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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유머

 

 

1. 척척박사

    어떤 시각장애인이 아내와 함께 앉아 있는데,갑자기 이웃에서

     떠드는 소리가 났다.시각장애인이 아내에게,

     "어디서 저렇게 떠드는가?"

     하고 묻자 아내가 한 손으로 남편의 두 젖가슴 사이에 사람 인자를 썼다.

     "불이 났군. 어디서 났지?"

     시각장애인이 다시 묻자. 아내는 남편의 손을 잡고 자신의 거시기를 만지게 했다.

     "진흙 골에서 불이 났다고? 그럼 진흙 골이 누구 집이지?"

     다시 시각장애인이 묻자, 아내는 남편의 입을 맞추었다.

     "여 생원 집이라고? 그래 얼마나 탔는가?"

     남편의 말에 아내는 남편 거시기를 꽉 잡았다.

     그러자 시각장애인이 혀를 치며 말했다.

     "다 타고 기둥만 남았다고? 참 불쌍하구나, 불쌍해!"

 

2. 말대답

    무슨 일이든 한가지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변변찮은 며느리가

     있었다. 그런데 그 며느리는 게으르기까지 해서 그저 먹고 잠자

     는 게 일이었다. 그렇지만 꾸중하는 시어머니한테 지는 법이 없었다.

     하루는 시어머니가 참다 참다 못해서 낮잠 자는 며느리에게 소리쳤다.

     "해도 짧은데 언제 바느질하려고 잠만 퍼질러 자느냐!"

     며느리는 자다 부스스 일어나 시어머니를 힐끗 바라보고는 대답했다.

     "해가 짧기는커녕 둥글고 크기만 하네요."

     "너는 참 말도 많구나!"

     "말이 많다고 해도, 이 말에는 기와집 하나 없어요."

     "너는 한 말도 지지 않는구나."

     "한 말을 지면 가벼울 거고, 두 말을 지면 무겁죠."

     "너는 동지섣달 긴긴 밤에 그런 생각 하느라고 잠을 못 잤겠구나."

     그러자 며느리는 눈을 흘기며 대꾸했다.

     "요즘 밤이 길다니요? 아이 아비가 어저께 밤 한 말을 사 왔는데,

     둥글둥글하기만 하던데요."

 

3. 이유가 있다

    시댁에서 쫓겨난 세 며느리가 한자리에 모여 서로 신세타령을 했다.

     "너희는 왜 쫓겨났니?"

     한 며느리가 묻자, 둘 중 한 며느리가 말했다.

     "아무것도 아닌 일이었어, 시어머니께서 담뱃대를 털어 오라 하기에

     담뱃대를 들고 밖으로 나갔지,그랬더니 마침 둥그런 돌이 있잖아?

     그래, 거기다 대고 톡톡 담뱃대를 두드렸지. 그런데 그게 돌이 아니라

     달빛에 비친 시아버지 대머리였지 뭐야."

     이번에는 다른 며느리가 말했다.

     "나 역시 아무 일도 아니었어, 시할머니께서 화로에 불을 담아

      오라기에 아궁이에 가서 재를 체에다 담아 들고 들어왔지.

      그랬더니 쫓아내는구나."

     이번엔 세 번째 며느리가 말했다.

     "난들 뭐 별일이 있었겠나? 동네 사는 머슴 녀석이 춥다고 하기에,

      불쌍해서 그 머슴의 손을 내 가슴에 넣고 녹여 줬지."

 

4. 신묘한 점

     한 선비가 노새를 타고가다가 우연히 길에서 시각장애인 점쟁이를 만났다. 

     그때 시각장애인 점쟁이가 점을 쳐 보고 선비에게 말했다.

     "당신이 탄 노새가 세 번 방귀를 뀌면 당신은 이 세상 사람이 아닐 거요."

     선비는 처음엔 무슨 돼먹지 않은 소리냐 싶어서 귀담아듣지 않았다.

     그러나 얼마쯤 가서 노새가 '펑!' 하고 방귀를 뀌자, 선비는 걱정이 되어

     노새 등에서 내린 후 길에서 돌맹이를 주워 노새 밑 구멍을 틀어막았다.

     그런데 얼마쯤 가니까 또 '펑!' 하는 소리가 나더니 돌멩이가 빠져 멀리 날아가 버리는 것이었다.

     선비는 또다시 노새 등에서 내려, 이번에는 먼저 것보다 훨씬 더 큰 돌멩이를 주워 억지로

     밑구멍을 틀어막었다. 그리고 그대로 노새를 타고 갔다.

     그러나 '이번에 방귀를 뀌면 세 번째구나" 하고 생각하니 자꾸만 불안스러웠다.

     그래서 얼마를 가다가 노새 등에서 내려 마개가 잘 막혀 있는지 어쩐지를 들여다보았다.

     바로 그 순간 노새가 한참 모인 맹렬한 방귀를 한벙 터뜨렸다.

