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코넬대 의대 산부인과 프랭크 쉐르베낙 교수(왼쪽)와 한림대강남성심병원 산부인과 이근영 교수가 조산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신지호 헬스조선 기자
조산의 이유는 불임시술로 인한 다태 임신, 전치태반, 태반 조기박리, 자궁경부무력증, 양수과다 등 다양하다. 하지만 왜 이런 일이 생기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잘 모른다. 이근영 교수는 "조산을 막고 조산아를 건강하게 키우기 위해서는 조산아 출산 경험이 많은 의료기관 사이의 협력과 공동연구가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우리 병원은 자궁경부무력증 환자의 자궁경부는 초음파 촬영상 깔때기처럼 밖으로 튀어나와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해 자궁경부무력증을 예측할 수 있는 지표로 쓸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이 교수와 쉐르베낙 교수는 "한림대강남성심병원의 임상진료 경험 및 이를 바탕으로 한 자료와 코넬대 의대의 강점인 면역학 연구 능력이 힘을 모으면 조산 방지를 위한 훌륭한 연구 결과를 내놓을 수 있을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 강경훈 헬스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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