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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정에 대한 단상 4제

 

 

1. 명절에 나도 지키고 자식에게도 전해주고 싶은 7가지 이야기
세상사는 이야기는 누가 뭐래도 남이 해주는 게 아니고,
내 자신이 실천을 해야 하는 법입니다.
좋은 글이 있기에, 꼭 지키며 살기 바랍니다.
◆건강 이야기 
  1. 보약보다 효과가 있는 것은 운동이다. <하루1시간 땀나게> 
  2. 보약보다 효과가 있는 것은 음식 잘 먹는 것이다. <편식은 안 됨> 
  3. 보약보다 효과가 있는 것은 나쁜 버릇 고치기다. <생활 습관> 
◆정신 이야기
  1. 매사에 세 번 생각하고 세 번 인내하기.
     <실수가 없다 많은 실수 사고를 막는 비법이다> 
  2. 내가 남보다 잘 낫다는 망상은 버려라. <절대 잘 난 게 아니다>
  3. 남의 잘못을 따지기 전에 내 잘못을 돌아보자.
     <먼저 반성 해야 한다>
◆대인관계 이야기 
  1. 상대를 대접하라 그래야 내가 대접 받을 수 있다.
     <상대의 인격을 존중하라는 말이다>
  2. 상대를 무시하면 또 하나의 적이 생긴 것과 같다.
     <상대에게 주는 모멸감 상대방은 절대 잊지 않는다>
  3. 상대에게 내 속내를 보이지 말라. 
     <가벼운 행동은 훗날 내 약점이 된다>
◆친구 이야기 
  1. 믿음과 신의가 있어야 한다. 
     <친구 함께 술 마시고 즐긴다고 친구일까>
  2. 거짓은 없는 진실로 맺은 우정이어야 한다. 
     <친구는 진실이 친구라고 말한다>
  3. 친구의 흉은 내 흉으로 생각하고 내가 막아라. 
     <친구의 흉 바로 내 흉이라 생각해라>
◆경제이야기 
  1. 저축은 꼭해야 된다.
     <살다보면 어려울 때가 반드시 있으니> 
  2. 보증은 절대 서지 말라
     <목에 밧줄을 맨 것과 같다. 항상 불안 위태 위태>
  3. 기분 나는 대로 사업상 약속은 하지 말라.
     <약속은 반드시 빚이 된다>
◆가족 이야기 
  1. 매사에 사랑이 담겨야 한다. 
     <가족에게 신의를 잃으면 모든 신용을 잃은 것과 같다>
  2. 가사 일은 서로 돕는다는 것 필연이다. <집안일 항상 내가 먼저다>
  3. 서로의 인격을 존중하고 언행을 조심하여야 한다.
     <가족간에도 고운 말로 인격을 존중하자>
◆세상사는 이야기
  1. 세상은 혼자 사는 게 아니라 모두 함께 사는 것이다.
     <남에게 해 끼치는 일, 내 욕심 채우는 일, 해서는 안 된다>
  2. 인생 사는 것은 세상 순리와 같다.
     <한 달이 크면 한 달이 작다. 고개를 넘으면 평지가 있다>
  3. 세상사 가장 안전한 방법은 정신 차려 사는 법이다.
     <항상 내가 누구이며 어떤 위치에 있는가를 잊어서는 안 된다>
  4. 남에게 하는 욕, 따져 보면 그 욕 피해자는 자신이다.
     <욕 하는 자신 생각해봐라. 그 모습 비참한 모습일 것이다>

 

 

- 詩庭 박태훈의 해학이 있는 아침 중에서 -

 

 

2. 부부가 해상에서 위험에 부딪혔는데...

 

부부가 해상에서 위험에 부딪혔는데 부인을 돌보지 않고 혼자 도망쳤을 때,
부인이 마지막에 한 말은.....?

 

  이미지

 

한쌍의 부부가 유람선에서 해상재난을 당했는데
구조정에는 자리가 하나 밖에 없었다.
이 때 남편은 부인을 남겨두고 혼자 구조선에 올랐고
부인은 침몰하는 배 위에서 남편을 향해 소리쳤다.
 
 
선생님은 여기까지 얘기하고는 학생들에게 질문했다.
"여러분, 부인이 무슨 말을 했을까요?"
학생들은 모두 격분하여 말하기를,
"당신을 저주해요. 내가 정말 눈이 삐었지!!"

 
이때 선생님은 한 학생은 한 마디도 하지 않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그 학생에게 다시 물었더니 그 학생은,
"선생님, 제가 생각했을 때, 부인은 아마 이렇게 말했을 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 잘 부탁해요."
 
선생님은 깜짝놀라며 물었다.
"너 이 얘기 들어봤니?"
학생은 머리를 흔들며,
"아니요. 그런데 제 모친이 돌아가실 때 아버지한테 이렇게 말했어요."


선생님은 감격해 하며,
"정답이다."
그리고 이야기를 계속 이어 나갔습니다.

 
배는 침몰했고 남편은 집으로 돌아와 딸을 잘 키웠고,
몇년 후 병으로 죽었습니다.
딸이 아빠의 유물을 정리하던 중 아빠의 일기장을 발견하는데,

아빠와 엄마가 배여행을 갔을 때
엄마는 이미 고칠 수 없는 중병에 걸려있었고


그 때 마침 사고가 발생하였고 아빠는 살 수 있는 유일한 기회를
버릴 수가 없었던 겁니다. 아빠의 일기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다.

