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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역삼동에는 비상구가 있다. (최영철)
🧑 정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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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07 22: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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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
마지막 학생을 레슨하고 있는데 수현이한테서 전화가 온다.
"세현이가 심심하다고 흥규네 사무실로 처들어가서는 저녁에 모이자고 온대. 끝나고 전화해라"
세현이가 어제의 분당 모임에서 몸이 덜 풀렸나보다.
얼른 끝내고 동기들이 기다리고 있는 두부집으로 가는 발걸음은 엄청 가볍다.
두부집에서 넷이서 동동주와 곁들여 건강식을 취하고는,
수현네 오피스텔 앞의 옛날 풍의 다방으로 들어갔다.
각자 취향에 따라 마실 것을 시키는데 나는 야쿠르트를 시켜보았다. 한데 진짜로 나온다.
요새도 이런 다방이 있다니..
흥규가 지하철에서 본 각종 인간 군상에 대해 한참을 애기하는데, 내용인즉슨..
한 할머니가 강아지 몇 마리가 들어있는 박스를 안고 지하철을 탔는데,
어떤 젊은 애가 들어준다고 하고는 박스를 들고 내뺐다나..
할머니 전력을 다해 쫓아가 잡았는데 그 청년 박스를 놔두고 줄행랑.
그 일로 지하철 내가 시끄럽자 어떤 아저씨 등장하여 도망친 넘을 크게 욕하다.
"할머니 그 박스 안에 뭐가 들었소?"
박스 안에는 강아지 몇 마리가 있었다나..
이번에는 더 큰 소리로,
"할머니 지하철 안에 강아지를 왜 갖고 타오? 절대 안 되오. 안 되오..."
이 때 한 젊은 대학생이 등장하여,,
"아저씨가 더 시끄럽소. 강아지 몇 마리 갖고 탔다고 왜 이리 소란스럽소?"
"위의 내용을 주제와 부제를 나누어 파악하시오" 가 오늘의 문제올시다.
세현이는 오늘도 자기집까지 바래다주는 것에 대해 아무 이의가 없다.
그리하여 오늘도 12시를 넘겨 집에 도착하여 진돌이와 반가운 해후를 하였다.
"세현이가 심심하다고 흥규네 사무실로 처들어가서는 저녁에 모이자고 온대. 끝나고 전화해라"
세현이가 어제의 분당 모임에서 몸이 덜 풀렸나보다.
얼른 끝내고 동기들이 기다리고 있는 두부집으로 가는 발걸음은 엄청 가볍다.
두부집에서 넷이서 동동주와 곁들여 건강식을 취하고는,
수현네 오피스텔 앞의 옛날 풍의 다방으로 들어갔다.
각자 취향에 따라 마실 것을 시키는데 나는 야쿠르트를 시켜보았다. 한데 진짜로 나온다.
요새도 이런 다방이 있다니..
흥규가 지하철에서 본 각종 인간 군상에 대해 한참을 애기하는데, 내용인즉슨..
한 할머니가 강아지 몇 마리가 들어있는 박스를 안고 지하철을 탔는데,
어떤 젊은 애가 들어준다고 하고는 박스를 들고 내뺐다나..
할머니 전력을 다해 쫓아가 잡았는데 그 청년 박스를 놔두고 줄행랑.
그 일로 지하철 내가 시끄럽자 어떤 아저씨 등장하여 도망친 넘을 크게 욕하다.
"할머니 그 박스 안에 뭐가 들었소?"
박스 안에는 강아지 몇 마리가 있었다나..
이번에는 더 큰 소리로,
"할머니 지하철 안에 강아지를 왜 갖고 타오? 절대 안 되오. 안 되오..."
이 때 한 젊은 대학생이 등장하여,,
"아저씨가 더 시끄럽소. 강아지 몇 마리 갖고 탔다고 왜 이리 소란스럽소?"
"위의 내용을 주제와 부제를 나누어 파악하시오" 가 오늘의 문제올시다.
세현이는 오늘도 자기집까지 바래다주는 것에 대해 아무 이의가 없다.
그리하여 오늘도 12시를 넘겨 집에 도착하여 진돌이와 반가운 해후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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