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커뮤니티 메인

휘문교우회 로고
📖 게시글 상세보기
[제목] 등산스틱 구매가이드/어떤 제품이 좋은가?

요즘 등산스틱을 사용하는 이들이 많이 늘었다. 나도 사용 중이다.
예전에는 등산로입구에서 파는 구루마표도 많이들 사용하였다.
그런데 사용하다 보면 이런저런 고장도 잦고 부품이 손상되기도 하고 그렇다.

그러다보니 브랜드제품을 찾게 되는데, 어떤 제품을 사야할지 막막할 때가 많다.
A/S나 품질, 가격 등을 고려하여 결정하면 되겠지만 그게 그렇게 쉽지 않다.
비싸다고 무조건 품질이 좋은 것도 아니고, 싸다고 나쁜것도 아니고...
이런저런 기사를 검색하여 올려본다.


http://dragonphoto.tistory.com/868 
좋은 게시글이 있는데 복사가 안 되어 링크를 퍼왔다.


등산스틱 구매가이드

 

1.    재질

현재 유통되는 등산스틱은 대부분 두랄루민, 티타늄, 카본재질이다. 두랄루민이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가격도 저렴하다. 티타늄은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싸지만 두랄루민보다 강한 성질을 갖고있다. 티타늄이라고 표시된 제품이라도 중간단 등 일부만 티타늄을 사용하고 다른 부분은 두랄루민을 사용하는 경우도 흔하므로 꼼꼼히 점검하여야 한다. 카본재질은 매우 강하지만 순간적으로 파손되어 부러지는 경우가 있으므로 사용시 주의가 필요하다.

 

 

2.    길이

일반적으로 스틱을 잡았을 때 팔꿈치가 직각으로 되는 길이가 적당한 길이이다. 하산 시 내리막길에서는 평소보다 5~10cm 정도 길이를 늘려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따라서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자신이 사용하기에 충분한 길이인지 확인하여야 한다. 전에 휘선회 친구 중에 인터넷 구매로 싸다고 스틱을 샀는데, 자기 키에 비해 길이가 너무 짧아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를 보았다.

 

 

3.    손잡이

등산스틱은 모양에 따라 1자형과 T자형이 있다. 스틱사용시의 에너지 분산효과 등을 고려하면 1자형이 보다 적합한 것으로 권장된다. 하산 시에는 T자형이 편리한데, 요즘은 1자형과 T자형(작은 T자)을 적당히 혼합한 스틱도 볼 수 있다.


이미지

경량 등산스틱, 가격 비싸다고 품질 우수하진 않아

‘비교공감’ 제2013-7호, 등산스틱 가격 · 품질 비교정보 제공


노스페이스·라푸마·블랙야크 등산스틱 가격 비싸지만 주요 품질은 떨어져

소비자원, 12개 제품 비교분석

2013.08.25

ㅇ최근 등산인구가 증가하면서 등산스틱에 소비자의 관심이 하루가 다르게 커지고 있다다양한 재질과 구조의 등산스틱이 시중에 판매되고 있음에도 소비자가 합리적으로 제품을 선택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는 부족한 상황이다.

ㅇ한국소비자원(www.kca.go.kr)은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등산스틱’ 중 두랄루민 재질이면서 손잡이가 일자형인 3단 길이조절 제품(12개 업체 12)을 대상으로 길이 조절부 압축 강도손목걸이 하중 강도편심하중 강도무게길이 등을 시험 · 평가했다.

 

이미지

 

ㅇ‘등산스틱’에 관한 가격 · 품질 비교정보는 공정거래위원회 ‘스마트컨슈머(www.smartconsumer.go.kr)  ‘비교공감’란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ㅇ조사 결과, ‘레키(P.소프트라이트 AS), ‘네파(스피드업 라이트)' 제품품질이 상대적으로 우수했다. ‘레키(P.소프트라이트 AS) 제품(60,450/)은 길이 조절부 압축 강도 및 손목걸이 하중강도가 조사 대상제품 12종 중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ㅇ반면 ‘노스페이스(NFN92C03)', '라푸마(AIRLITE II)', '블랙야크(선샤인스틱) 제품은 레키 제품에 비해 가격은 만 원 정도 더 비싸면서 길이 조절부 압축 강도편심하중 강도손목걸이 하중강도 등 핵심 품질측면에서 떨어졌다.

 

ㅇ‘네파(스피드업 라이트) 제품(48,300/)은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면서 손목걸이 하중강도,편심하중 강도가 큰 편이었다.