     "펑!" 막혔던 돌멩이가 빠지며 "딱!" 하고 선비 이마에 맞았다.

      선비는 그만 그 자리에서 나가떨어졌다.

 

5. 한 가지 더

    양반 댁 마님이 여종과 말다툼을 한 끝에 그 여종을 쫓아내기로 했다.

    여종은 짐을 챙겨 집을 나가려다가, 아직도 직성이 덜 풀렸던지 심통스럽게 지껄였다.

     "마님, 제가 한 가지 더 말씀드릴 게 있습니다. 주인 나으리가 그러시는데,

    음식 솜씨도 집안일도 쉰네가 한결 낫다고 늘 칭찬을 하셨어요."

     마님이 말없이 눈만 흘기자 여종은 말을 이었다.

     "어디 그뿐인 줄 아세요? 잠자리에서의 재간도 마님보다는 제가 훨씬 좋다고 그러던데요."

     양반 댁 마님은 씨근덕대며 물었다.

    "나으리가 정말 그런 말씀을 하시더란 말이지?"

     어디 두고 보자. 거짓말이었다면 내 가만 안 두리라.

     그러자 여종은 어깨를 으쓱하면서 다시 말했다.

     "아뇨. 행랑집 박 서방이 그러던데요."

 

  

6. 性器 소유권 분쟁에 관한 명 판결 + 성경의 가르침
♡제목: 소유권 분쟁에 관한 명쾌한 판결♡
  부제: 관리점용자의 소유주에 대한 사용제한 해지소송
30년을 별탈 없이 잘 살아 온 부부가 있었다.
그런데 남편이 정년 퇴직하고 집에 들어앉어 보니, 순진하기만 했던 
와이프가 많이 변해 있었다.
뭔가 기분이 나쁘거나 컨디션이 안 좋으면 시도 때도 없이 부부 관계를 
거부 하기 일쑤였다.
남편은 치근거리고 ......
와이프는 거부하여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었다.
급기야 와이프의 몸에 있는 성기에 대한 소유권 다툼이 법정으로 가게
되었다.
이용 편이와 이용 제한에 대한 법리 공방이 계속 되었다.
서로가 자기의 것이라고 목청을 높이며 재판을 하게 되었는데......
청구 취지는 대강 이런 것이었다.
남편 측 주장인즉슨,
"그 동안 내가 써 왔으니 내 것이다. 내가 쓰고 싶으면 어느 때고
이용 할 수 있어야 한다. 사용을 제한하는 것은 불법이다.
성관계에 대한 배타적 지배는 부부의 의무이다."
그러나 와이프 측 주장은,
"내 몸에 있으니 내 꺼다. 내 것이니 내가 쓰고 싶을 때만 쓴다.
"이용자는 소유주의 허락 하에서만 사용해야 한다."
가정 법원에서 소유권 확정 심사 청구 소송을 담당하게 되었다.
판사는 "부인이 점용관리 중인 성기에 대한 소유권은 남편에게 있으며,
소유주의 임의사용은 합법하다." 라는 취지의 판결을 내렸다.
부인은 승복하지 못하고 즉각 항소했다.
고등 법원에서도 1심 판결을 흠결없이 받아들여 일방적으로 남편의 편을 
들어주었다.
억울한 아내측에서는 대법원에 상고를 준비하면서 고등법원 판사에게 
판결 취지가 듣고 싶다고 다그쳐 따졌다.
한~참을 고민하던 담당 판사가 판결 취지를 설명 했다.
"이 문제는 너무 복잡한 사안이며, 전 세계적으로 판례가 없는 아주 
어려운 사건입니다. 그래서 제가 고시원에 생활할 때의 경험에 비추어
상식적으로 판단했습니다.
벽에 쥐가 들락거리는 구멍이 있다고 합시다. 그 구멍이 벽에 있으니 
벽 구멍이겠습니까? 아니면 쥐가 들락거리니 쥐 구멍이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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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 전서 7:1~6
여러분이 적어 보낸 문제를 두고 말하겠습니다. 남자는 여자를 가까이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음행에 빠질 유혹 때문에 남자는 
저마다 자기 아내를 두고, 여자도 저마다 자기 남편을 두도록 하십시오.
남편은 아내에게 남편으로서의 의무를 다하고,
아내도 그와 같이 남편에게 아내로서의 의무를 다하도록 하십시오.
아내가 자기 몸을 마음대로 주장하지 못하고, 남편이 주장합니다.
마찬가지로, 남편도 자기 몸을 마음대로 주장하지 못하고, 아내가
주장합니다.
서로 물리치지 마십시오.
여러분이 기도에 전념하기 위하여 얼마 동안 떨어져 있기로 합의한 
경우에는 예외입니다. 그러나 그 뒤에 다시 합하십시오. 여러분이
절제하는 힘이 없는 틈을 타서 사탄이 여러분을 유혹할까 염려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내가 이것을 말하는 것은 그렇게 해도 좋다는 뜻으로 말하는 
것이지, 명령으로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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