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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휘문의 붉은 전사, 다 모이자! (전영옥)
🧑 정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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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07 15:3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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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
우선 오십을 지척에 앞둔 나이에도 불구하고, 현철성의 과감한 도전정신에 일단 경의를 표합니다. 일본, 미국을 거쳐 어제 귀국해서 홈피을 둘러보니, 그간 많은 변화가 있었군요. 휘공회 정기산행이 셋째주 토요일로 바뀌고(투 백씨 , 난 어떡하라구...), 기국성이 우려하는 지난 민주지산 산행시 후배가 습득한 썬글라스는 내 것이 아닌 것이 맞꼬요... 근데, 현철성, 어쩌다가 갑짜기 젊은 혈기가 발동하여 엄청나게 큰 일을 저질렀당가... 우리 휘문 축구부 역사상, 전무후무하게 73년도 춘계 서울시 교육감배에서 준우승의 금자탑을 이룬 67회에 감히 도전장을 낸 후배들이 있다니... 자... 이번 기회에 그 당시 우리 휘문의 붉은 전사들, 오랜만에 얼굴도 보고 몸두 쪼깨 한번 풀어 볼꺼나... 국내에 있는 공격의 선봉장인 유석천, 황장욱, 미들필더인 고재석, 박효성, 장봉진, 철벽 수비수인 하영준, 이광수,그리고 나, 마지막 수문장인 주춘화 등, 지난 97년도 이던가, 단신이나 발재간이 뛰어났던 고 이재혁군의 유족을 위로하고, 옛 축구공의 기억을 살리기 위해 하원장의 제안으로 원서동 옛 교정 건너편 낚지집에서 해후한 이후, 벌써 6년이 훌쩍 지나 갔구만... 모처럼 현철성과 후배들이 마련한 우정의 자리이니, 오랜만에 만나 녹슬은 기량에 기름칠 한번 하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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