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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벙개산행의 뒷끝은 한티에서(완결편) (백운학)
🧑 정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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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05 17:3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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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우리들은 동해수산 2층(다락방이라 해야 옳음.영옥이나 석길이는 머리조심 해얄껄)에 좌정들을 했다.
사실 이 자리를 마련해준 은인(?)은 영일이다.왜냐? 은마아파트 상가안에 위치한 동해수산은 영일이
나와바리 라나 어쩐다냐.은마가 금마된 사연도 들었고 저랑은 별 상관없는, 조금은 가슴 짠한 이야기로
본 게임(세꼬시)이 나오기전 미역국으로 멍게안주로 침을 튀겼다. 高談峻嶺은 아니더라도 술먹고 하는
이야기는 진솔함이 묻어났다.속담에 '숲속의 날짐승은 사냥개가 팅기고, 맘속에 있는 말은 술이 부른다'
는 말처럼... 거기다 왕회장의 어부인께서 물가에 내놓은 아그같은 넘들의 에스코트를 위해 애마를 몰고
직접 나타나셨다.응구는 장가 참 잘 갔어.그쟈. 그런데 그 장면에서 푼수(왕회장한테 이런말 쓰고 알량한
산행기 쓸 수 있는 기회를 하사하는 승은이 계속될 수 있을까)처럼 떨리는 옥음으로 스스로 그 말을 입에담았음을... 가만 있을 도사가 아니쟎아. '道可道 非常道 名可名 非常名' 도덕경 첫구절로 죽비 대신 쳐버렸지.응구 형 화 않났제.그야말로 오늘 야그의 프롤로그와 에필로그를 수놓아 주신 참으로 고마운 님이시다. 안그냐 아그들아. 이야그 중에 이런 예기도 한거 같아. 지역적 감정을 유발할 수도 있는 대원군의 조선팔도 사람들의 심성을 사자성어는 아니지만 다음과 같이 풀었다는 기여.
(1)함경도 : 泥田鬪牛 (2)평안도 : 猛虎出林 (3)황해도 : 石田耕牛 (4)경기도 : 鏡中美人
(4)강원도 : 岩下老佛 (5)경상도 : 雲天高鶴 (6)전라도 : 風前細柳 (8)충청도 : 淸風明月
말로 욕으로 술안주 삼아 참 유쾌한 한티의 밤이였제. 사실 우리 모교가 있는 한티마을(大峙洞)은 조선조에는 움말,음달짝,새말,능안말,중간말,세촌,한티말 등 8개 부락으로 마을 주위가 쪽박산(현 대치동 974부근)으로 둘러싸여 답답하고 비가 내리면 탄천과 양재천이 자주 범람하여 농사가 시언챦았던가봐 그래서
마을사람들은 쪽박산이 없어져야 이 마을이 부자가 된다고 믿었고 그 당시 이 마을들중 부자가 될 터는
큰 고개 밑에 있는 한티(현 대치동 964부근)마을 한 곳 뿐이라 했는데 이게 정말 은마가 금마된 사연은
아니었을까.
공짜로 먹어서 하는 이야기가 아니고 세꼬시 증말 죽음이였다.그치~ 이런 얘기하면 혀꼴려 죽을껄
동해수산을 나온 우린 앞마당에 나와 떠나갈듯이 WHIM~OON을 외쳤다. 이제 우린 헤어지기로 허고
영옥이는 강북사는 은혜로 왕여사께서 직접 모는 준마로 날를 참이였는 데 이거이 우웬 일이당가 포장마차로 된 떡뽁기& 순대집을 지나치는데 까까머리 아그 너뎃이 정신없이 왕성한 식욕을 자랑하고 있었다.
셋은 휘문고딩 1,2학년 한 녀석은 경기고딩이란다. 기냥갈 선배들이 아니제.그녀석들과 함께 또 한번의
휘문구호와 응원가가 울려퍼지고.. 만원 한장으로 아그들의 떡뽁기의 맛은 평생 못 잊을 거이다.