그 때 나도 당신과 함께 바닷속에서 죽고 싶었지만, 그럴수가 없었지.
우리의 딸 때문에, 당신만 깊고 깊은 해저 속에 잠들게 밖에 할 수 없었어."

 
이야기를 끝내자, 교실은 조용했다.
선생님도 알 수 있었다.
학생들도 이미 이 이야기가 무엇을 뜻하는지 깨달았다는 것을..

 
세상에서 선과 악이란 어떤 때는 복잡하게 얽혀있어
쉽게 판단할 수 없을 때가 있다.
그냥 눈에 보이는 대로만 상대를 가볍게 판단해서는 안 된다.

 
주동적으로 밥값 계산을 하는 이는 돈이 많아서 그런 것이 아니라
돈보다 우정을 더 중히 생각하기 때문이다.
 
일할 때 주동적으로 하는 이는 바보스러워서 그런 게 아니라
책임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말싸움 후에 먼저 사과하는 이는 잘못해서 그러는 게 아니라
주변의 사람을 아끼기 때문이다.
 
너를 나서서 도와주려는 이는 너에게 빚진 게 있어서 그런 게 아니라
너를 진정한 친구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늘 너에게 정보를 주는 이는 한가하고 할 일이 없어서 그러는 게 아니라
마음 속에 너를 두고 있기 때문이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보면 이해 안 되는 일이 없는데...
살면서 조금씩 순수함과 너그러운 마음을 멀리하지나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도 더불어 살아가기가 결코 쉽지만은 않은데.......
 

3. 황제보다 높은 자리

지중해의 작은 섬 코르시카에서 태어나
프랑스 황제의 자리까지 오른 나폴레옹.
부하들을 잘 통솔하고
대범하고 너그러웠던 그의 풍모는
주변 사람들의 입을 통해
끊임없이 전해져 왔다.

나폴레옹이 황제가 된 뒤
폴란드로 진격했을 때의 일이다.
약소국이었던 폴란드는 결국
나폴레옹에게 항복했는데 그때 그는
한 농촌 마을에서 몇일 머물게 되었다.

마을의 영주는 나폴레옹이 혹시
마을에 해를 입히지나 않을까 걱정이 앞섰다.
영주는 고민 끝에
나폴레옹을 자기 집 저녁 만찬에 초대했다.
영주는 몸소 문 앞까지 나와
나폴레옹을 맞이하고
예를 갖추어 안으로 안내했다.
식사가 준비된 곳에 이르자
나폴레옹은 제일 높은 상석을 향해
당당히 발걸음을 내디뎠다.

그런데 한 발 앞서 걷던 영주가
첫번째 상석을 지나치더니
두번째 상석도 그냥 지나가는 것이 아닌가.
그리고 세번째 상석에 이르더니
드디어 나폴레옹에게 앉기를 청했다.
나폴레옹은 불쾌한 듯
이맛살을 찌푸리고 자리에 앉았다.
그때 나폴레옹의 신하 한 사람이 나서서
영주를 꾸짖었다.

대프랑스 제국의 황제 폐하를
이렇게 푸대접하는 걸 보니
영주는 두려움이 없는 모양이군.

그러자 영주는 조심스럽게 대답했다.

죄송합니다만,
이 자리는 제 부모님의 자리입니다.
나라에서 황제가 가장 높듯이
우리 집안에서는
아버지와 어머니가 제일 높습니다

나폴레옹은 영주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크게 웃었다.
이 글을 보면서
나 자신을 돌아보며 반성하게 된다.
가정의 부모님을 소중히 하기보단
나의 이기심으로
다른 무언가를 쫓으며 인정받으려고
부단히도 나를 학대시킨 건 아닌지
다시 한번 되뇌어본다. 
 
 

4. 아내와 아침식사

  이미지

 

유난히 바쁜 어느 날 아침...

8시 30분쯤 되었을 때

80대의 노신사가 엄지손가락의

봉합 침을 제거하기 위해 병원을 방문하셨다.

 

그는 9시에 약속이 있다며

빨리 해달라고 나를 무척이나 재촉하셨다.

 

나는 노신사의 바이털 사인을 체크하고 상황을 보니

모두들 아직 출근 전이라 한 시간은 족히 걸릴 것 같았다.

 

하지만 시계를 들여다보며 초조해하는 모습이 안타까워

내가 직접 돌봐드리기로 마음을 바꿨다.

 

나는 노신사의 상처를 치료하며 물었다.

 

"왜 이렇게 서두르시는 거예요?"

 

"요양원에 입원 중인 아내와 아침식사를 해야 합니다."

 

노신사의 부인은 알츠하이머에 걸려

요양원에 입원 중이라고 하셨다.

 

그래도 왜 이렇게 서두르시는지 궁금하여 다시 물었다.

 

"어르신이 약속 시간에 늦으시면

부인께서 역정을 내시나 봐요?"

 

노신사의 대답은 뜻밖이었다.

 

"아니요, 제 아내는 나를 알아보지 못한 지 5년이나 되었어요."

 

"아니 부인이 선생님을 알아보시지 못하는데도

매일 아침마다 요양원에 가신단 말입니까?"

 

노신사는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그녀는 나를 못 알아보지만,

나는 아직 그녀를 알아볼 수 있다오."

 

노신사가 치료를 받고 병원을 떠난 뒤,

나는 흐르는 눈물을 애써 참아야 했다.

 

내가 그토록 찾아 왔던 진정한 사랑의 모델을

드디어 발견했다는 기쁨에 너무나도 행복했다.

 

진정한 사랑은 육체적인 것도 로맨틱한 것도 아니다.

사랑이란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것입니다.

지금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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