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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조지 오웰(George Orwell) 의 동물농장

조지 오웰(George Orwell)의 동물농장

 

"Don't write any biography or writings about me."

"나에 대하여 어떠한 전기나 글을 쓰지 마라.

 

오웰이 런던의 어느 병원에서 죽으면서 한 말이라 합니다.

이는 세상을 저주하여 하는 말이 아니라 지나칠 정도로 겸손한 그의 성격이

죽는 순간 까지 들어나는 유언이라 하겠습니다.

 

그의 본명은 에릭 아써 블레어(Eric Arther Blair) 1903년 인도의 비하르에서

태어났습니다. 증조부 시절에는 부유했으나 대를 내려오면서 빈궁해 졌습니다.

아버지는 인도의 마약국에 근무하는 공무원이었습니다.

 

그가 한 살 때 그의 어머니는 그의 누나와 함께 런던으로 데리고 갑니다.

그곳에서 큰 에릭은 공립학교에 가고 싶었으나 형편이 못되어 포기하였는데

유명한 골프 선수인 외삼촌의 주선으로 세인트 크리피안 학교에 장학생으로 입학했습니다.

그는 이 학교에 5년간 기숙했습니다.

 

그는 신문에 응모한 두 개의 시가 당선되면서 상금을 받아

그 돈으로 이튼 칼레지에 가게 됩니다. 그는 이튼 칼레지에서 수학하는 동안

유명한 작가 올더스 학슬리에게서 잠깐동안 프랑스어를 배웁니다.

이튼에서의 학업성적은 좋지 않았습니다만 문학 활동은 계속합니다.

 

성적이 나빠 등록금을 내야하는데 형편이 아니되어

인도 주둔 경찰관 시험에 응시하여 합격합니다.

그는 외할머니가 계신 버마로 갈 것을 신청하여 승낙을 받습니다.

 

그가 버마에 도착하여 임지에 가 보니 자기 관할하의 인원이 무려 20만이나 되었습니다.

1926년 외할머니가 계신 물메인으로 발령받았다가 뎅기열에 걸립니다.

그는 한 달 휴가를 얻어 영국으로 돌아옵니다.

작가가 될 결심을 하고 그는 경찰에 사직서를 제출합니다.

그리고 교수형(1931) 버마의 나날들(1936)등을 발표합니다.

 

영국에 돌아와 본가에 있으며 동네 청년들과 친구로 지냈습니다.

1927년에는 런던에 나가 하숙생활을 합니다.

얼마 지나 그는 이스트우드의 극빈자 촌으로 자청하여 가서 5년을 들락거렸습니다.

이곳의 하층사회의 생활을 토대로 수필 집 ‘스파이크(spike)'를 발간합니다.

 

1928년 봄에는 프랑스 파리로 가서 빈민촌에 기거합니다.

숙모가 경제적으로 도움을 주었다고 합니다.

본격적으로 소설을 썼는데 하나도 인정받지 못했습니다.

얼마 후 그는 하숙집에서 가지고 있는 돈을 몽땅 도둑맞았습니다.

그래서 호텔식당에서 접시닦이를 하면서 생계를 유지 하였습니다.

 

1929년 겨울 그는 영국으로 귀국하여 부모님집에 머뭅니다.

5년동안 학교에서 선생님도 하고 친구들과 교류도 하면서

그는 1933 'Down and out in London and Paris(런던과 파리에서의 노숙자) 라는

소설을 써서 성공하여 미국의 출판사에서 출판요청도 받습니다.

이때 처음으로 필명을 조오지 오웰이라고 했습니다.

1936년 에일린 쇼아우그네시와 결혼합니다. 그녀는 대학원을 나온 지성인이었습니다.

 

1936년 그는 스페인 내전에 자원합니다.

어네스트 헤밍웨이, 앙드레 말로등 쟁쟁한

문호들도 스페인 왕정을 지키기 위하여 참전했지요.

1938년 폐결핵으로 요양원에 들어갑니다.

1939 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며 그의 아나 에일린은 국방성에서 일을 하고

그도 국방성에 자원했습니다만 폐가 나빠 탈락했습니다.

 

1945 8월 드디어 ‘동물농장(Animal Farm)'이 출간되었습니다.

동물농장은 전후 전무후무의 베스트셀러로 전 세계를 강타했습니다.

 

1949년에는 '1984‘ 도 발간했습니다.