 

ㅇ재질별(두랄루민티타늄카본 등)로 각기 장 · 단점이 있으므로 확인이 필요하며등산환경신체조건 등을 고려하여 자신에게 맞는 재질 · 길이의 등산스틱을 구매해야 한다.

 

ㅇ소비자 설문조사 결과응답자의 2% 이상이 현재 사용하고 있는 등산스틱 브랜드 12개 중 서울 · 경기지역 백화점 및 대리점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판매되고 있는 12종을 시험대상으로 선정했다.

 

이미지

 

ㅇ시험 · 평가 항목 및 방법은 학계시험기관관련 단체 등의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가 위원회의 검토를 거쳐 결정했다.

 

ㅇ길이 조절부가 단단히 고정되지 않으면 등산스틱을 짚을 때 폴이 밀려들어가 무게중심을 잃고 넘어질 수 있다스틱의 길이 조절부를 일정한 힘으로 조인 후 눌렀을 때 폴이 밀려들어가지 않고 어느 정도까지 견딜 수 있는지 ①길이 조절부 압축강도를 통해 확인했다.

 

ㅇ편심하중 강도가 약하면 등산스틱이 쉽게 휘어져 사용자가 무게중심을 잃고 사고를 당할 수 있다.소비자가 등산스틱을 짚었을 때 스틱이 휘거나 부러지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등산스틱 중심에서 10㎜떨어진 부분에 하중을 가해 ②편심하중 강도를 측정했다.

 

ㅇ산행 중 손목걸이가 쉽게 뜯어지거나 끊어지지 않는지 확인하기 위해 ③손목걸이 하중강도를 측정했으며개별 제품의 ④무게 및 ⑤길이도 확인했다.

 

이미지 

 

ㅇ조사 대상제품 12종 중 ‘레키(P.소프트라이트 AS)', ‘네파(스피드업 라이트)’의 품질이 상대적으로 우수한 편이었다.

 

ㅇ‘레키(P.소프트라이트 AS) 제품은 길이 조절부 압축강도(3215N), 손목걸이 하중 강도(1715N)가 조사 대상 제품 중 가장 컸고편심하중 강도는 283N으로 보통 수준이었다무게는 246g으로 세 번째로 무거웠고 가격은 1개당 60,450(2 1세트 120,900)으로 5번째로 비쌌다.

 

ㅇ‘네파(스피드업 라이트) 제품은 가격(48,300/)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면서도 손목걸이 하중 강도(1455N), 편심하중 강도(304N)가 큰 편이었고길이 조절부 압축강도는 820N으로 보통 수준이었으며 무게 역시 211g으로 보통이었다다만해당 제품은 현재 생산이 중단되어 재고 소진 중이다.

 

ㅇ‘노스페이스(NFN92C03)', '라푸마(AIRLITE II)', '블랙야크(선샤인스틱) 제품은 ‘레키(P.소프트라이트 AS)' 제품에 비해 가격은 만 원 정도 더 비싸면서도 길이 조절부 압축강도편심 하중강도손목걸이 하중강도 등 핵심 품질측면에서 상대적으로 떨어졌다.

 

ㅇ특히 ‘노스페이스(NFN92C03) 제품은 ‘레키(P.소프트라이트 AS) 제품에 비해 가격은 9,850원 더 비싸면서 길이 조절부 압축강도는 약 1/5(20%)수준편심 하중강도는 90% 수준손목걸이 하중 강도는 약 79%수준에 불과했다.

 

ㅇ‘블랙야크(선샤인 스틱) 제품은 ‘레키(P.소프트라이트 AS) 제품에 비해 가격은 10,850원 더 비싸면서 길이 조절부 압축강도는 약 30% 수준편심 하중강도는 90% 수준손목걸이 하중 강도는 약 66%수준에 불과했다.

 

ㅇ‘코베아(스톰홀드 3) 제품의 경우편심 하중강도 측면에서 품질이 다소 열등한 측면이 있으나 가격이 37,680원으로 상대적으로 저렴하므로 높낮이가 심한 등산로가 아닌 둘레길 등의 산책용으로는 구매선택을 고려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미지

ㅇ최근 들어 등산스틱의 부러짐길이 조절부 불량과 같은 등산스틱의 품질에 관한 소비자의 불만이 증가(1372 상담센터에 접수된 상담 건 수 : 11 13 ⇒ ’12 23)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에는 현재 등산스틱과 관련한 안전기준이나 규격이 없다소비자원은 소비자의 안전확보를 위해 기술 표준원에 관련 기준 제정을 건의할 예정이다.

