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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애수 -Waterloo Bridge (72회 최영호)
🧑 정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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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05 15:5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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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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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수 (1940, Waterloo Bridge) ★ Auld Lang Syne - 케니 지 ★ FOR AULD LANG SYNE - Platters 너무도 아름답지만 불행한 영화 였었조.... 연말이면 이음악과 함께 생각나는 영화구요.비비안리의 청순했던 그모습과 로버트테일러에 군복바바리와 언제봐도 감명깊은 추억의 영화... 로버트 셔우드의 원작을 영화화한 <애수>는 영화의 배경처럼 2차 세계 대전이 한창이던 전시에 개봉되어 아들과 연인을 전장으로 떠나보내야 했던 수많은 가족과 연인들의 눈시울을 적신 불후의 명작이다. 우리나라에서도 6.25 당시 임시 수도인 부산에서 처음으로 개봉해 수많은 관객을 울렸다고 한다. 전세계 수많은 관객들로 하여금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게 했던 애절한 사랑 이야기로써 멜로드라마가 갖추어야 할 모든 극적인 요소가 가미된 <애수>에서 비비안 리의 청초한 모습과 로버트 테일러의 중후한 멋은 이후 무수한 비극적 러브 스토리의 전형적인 인물상이 되었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주가가 치솟은 비비안 리는 연이은 <애수>의 히트로 헐리우드에서 단연 독보적인 여배우의 타이틀을 차지하게 됐다. 《줄거리》 안개 자욱한 런던의 워털루 다리 위에서 쓸쓸한 표정의 로이 크로닌(로버트 테일러 分) 대령이 주머니에서 조그만 마스코트를 꺼내 보며 슬픈 사랑을 추억하는데... 1차 세계 대전 중 프랑스 전선에서 휴가를 나와 있던 로이 크로닌 대위는 하루 앞으로 다가온 귀대를 앞두고 또 다시 런던을 떠날 아쉬움에 황혼의 워털루 다리 위를 산책한다. 하지만 갑자기 공습 경보가 울리고, 어수선한 인파 속에서 대피소로 향하던 로이는 핸드백을 떨어뜨려 쩔쩔매고 있는 마이라 레스터 (비비안 리 分)을 도와준다. 대피소에서 자연스럽게 가까워진 두 사람이 아쉬움을 뒤로 하고 헤어지는 순간 마이라는 조그마한 행운의 마스코트를 로이에게 준다. 그날 밤 올가 키로봐 발레단의 발레리나였던 마이라는 공연 도중 객석의 로이를 발견하고 설레이는 마음을 가누지 못한다. 로이는 쪽지를 보내 마이라한테 데이트를 신청하지만 완고한 올가 키로봐 부인이 그 쪽지를 보고는 거절의 답을 쓰게 한다. 하지만 키티(버지니아 필드 分)의 도움으로 캔들 클럽에서 만나게 된 두 사람은 서로 사랑이 싹트는 감정을 느끼며 올드랭 사인의 선율에 맞춰 춤을 추며 기약없는 이별을 안타까워한다. 그 다음날 프랑스로 떠난 줄 알았던 로이가 빗속에 서있는 것을 발견하고 달려나간 마리나한테 로이는 청혼을 하고 두 사람은 결혼을 하기 위해 백방으로 뛰어다닌다. 하지만 갑작스런 긴급 출동 명령으로 결혼식도 못 올린 채 로이는 전쟁터로 떠나게 되고, 로이를 배웅하기 위해 무작정 워털루 브릿지 역으로 달려나갔던 마이라는 자신을 옹호하려던 키티와 함께 결국 발레단에서 쫓겨나게 된다. 살길이 막막해진 마이라는 직업을 구하기 위해 돌아다니지만 전쟁 중에 일을 구하는 것은 쉽지 않고 키티와 마이라는 몹시 힘겨운 생활을 하게 된다. 그러던 중 로이 어머니를 만나러 간 장소에서 우연히 전사자 명단에 로이 이름이 나와 있는 신문을 보고 마리나는 한없는 절망감에 휩싸인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삶에 대한 의욕을 상실한 채 병상에 누워 있던 마이라는 키티가 자신의 약값과 생활비를 벌기 위해 거리의 여자가 된 사실을 알게 되고 마이라 역시 그렇게 전락하고 만다. 거리의 여자로서 워털루 역에 나간 마이라는 어느 날 귀국하는 군인들 사이에서 로이를 발견하고 그 자리에 얼어붙는다. 아무런 사실도 모르고 마리나하고 다시 만난 것을 기뻐하던 로이는 결혼 승낙을 받기 위해 고향인 스코틀랜드로 마리나를 데려간다. 하지만 결국 마리나는 로이의 사랑을 받아들일 수 없는 몸이 된 것에 대해 아픈 눈물을 흘리며 로이 어머니한테 진실을 털어놓고 로이 몰래 저택을 떠난다. 로이와 처음 만났던 워털루 다리를 다시 찾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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