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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일차 준비 및 관광 (김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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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하나 밖에 첨부가 되질 않아 게시합니다.

홍콩공항 탑승구 앞에서 지루한 시간을 보내며, (사진 촬영 김현경) 옆에 양주한병이 보인다.
결국 다 마시고 비행기에 탑승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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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을 츨발하여 홍콩을 경유하여 카트만두 공항에 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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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1일(금) 맑음 카트만두 체류
06:40 기상 08:00 아침식사 09:00-11:00 시내구경
12:00 점심식사 13:00-16:10 시내관광 16:10-17:00 휴식
17:00 석식(빌라 에베레스트) 22:30 취침

비둘기의 날개 짓고 먹이를 찾는 소리에 눈을 떴다. 아직까지는 모든 게 순조롭다. 우리 팀 어느 누구하나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집에 가는 그 날까지 쭈욱 같이 했으면 하는 맘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긴 여정 끝에 몸이 피곤하였는지 기상 후 몸들이 왠지 피곤한 듯 보인다.
호텔구내식당에서 콘티넨탈 식으로 커피와 토스트로 아침식사를 간단하게 하지만 벌써부터 입맛이 영 아닌 대원들이 있어서 걱정이 앞선다.
아침식사를 마치고 대원들은 카트만두 타멜거리를 구경했다. 구경에 앞서 대장님이 마스크를 하나씩 나누어주었다. 몇몇 대원은 네팔의 생활 수준을 보고 나서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다. 차량이라고는 고작 티코와 다마스 수준 가끔씩 보는 국산 대우 씨에로 자동차는 대형차에 속한다. 거리에 있는 가게 중 60% 이상이 장비점이고 나머지 가게가 기념품 가게인 거 같다. 여기저기 구경하고 한 장비점에 들러 필요한 품목들을 구입하고 호텔로 돌아왔다.
일정이 하루 앞당겨진 관계로 대장님을 제외한 다른 대원들은 카트만두 관광에 나서고 대장님은 행정준비 관계로 오전 10시 호텔로비에서 펨바와 만나 다시 일정을 논의하고 정비점검을 마치고 셀파의 인원을 확인 후 대장님은 파일자겟으로 대원 및 셀파를 포함하여 10벌(대원 6명, 셀파 4명)의 단체복을 맞추었다.(가격 $10 X 10 = $100, 마크 $25)
점심식사는 호텔 식당에서 여러 가지 치킨요리로 해결하고 시내관광을 나섰다. 호텔 데스크에서 택시요금을 흥정하고 대 당 450루피(1$ = 73루피)로 택시 두 대에 옮겨 싣고 Pashupatinath(입장료 75Rs)를 먼저 방문하였다. 제일 먼저 간 곳이 화장터인데 여기서도 여전히 빈부격차가 느껴지고 사람이 이렇게도 살아가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고 정말로 이런 저런 생각이 머리 속에서 상당히 어지럽게 움직인 것 같았다. 군인의 장례식인지 군인들이 사열하였다.
화장터를 보고 그 위에 있는 Swayambhunath(입장료 50Rs, 일명 몽키템플)에 갔는데 정말로 원숭이 천지였다. 곳곳에 사원(우리 나라 탑)들 사이로 원숭이들이 여기에서 저기로 왔다 갔다 하는걸 보니 완전히 개판이 아니고 원숭이판이었다.
다음에 간 곳이 라마사원인데 입장료가 현지인과 외국인 차이가 너무나 나서 안 들어 갈려고 하였는데 들어갔다. 역시나 별 볼 건 없었다.
아 이거 하나는 확실히 느꼈다. 네팔에서 택시 운전하는 사람들은 정말로 베스트 드라이버다. 정말로 학을 띨 정도다.
관광을 마치고 호텔로 돌아온 대원들은 피곤하였는지 호텔에 오자마자 잠시나마 잤다. 휴식을 취한 후 Villa Everest에서 한국 음식(삼겹살, 된장찌개, 김치찌개)으로 대원들, 펨바, 관광성의 샴과 저녁식사를 하였다. 단체복 찾은 후 호텔로 돌아오자 마자 내일 출발을 위해 장비를 점검을 하고, 다시 배낭과 데포짐을 정리하고 내일 일정을 얘기하고 간단한 파티를 하였다.(등반대장이 양주 한 병 사옴) 취침하였다. 내일 아침이면 드디어 히말라야 입성이구나 생각하니 대원 모두 신이 난 듯 느껴진다.



사진은 Utse Hotel로비에서 펨바와 일정논의 (왼쪽부터 펨바, 가운데 김현경 원정대장, 오른쪽 배현길 등반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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