 

ㅇ이번 시험대상이 되었던 12종의 등산스틱에 일본의 SG기준을 적용해보면손목걸이하중 강도는 전 제품 ‘기준 이상’길이 조절부 압축 하중강도는 ‘휴몬트(HB-330) 제품을 제외한 나머지 11개 제품 ‘기준 이상’편심하중 강도는 전제품 모두 ‘기준 이하’가 된다.

 

ㅇ우리나라에도 소비자의 안전을 위해 등산스틱과 관련한 안전기준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며등산스틱의 강도 또한 보다 개선될 필요가 있다.

 

ㅇ등산스틱을 선택 시 자신의 등산환경신체조건에 맞는 재질과 길이의 등산스틱을 구매해야 한다.현재 유통되는 등산스틱의 대부분은 두랄루민티타늄카본 재질로 만들어져 있다두랄루민이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ㅇ티타늄은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싸지만두랄루민보다 강한 성질을 가지고 있다한편제품명에 티타늄이라고 표시되어 있는 제품 중 일부(중간 단)만 티타늄을 사용하고 다른 부분은 두랄루민을 사용한 제품이 있으므로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ㅇ카본스틱은 가벼운 장점이 있지만크게 변형되지 않다가 순간적으로 부러지며 파손될 수 있으므로 사용에 주의가 필요하다.

 

ㅇ일반적으로 등산스틱을 잡았을 때 팔꿈치가 직각으로 되는 길이가 사용에 적당한 길이이며내리막에서는 등산스틱을 5 ~ 10 정도 늘려 사용하는 것이 좋다등산스틱 구매 시 이러한 점을 확인하고 구입한다.

 

ㅇ또한 손잡이 모양에 따라 일자형과 T자형이 있다등산 시 에너지 소비 분산을 돕는 등산스틱의 기능을 고려할 때사용에 적합한 일자형이 권장된다.

 

이미지

 

이미지

 
이미지

이미지

ㅇ등산스틱 사용 시 소비자 주의사항은 다음과 같다. 

 

등산용 이외의 목적으로 사용하지 않으며,등산용으로 설계됐기 때문에 고령자용 지팡이 등 다른 용도로 사용하면 등산스틱이 파손 · 변형되어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ㅇ등산스틱 사용 전 뿐만 아니라 사용하는 중에도 등산스틱에 손상이나 고장이 있는지 수시로 점검해야 한다스틱이 분리되어 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사람을 끌어주거나 구조하는 용도로 사용하지 않는다.

 

ㅇ천둥번개가 치면 낙뢰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는다길이 조절부가 눌려 들어가는 경우 사용자는 균형을 잃고 넘어질 수 있으므로 길이 조절부를 확실히 고정하여 사용하고 사용하는 중에도 수시로 점검해야 한다.

 

ㅇ카본 스틱의 경우 큰 변형이 없다가 순간적으로 파손될 수 있으므로수시로 파손 및 균열 여부를 점검하고 무리한 하중을 가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ㅇ등산스틱의 촉은 날카로워 눈 등을 다치게 할 수 있으므로 지면을 향하게 하고 휴대 시에는 보호캡을 끼워야 한다등산스틱 보호캡을 끼운 채로 사용하면 미끄러워 넘어질 수 있으므로 보호캡을 빼고 사용해야 한다.

 

ㅇ길이 조절부가 미끄러질 수 있으므로제품 내부에는 기름칠을 하지 않으며등산스틱의 연결부가 약해 꺾일 수 있으므로 길이 조절 시에는 STOP 라인을 초과해서 사용하지 않는다.

 

ㅇ길이 조절 시 중간 마디 틈에 손가락이 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하며스틱이 꺾이거나 부러진 경우 절단면이 날카로워 다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등산스틱이 물에 젖은 경우 부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스틱을 분리하여 말려 보관해야 한다.

 

2013.08.26 공정거래위원회

 

----------------------------------------------------

인터넷 검색을 해 보니, 네파의 스피드업라이트 모델은 재고가 소진된 듯하고,
레키의 소프트라이트 AS는 여러 곳에서 서로 다른 가격대로 판매중이다.
레키제품은 독일제로 체코 OEM이고 나머지 유명제품은 대부분 한국산이다.

그리고 각 회사마다 다양한 제품들이 다양한 가격대로 판매중이다.
아주 비싼 수십만원 짜리도 있고 아주 저렴한 몇만원짜리도 있다.
재질, 무게, 충격흡수장치 여부 등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이미지
레키 등산스틱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