Big brother(큰 형님)이 민중의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하고 사고하는 것 까지 모니터하는

나라에서 대중이 거대한 기계의 부속 같이 움직이고 사고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가차 없이 죽음을 당한다는 스토리전개는 전체주의, 공산당사회

또는 북한의 현실을 상기 시키며 읽는 이로 하여금 전율케 합니다.

 

1945년 그의 아내 에일린이 마취 중에 죽습니다.

그녀도 평소에 건강이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오웰의 건강도 폐결핵으로 점점 악화 되어갔습니다.

그러나 1949년 그는 소니아 브라우넬에게 청혼하여 승낙을 얻고 그들의 결혼을 발표합니다.

 

곧 그는 런던의 한 병원에 입원합니다.

소니아는 헌신적으로 병간호도 하고 오웰의 업무도 보게 됩니다.

오웰의 결혼식은 1949 10월 병원에서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해 1월에 별세하였습니다. 그의 나이 47세였습니다.

 

런던의 빈민굴에서 파리의 빈민굴에서 딩굴다가 버마의 힘든 경찰관 생활

그리고 불후의 작품들을 쏟아내기 시작하며 경제적인 궁핍을 벗어나는 순간

병마에 덜미가 잡혀 세상을 떠난 천재 작가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 다음은 그의 명작 ‘농물 농장(Animal Farm)에서 인용한 기맥힌 구절들입니다.

 

1. 동물농장의 요약: 풍자로 가득한 ‘매노목장’에 대한 우화

동물들이 농장주인 사람 Mr. Jones를 내어 쫒고 자기들이 농장을 운영하는데

공산주의의 경우처럼 사악한 돼지 나폴레옹이 정적들을 개들을 앞세워 모조리 숙청하고

최고 지도자가 되어 동물들을 가난과 병마의 구렁텅이에 빠뜨란다는 이야기.

자기와 자기의 심복과 자기의 새끼 돼지들을 호의호식하면서 사람의 흉내까지 낸다는 풍자소설.

여기에 등장하는 돼지 나폴레옹이 스탈린 역을 하면서 스탈린이 한 것과 똑같은 방법으로

정적을 처단하고 말년까지 스탈린처럼 절대군주로 군림합니다.

 

Chapter 1:

1. 인간은 우리의 진정한 적이다.

현장에서 인간을 제거하라 그려면 기아와 힘든 노역의 원인은 영원히 제거 된다.

2. 모든 인간은 적이고 모든 동물은 친구이다.

3. 인간은 생산하지 않고 먹기만 한다.

4. 인간들이 사람과 동물은 공통의 이해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 말을 믿지 마라.

5. 약하거나 강하거나 영리하거나 단순하거나 우리는 모두 형제이다.

어떤 동물도 다른 동물을 죽여서는 안 된다.

6. 저들이 인간과 동물이 공동의 이해를 갖고있고 한 쪽의 번영은

다른 쪽의 번영이라고 하는 말을 믿지 말아요. 그것은 몽땅 거짓 말이요.

 

Chapter 2:

7 계 명

1. 두 발로 걷는 것은 무엇이고 우리의 적이다.

2. 네 발로 걷거나 네 개의 날개가 있는 것은 우리의 우방이다.

3. 동물은 신발을 신으면 안 된다.

4. 동물은 침대에서 자면 안 된다.

5. 동물은 술을 마시면 안 된다.

6. 동물은 다른 동물을 죽여서는 안 된다.

7. 모든 동물은 동등하다.

 

Chapter 3:

1. 이 말에 다른 동물 몇이서 중얼거렸다, 그러나 소용이 없었다.

모든 돼지들이 여기에 대하여 완전 합의했기 때문이었다, 스노우 볼과 나폴레옹 조차도.

2. 우리 돼지들은 두뇌 노동자들이다. 이 농장의 전 운영과 조직은 우리에게 달렸다.

밤낮으로 우리는 너희들의 안녕에 신경 쓴다.

우리가 저 우유를 먹고 사과들을 먹는 것은 너희를 위해서이다

3. 돼지들이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분명해졌다.

그래서 우유와 떨어진 사과 (그리고 제 때에 익는 사과 수확물도)

돼지들만 먹기로 하는 것으로 더는 논의하지 않았다.

4. 누구도 훔치지 않았고 누구도 배급량에 불평하지 않았다.

옛날에는 생활의 전형이었던 싸움과 물어뜯기와 질투가 거의 사라졌다.

5. 다리 넷은 좋고 다리 둘은 나쁘다.

