기를 시청할 수 있도록 준비가 되어 있었다. 일명 북악파크호텔 야외 페스티벌이었다. 우린 스크린 정중앙에 자리잡고, 닭다리와 오리 훈제를 안주삼아 생맥주하면서 드넓은 푸른 잔디위에서 밤야경속에서 축구경기를 시청하였다. 아쉬움이 있었다면 우리 축구가 우세한 경기를 하면서도 2:0으로 진 것이 아쉬움이라면 아쉬움이라 하겠다. 하지만 그날 오후의 뜨거운 날씨속에서도 서로 격려하며 끝까지 같이 산행한 우리 동기들의 우애와 우정이 있었기에, 그리고 멋진 야외에서 덕담을 나누며 뒷풀이한 소중한 만남의 시간을 향유하였기에, 그 어느 때 보다두 더욱 뜻 깊고 보람있었던 산행이 아닌 가... 나름으로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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