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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맷새 vs 뻐꾸기 (백운학)
🧑 정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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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05 19: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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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1
입추와 말복을 모두 지낸 일요일 빗살이 조금씩 내비치는 여름 휘공 정기산행은 늘상 주요 이슈가 없으면 당연 코스인 도봉산으로 잡은 건 전날 당주동 카니발에서 정한 탓이다.
왠 카니발? 저간의 이야기를 좀 해야 이해를 할 친구들이 있을 것 같아 부언한다. 영옥이 성이 우들 홈피에 "광화문 페스티발"이라고 올려놓은 금요일 오후의 행사를 말한다.
그 행사에 휘문 67회 거물들이 많이 와주었다.
전 회장이었던 이광호와 이춘우가 함께 왔고, 함영준, 유홍림, 오홍조, 이종규, 이영일, 최현철, 윤석길, 김응규, 김기국, 전영옥, 김일붕, 그리고 이름을 이르지 않은 많은 친구, 선후배들의 성원도 있었음을 첨언함다. 페스티발이 카니발로 바뀐 건 "생상의 동물사육제"가 어울릴 그런 이벤트가 있어서 그리하였으니 영옥성은 섭해 말지어다. 오늘따라 응규의 입심이 좌중을 압도한다. 이를 일러 72회 후배가 뻐꾸기를 날린다고 하여 조밥이나 구찌빤찌보다는 훨 나은거 같아 뻐꾸기로 하기로 했다. 하지만 조건이 있다. 휘공맷새들의 둥우리는 절대 뺏지 않는다고 약속해야 한다.

◀뻐꾸기
뻐꾸기는 다른 작은 새의 둥우리에 한 개씩의 알을 낳아 위탁하는 기생성 조류이다. 자신이 둥지를 틀지 않고 작은 다른 새(때까치 ·멧새 ·붉은뺨멧새 ·노랑할미새 ·알락할미새 ·힝둥새 ·종달새 등)의 둥우리에 알을 위탁하여 포란과 육추를 시킨다. 산란기는 5월 상순에서 8월 상순까지이며 한 개의 둥우리에 2∼3개의 알을 위탁하는 예도 있으며 암컷은 번식기에 12∼15개의 알을 낳는다. 산란 후 가짜 어미로 하여금 10∼12일간 포란하여 부화되며 가짜 어미로부터 20∼23일간 먹이를 받아먹는 육추기간을 지나 둥우리를 떠난 후에도 7일 동안이나 가짜 어미로부터 먹이를 받아먹는다. 새끼는 부화 후 1∼2일 사이에 같은 둥우리 속에 있는 가짜 어미의 알과 새끼를 등에 얹고서 둥우리 밖으로 떨어뜨리고 둥우리를 독점한다. 어미새는 곤충 특히 송충이를 즐겨 먹으며 새끼는 곤충의 유충을 먹인다.
19번 종점 근처 식당에서 기국이가 제일 먼저와 이미 해장국을 한 그릇 때린 후에 석길이와 나를 반가이 맞아주었고 조금 있으려니 문제의 뻐꾸기인 응규가 도착해 석길이와 라면 한 그릇만 시켜 둘이 나누어 먹고 도봉매표소로 향하려는데 홍림교수가 참석한다는 평창간 영옥이의 전화 통화로 함께 다섯이 도봉의 정상인 선인봉(708m), 만장봉(718m), 자운봉(739.5m) 향해 두둥실 배를 띄우듯 몸을 맡겼다.
왠 카니발? 저간의 이야기를 좀 해야 이해를 할 친구들이 있을 것 같아 부언한다. 영옥이 성이 우들 홈피에 "광화문 페스티발"이라고 올려놓은 금요일 오후의 행사를 말한다.
그 행사에 휘문 67회 거물들이 많이 와주었다.
전 회장이었던 이광호와 이춘우가 함께 왔고, 함영준, 유홍림, 오홍조, 이종규, 이영일, 최현철, 윤석길, 김응규, 김기국, 전영옥, 김일붕, 그리고 이름을 이르지 않은 많은 친구, 선후배들의 성원도 있었음을 첨언함다. 페스티발이 카니발로 바뀐 건 "생상의 동물사육제"가 어울릴 그런 이벤트가 있어서 그리하였으니 영옥성은 섭해 말지어다. 오늘따라 응규의 입심이 좌중을 압도한다. 이를 일러 72회 후배가 뻐꾸기를 날린다고 하여 조밥이나 구찌빤찌보다는 훨 나은거 같아 뻐꾸기로 하기로 했다. 하지만 조건이 있다. 휘공맷새들의 둥우리는 절대 뺏지 않는다고 약속해야 한다.

◀뻐꾸기
뻐꾸기는 다른 작은 새의 둥우리에 한 개씩의 알을 낳아 위탁하는 기생성 조류이다. 자신이 둥지를 틀지 않고 작은 다른 새(때까치 ·멧새 ·붉은뺨멧새 ·노랑할미새 ·알락할미새 ·힝둥새 ·종달새 등)의 둥우리에 알을 위탁하여 포란과 육추를 시킨다. 산란기는 5월 상순에서 8월 상순까지이며 한 개의 둥우리에 2∼3개의 알을 위탁하는 예도 있으며 암컷은 번식기에 12∼15개의 알을 낳는다. 산란 후 가짜 어미로 하여금 10∼12일간 포란하여 부화되며 가짜 어미로부터 20∼23일간 먹이를 받아먹는 육추기간을 지나 둥우리를 떠난 후에도 7일 동안이나 가짜 어미로부터 먹이를 받아먹는다. 새끼는 부화 후 1∼2일 사이에 같은 둥우리 속에 있는 가짜 어미의 알과 새끼를 등에 얹고서 둥우리 밖으로 떨어뜨리고 둥우리를 독점한다. 어미새는 곤충 특히 송충이를 즐겨 먹으며 새끼는 곤충의 유충을 먹인다.
19번 종점 근처 식당에서 기국이가 제일 먼저와 이미 해장국을 한 그릇 때린 후에 석길이와 나를 반가이 맞아주었고 조금 있으려니 문제의 뻐꾸기인 응규가 도착해 석길이와 라면 한 그릇만 시켜 둘이 나누어 먹고 도봉매표소로 향하려는데 홍림교수가 참석한다는 평창간 영옥이의 전화 통화로 함께 다섯이 도봉의 정상인 선인봉(708m), 만장봉(718m), 자운봉(739.5m) 향해 두둥실 배를 띄우듯 몸을 맡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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