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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라는 창황한 형세 이건만, 이위기 돌이킬 인재가 없다 - 忠武公의 詩
🧑 이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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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13 11:4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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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03

나라엔 창황한 형세 있건만,이 위기 돌이킬 인재가 없다.
忠武公 李舜臣 將軍의 詩
蕭蕭風雨夜,耿耿不寐時,
(소소풍우야,경경불매시,)*耿:반짝반짝
우수수 비바람 몰아치는 밤, 또랑또랑 잠조차 이루지 못해
懷痛如摧膽,傷心似割肌.
(회통여최담,상심사할기.)*摧:꺾다
아픔 품어 마치도 간담 꺾인듯, 상심하니 칼로 살을 가르는듯해.
山河猶帶慘,魚鳥亦吟悲.
(산하유대참,어조역음비.)
산하는 참담한 빛을 띠었고, 고기와 새 그마저 슬픈 노래뿐
國有蒼黃勢,人無任轉危.
(국유창황세,인무임전위.)
나라엔 창황한 형세 있건만, 이 위기 돌이킬 인재가 없다.
恢復思諸葛,長驅慕子儀.
(회복사제갈,장구모자의.)*郭子儀:중국충신장수
회복함에 제갈량을 그리워하고, 내달림에 곽자의를 사모하노라.
經年防備策,今作聖君欺.
(경년방비책,금작성군기.)
여러 해 방비의 계책세웠어도, 이제와 보니 성군을 속인 꼴이네.
이 글은 2014.08.13일자 조선일보 世說新語 轉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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