 

Chapter 4:

“동무여 감상주의는 그만!“ 스노우볼은 소리쳤다 그의 상처에서는 아직도 피가 떨어졌다.

“전쟁은 전쟁이요. 사람 중에 유일하게 선량한 사람은 죽은 사람이요.

 

Chapter 5:

동무들이여, 리더쉽은 쾌락이라고 생각하지 말아요.

반대로 리더쉽은 깊고 무거운 책임이예요.

모든 동물이 평등한 것을 나폴레옹 동무 이상으로 굳게 믿는 자는 없어요.

그는 여러분이 여러분의 결정을 여러분 자신이 하면 대단히 기뻐할 것입니다.

그러나 동무들이여, 여러분은 이따금 잘못된 결정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Chapter 6:

1. 동무들이여, 이것은 누구의 책임인줄 아십니까?

여러분은 밤중에 들어와 우리의 풍차를 넘어뜨린 자가 누구인지 압니까? 스노우볼이요!

2. 그 해 내내 동물들은 노예처럼 일했다. 그러나 그들은 일하면서 행복했다;

그들은 노력한 것도 희생한 것도 불평하지 않았다. 그들이 한 모든 것은 자기들 자신과

그들 이후에 올 다음세대의 이익을 위한 것이라는 것을 잘 알았다.

 

Chapter 7:

1. ", 그것은 다르군!“ 복서가 말했다. ”나폴레옹 동무가 말했다면 그말은 옳아.

2. 시체더미가 나폴레옹 발 밑에 쌓일 때까지 그렇게 해서 고백하고 처형했다는 얘기가

나돌았다. 모두가 끝나자 나머지 동물들은 돼지들과 개들은 제외하고 일제히 기어서 달아났다.

3. 사납게 으르렁거리는 개들이 사방에서 돌아다니는데 또 한 동무가

가공할 범죄를 고백한 후 갈기갈기 찢어지는 것을 보았을 때...

 

Chapter 8:

1. 며칠 후 처형으로 야기된 공포가 가라앉았을 때 동물들 중의 몇몇은 여섯 번째 계명이

“어느 동물도 다른 동물을 죽여서는 안 된.” 라고 공표한 것을 기억했거나

기억했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누구도 돼지들과 개들이 있는 곳에서 말하는 것을

신경쓰지 않았으나 이 살육이 여섯 번째 계명과 맞지 않는다고 느꼈다.

2. 무리엘은 읽었다, “어느 동물도 다른 동물을 이유 없이(without cause) 죽여서는 안 된다.

(계명 6조에 나폴레옹이 without cause를 교묘하게 삽입하여 살육을 합니다.)

3. 나폴레옹은 이제 “우리의 영도자 나폴레옹 동무,

또 어떤 돼지는 그에게 “모든 짐승의 아버지”라고 불리었다.

4. 4번 째 계명인 “어느 동물도 술을 마셔서는 안된다.

이는 ”어느 동물도 술을 과도하게(too excess) 마셔서는 안된다.....

여기서 계명하나가 또 파괴됩니다.

 

Chapter 9:

1. 스퀼러는 자세히 그들에게 증명했다

그들은 존슨 때 보다 더 많은 귀리, 더 많은 건초, 더 많은 순무를 생산했고

그들은 작업시간이 줄어 들었고 그들의 음료수는 더 나은 품질이었고

그들의 수명은 더 길었고 더 많은 비율의 영아들이 살아남았고

그들의 외양간에는 더 많은 짚이 공급되고 있고

벼룩이에게 덜 시달리고 있다고 스퀼러는 자세히도 증명하였다.

2. 당분간 배급을 재조정(readjustment)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스퀼러는 발표했다.

배급량을 줄일 때면 꼭 재조정이라는 표현을 쓴다.

 

Chapter 10:

1. 어쨌던지 동물 농장은 점점 부자가 되어가는 것 같은데

동물들은 돼지들과 개들을 제외하고는 전혀 그렇지 않았다.

2. 네 다리는 좋다, 두 다리는 더 좋다! (두 다리는 나쁘다에서 개정되다)

3. 모든 동물들은 평등하다 그러나 어떤 동물은 다른 동물보다 더 평등하다.

4. 밖에 있는 사람이나 짐승은 돼지를 보고 사람을 보고 사람을 보고 돼지를 보고

그러나 누가 누구인지 분간을 못한다. (돼지들이 주인이었던 사람행세를 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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