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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답변] 소용돌이장에서의 날카로움 (전영옥)
사실 인생을 살다보면, 자기 자신이 처해 있는 불확실한 소용돌이 상황에서 양단간의 한쪽을
선택할 기로에 놓이는 경우가 왕왕이 있는 데, 그럴 때 주변에 있는 친구들은 보다 객관적인
상황판단을 할 수 있어( 바둑의 경우, 두는 당사자 보다는 옆에 있는 사람이 수를 더 잘 보듯이)
많은 도움이 되기도 하지... 내일 설악산 산행을 위해 응규성의 권유로 반바지두 사고, 산행때 마다
산악용 시계를 차라는 응구성의 지적에 로만손 시계두 샀는 데... 산행을 강행하자니 자꾸 사무실
상사의 얼굴이 오버랩되니 판단이 어렵고, 아침 출근시 차에 모든 산행준비를 했다가, 차안에서
등산복 갈아 있는 것두 쉬운 일두 아니구, 그러나 맘은 설악의 오색에 가 있고, 정신이 혼란스러워는데,
윤회장이 정확한 판단으로 한 쪽으로 방향을 정해 주니, 진짜 맴이 얼마나 편한 지 모르갔네..
고마우이... 참, 응규성, 내일 출발버스가 동대문 야구장 한양공고 옆 주차장에서만 출발한다하니
착오 없길 바라고, 운학, 일붕 두도사님들도 잘 다녀 오기 바라네.. 글구 윤회장은 언제나 몸이 쾌차하여
산행에 동참할 수 있는 지... 그 넓은 가슴으로 웅장한 산을 감싸 안을 날이 언제나 될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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