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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홈페이지가 산페이지가 되어서야... (윤석길)
사실 어제 번개산행 얘길 쓸려고 했다. 더군다나 지금까지 산행중 가장 긴 코스와 가장 긴 산행이었기에 마음잡고 써야지 했는데...
김응규도 산얘기 거기다 나까지 산얘기하면 이건 정말아니다 하여 산행후기를 접어둔다. 아쉽지만 할 수없다. 어제 힘들게 7시간이나 산행한 친구들아 미안하다. 그러나 이해해 주라. 전체를 위해 나를 잠시나마 뒤로하는것 또한 사랑이니라. 그래서 그대들은 위대한 아버지가 아닌가!
내 여기 그대들을 위하여 그대들의 자식을 대신하여 내가 노래하나 불러주지.
"아버지의 의자" 정수라가 내 대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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