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01월 01일 산행
산행코스 : 북한산 냉골공원 지킴터 - 칼바위 - 대동문 - 진달래 능선 - 백련공원 지킴터
산행시간 : 11:15 ~ 14:16 [03시간01분]
산행참석 : 나홀로
2014년 1월1일 첫 산행을 시작하다
새해 첫날부터 집에서 뒹굴기가 못해서 늦은 아침을 먹고 생수 1통과 치즈 스틱 2개 아이젠 등 간단하게 산행준비를 마치고 집을 나섰다.
국립재활원 사거리에서 들머리를 아카데미 하우스로 할까 조병옥 박사 묘소쪽으로 할까 고민하다가 조병옥 박사 묘소가 있는 냉골로 정하고 go go
왼편 우이초등학교 후문을 지나 청수탕 바로 앞 골목에서 마을버스 강북02번이 다니는 영락기도원 방향으로 우회전 해서 조금 가다 냉골공원 지킴터에 도착
▼ 마을버스 방향으로 가다가 나오는 삼거리에서 좌측 영락기도원 방향으로
▼ 11:15 들머리 냉골공원지킴터
기온은 영상 7도에 바람도 없어 걷다 보니 땀이 많이 흘려서 자켓을 벗고 산행을 계속한다.
200m 지나니 첫번째 이정표가 나오는데 직진 : 칼바위 능선 우측: 대동문 인데 직진방향은 길이 없는듯 해서 대동문 방향으로 향하니
바로 커다란 조병옥 박사 묘소가 나오고 조금 더 가 운동시설이 있는 넓은 공터에서 우측 계단길로 오른다.
▼ 첫번째 이정표에서 대동문 방향으로
▼ 11:21 조병옥 박사 묘소
▼ 운동시설이 있는 넓은 공터
▼ 땀은 계속 흐르고 두번째 이정표가 나오는데 한참을 올라온거 같은 데 겨우 700m 올라왔네요
어쨌든 대동문까지 산행을 하려고 마음먹었으니 대동문을 향해 go go
▼ 가다보면 등산로 바로 옆에 칼바위 능선 2.5Km라는 안내석도 나오는데 사실 이 곳 조금 전에서 알바를 했네요
[직진해야 하는데 우측으로 눈위에 발자국이 뚜렷하게 나있어 그 곳으로 30여m 갔다가 다시 되돌아 왔네요]
뚜렷한 길을 따라 오르면 운동시설, 나무벤치가 있는 약수터가 나오고 약수 한 모금 마시고는 출발
▼ 11:53 약수터에서 약수 한 모금하고 힘은 내서 다시 오르고
약수 때문인지 벌써 칼바위 능선 삼거리에 도착했습니다.
이제 경치가 틔이기 시작하는데 사진 1장 찍고 칼바위 방향으로 10여분을 가면 흉물스럽게 세워져 있는 이동전화 중계기가 나오는데 바람이
장난아니게 심하게 부네요. 벗어 놓았던 자켓을 다시 꺼내 입고는 출발합니다.
▼ 11:59 칼바위 능선 삼거리에 도착해서 사진을
▼ 칼바위 능선 삼거리
▼ 넘어야 할 칼바위 능선을 바라보고 한 컷
▼ 12:12 이동전화 중계기 탑
[이곳까지 올라오면 길이 없으므로 다시 15m 내려가서 등산로로 진입]
▼ 만경대와 인수봉도 사진으로 담고
이제 암릉구간이 시작되는 사거리에 도착했습니다.
예전에 사망사고가 있었던 칼바위에 오르려는 사람들과 정릉방향으로 하산하는 사람들이 보이네요
사망사고가 있던 칼바위는 위험해서 겨울철에는 등산객들이 별로 안다닌다고 하지만 오늘은 등산객이 제법 보이네요
작년에도 몇번 칼바위를 탓는데 위험구간에는 나무데크를 설치하느라 공사를 하고 있었는데 이제는 안전하겠죠
아무튼 칼바위를 향해 갑니다.
▼ 12:22 칼바위 직전 사거리
▼ 12:32 칼바위 시작
▼ 12:43 칼바위 정상에 도착해서
▼ 칼바위 정상에서 염초봉을
[염초봉은 통제구간인데 가보고 싶은 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 주시면 평일에 휴가를 내서라도 다녀올 계획입니다.
보조자일 등 안전장구 가지고 가려고 합니다. 물론 없어도 되지만서도.........]
▼ 칼바위 정상에서 저 멀리 오봉과 도봉산을 당겨서
▼ 칼바위 정상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중년부부에게 사진 한장만 찍어 달라고 하니 남편이 4장이나 찍어 주었는데 인물이 그래서 그나마
잘 나온 사진으로 올려보는데 헤어 스타일이 부채표 활명수의 로고같이 나왔네요
▼ 칼바위 정상 바로 아래 하산로 [나무데크가 설치되어 있어 안전합니다.]
칼바위를 지나 10여분을 가면 산성이 나오고 산성 안으로 들어가 대동문을 향하면서 용암문까지 가서 우이동으로 하산할까 고민을 해본다.
휘솔회 송년산행하고 4일만에 산행하는데 긴 산행은 아니였지만 무릎이 안좋아 요즘은 산에 가려면 걱정이 앞선다.
작년 봄부터 안좋은 오른쪽 무릎에 계속 신경이 쓰이는데 오늘은 산행하기전부터 왼쪽 무릎이 조금씩 시큰거리더니 산행내내 계속 그렇다.
그래도 혼자 산행하니까 살살 걸으면 되니까 용암문까지 가기로 마음먹고 가는데 전화벨소리가 울린다
귀찮기도 하고 미끄럽기도 해서 대동문에 도착해서 전화기를 확인하니 집사람인데 오랫만에 딸이 집에 오고 있단다.
독립해서 살고 있는 딸내미가 옮긴 직장이 무척 바빠서 연락도 못하고 집에도 오지 못하다가 신정이라 온다고 한다.
본지도 오래되고 무릎도 안좋고 해서 핑계김에 대동문에서 바로 하산하기로 결정한다.
▼ 13:00 보국문과 대동문 사이의 산성에 도착해서 산성안으로 들어가 대동문으로
▼ 13:07 대동문 도착
하산하기로 하니까 마음이 급해진다.
집에 가는 하산코스도 많은데 잠시 고민해보다가 진달래 능선을 타다가 백련공원 지킴터로 내려가기로 결정하니 마음이 급해지는데 무릎에 충격을
주지 않으려고 조심스럽게 내려간다. 왼편의 조그만 운동시설이 있는 곳을 지나 드디어 날머리인 백련공원지킴터에 도착해서는 오늘 산행을 마친다.
▼ 13:17 대동문을 나와 진달래 능선방향으로 하산
▼ 13:21 진달래능선, 백련공원지킴터 방향으로
▼ 13:29 백련공원지킴터 방향으로
▼ 잠시 틈을 내서 만경대, 인수봉도 바라보고
▼ 13:52 백련공원지킴터 방향으로
▼ 14:05 하산길에 왼편의 조그만 운동시설들
▼ 14:16 날머리 백련공원 지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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