가계주인도 지나가는 사람 1.2.3도 잼있다는 듯이 우릴 자못 신기한 듯 처다보고 있구만 그려
오늘 얘기 끝.....
사실 이 자리를 마련해준 은인(?)은 영일이다.왜냐? 은마아파트 상가안에 위치한 동해수산은 영일이
나와바리 라나 어쩐다냐.은마가 금마된 사연도 들었고 저랑은 별 상관없는, 조금은 가슴 짠한 이야기로
본 게임(세꼬시)이 나오기전 미역국으로 멍게안주로 침을 튀겼다. 高談峻嶺은 아니더라도 술먹고 하는
이야기는 진솔함이 묻어났다.속담에 '숲속의 날짐승은 사냥개가 팅기고, 맘속에 있는 말은 술이 부른다'
는 말처럼... 거기다 왕회장의 어부인께서 물가에 내놓은 아그같은 넘들의 에스코트를 위해 애마를 몰고
직접 나타나셨다.응구는 장가 참 잘 갔어.그쟈. 그런데 그 장면에서 푼수(왕회장한테 이런말 쓰고 알량한
산행기 쓸 수 있는 기회를 하사하는 승은이 계속될 수 있을까)처럼 떨리는 옥음으로 스스로 그 말을 입에담았음을... 가만 있을 도사가 아니쟎아. '道可道 非常道 名可名 非常名' 도덕경 첫구절로 죽비 대신 쳐버렸지.응구 형 화 않났제.그야말로 오늘 야그의 프롤로그와 에필로그를 수놓아 주신 참으로 고마운 님이시다. 안그냐 아그들아. 이야그 중에 이런 예기도 한거 같아. 지역적 감정을 유발할 수도 있는 대원군의 조선팔도 사람들의 심성을 사자성어는 아니지만 다음과 같이 풀었다는 기여.
(1)함경도 : 泥田鬪牛 (2)평안도 : 猛虎出林 (3)황해도 : 石田耕牛 (4)경기도 : 鏡中美人
(4)강원도 : 岩下老佛 (5)경상도 : 雲天高鶴 (6)전라도 : 風前細柳 (8)충청도 : 淸風明月
말로 욕으로 술안주 삼아 참 유쾌한 한티의 밤이였제. 사실 우리 모교가 있는 한티마을(大峙洞)은 조선조에는 움말,음달짝,새말,능안말,중간말,세촌,한티말 등 8개 부락으로 마을 주위가 쪽박산(현 대치동 974부근)으로 둘러싸여 답답하고 비가 내리면 탄천과 양재천이 자주 범람하여 농사가 시언챦았던가봐 그래서
마을사람들은 쪽박산이 없어져야 이 마을이 부자가 된다고 믿었고 그 당시 이 마을들중 부자가 될 터는
큰 고개 밑에 있는 한티(현 대치동 964부근)마을 한 곳 뿐이라 했는데 이게 정말 은마가 금마된 사연은
아니었을까.
공짜로 먹어서 하는 이야기가 아니고 세꼬시 증말 죽음이였다.그치~ 이런 얘기하면 혀꼴려 죽을껄
동해수산을 나온 우린 앞마당에 나와 떠나갈듯이 WHIM~OON을 외쳤다. 이제 우린 헤어지기로 허고
영옥이는 강북사는 은혜로 왕여사께서 직접 모는 준마로 날를 참이였는 데 이거이 우웬 일이당가 포장마차로 된 떡뽁기& 순대집을 지나치는데 까까머리 아그 너뎃이 정신없이 왕성한 식욕을 자랑하고 있었다.
셋은 휘문고딩 1,2학년 한 녀석은 경기고딩이란다. 기냥갈 선배들이 아니제.그녀석들과 함께 또 한번의
휘문구호와 응원가가 울려퍼지고.. 만원 한장으로 아그들의 떡뽁기의 맛은 평생 못 잊을 거이다.
가계주인도 지나가는 사람 1.2.3도 잼있다는 듯이 우릴 자못 신기한 듯 처다보고 있구만 그려
오늘 얘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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