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휘선회 490차 산행 - 2013. 10. 20.(일)
북한산 둘레길 8구간 구름정원길
다소 쌀쌀한듯한 아침기온에 비해 낮에는 쨍쨍!
저녁에는 다시 선선해진 날씨. 일교차가 컸던 오늘!
북한산 둘레길 8구간 구름정원길로 정기산행을 다녀왔다.
모두 13명(12+1)이 산행에 참여하였다
생각했던대로 오르락 내리락 계단길로 된 데크를 걸었다
예정했던 9구간은 생략했지만 나름대로 충분한 운동이 되었다.
산행을 마친 뒤에는 연신내역 근처 연서시장의 간이식당에서
이런저런 음식들을 안주로 간단한(?) 뒤풀이를 하였다.
재현이가 보내준 사진과 내가 찍은 사진을 섞어
오늘의 즐거웠던 산행을 되돌아본다.
구름정원길(8구간)입구 아래쪽에서...산행을 시작하기 전에 단체사진
뒷줄: 1.최경만+1, 2.전세경 3.원종근 4.김진길 5.이순실 6.박노훈
앞줄: 7.안계초 8.추봉구 9.이수철 10.진성수
사진촬영 & 중간합류: 11.이재현 12.한상호
총 12+1명 참석
북한산 둘레길 8구간 구름정원길
구간거리: 5.2km
소요시간: 약2시간30분 (실제 3시간소요)
북한산생태공원 상단 ~ 진관생태다리앞
지하철 불광역 2번 출구에서 입구까지 도보7분


북한산 둘레길 제8구간 구름정원길 입구

북한산 둘레길 8구간인 구름정원길의 입구에서 산행을 시작하며...오전 10시30분
친구들이 모두 올라가고 난 뒤, 천천히 뒤따르며 셔터를 눌러본다.
둘레길 위로 가을하늘이 맑고 파랗다
처음부터 가파른 데크계단길이 앞을 가로막아 선다.
그렇게 가파른 길을 걷다보니 어느덧 하늘전망대의 PHOTO POINT
둘레길의 왼쪽 아래쪽으로 맑은 가을하늘 아래 눈부시게 빛나는 아파트 단지
가을하늘이 정말 파랗다
벌써 하늘전망대에서 조망을 마치고 내려서는 휘선 친구들을 마주친다.
하늘전망대에서 조망을 마치고, 계속 진행
스카이 워크
총30억원이 들어간 둘레길 조성사업비 중 15억이 들었다는 구간답게 데크길이 잘 닦여져 있다
60m쯤 되는 이 데크길이 스카이워크...둘레길 개통초기 8구간의 이름이 하늘길이었다.
왼쪽의 아파트촌과 오른쪽의 멋진 북한산능선사이로 하늘 위를 걷는 기분(?)
소나무 이파리들도 맑은 가을하늘아래 파랗게 빛이 나고...


바위턱에 걸터앉아 잠시 발품을 쉬는 휘선들...

둘레길 중간중간 아파트촌과 마주친다

생각했던 것보다 빡센 오르락 내리락의 연속인 8구간 구름정원길 코스
잠시 발품을 쉬며, 어느 산행객이 불어주는 피리연주를 감상하는 시간...(대금과 소금 연주)
이생강 밑에서 3년 불었다는데...누군가 상협이 색스폰 연주보다 낫다고 해서 한바탕 웃고...ㅎㅎㅎ
내가 듣기엔 상협이 색스폰 연주가 훨씬 낫더구만...^^*
정진사부터는 아래쪽의 주택가를 따라간다. 길을 잃지 않도록 길바닥에 파란색 페인트로 둘레길이라고 표시
이곳에서 족두리봉이 멀지 않다
진관사입구까지는 아직 3.4키로 남았다.
주택가 도로길을 거쳐 올라선 길...북한산 능선이 보인다

직진하면 향로봉...좌회전하면 진관사...우리는 진관사쪽으로 가야한다
이곳 삼거리에서 향로봉까지는 1.8키로
우리가 가야하는 진관사까지는 아직 3키로 정도 남았다
우측통행하라는데...막무가내로 좌측통행하는 사람들 있다...ㅠㅠ
곳곳에 표지판과 지도판이 설치되어 있어 길을 잃을 염려는 전혀 없어보이는 북한산 둘레길
안내판을 보니 반쯤 온 거 같다
아래쪽으로 난 다소 가파른 데크계단길
뒤따라오던 재현이가 불러세우더니 한 장...
그렇게 경사진 길을 내려서니 왼편의 주택가에서 올라온게 아니라, 죽을 힘을 다해
8구간 날머리 진관생태다리로부터 2km나거꾸로 거슬러 올라온 상호와 마주쳤다. (됐지? ^^*)
생각보다 고된 오르락 내리락 둘레길 산행에 잠시 쉬며 배를 채우고 가기로...
이곳에서 상호, 세경이, 계초는 바로 연서시장으로 가기로 하고 작별
나머지는 진관생태다리 8구간 나들목 쪽으로 계속 진행
기자촌전망대 앞의 멋진 억새밭 사이를 걸으며...
억새밭을 배경으로...가을을 만끽하는 성수의 포스가 느껴지는 사진. ^^*
출발할 때 파랗기만 하던 하늘 위에 하얀 구름들이...
기자촌 전망대 앞에서 바라다 보이는 북한산 능선



기자촌전망대를 중심으로 좌우로 22키로씩 모두 44키로의 북한산 둘레길
그렇게 걷다보니 어느덧 8구간이 끝나는 지점...진관생태다리앞...마실길이 시작되는 곳
마실길 안내판 뒤쪽에는 구름정원길이 시작된다는 표지. ^^*
진관생태다리 앞에서 구름정원길 완주를 기념하며...오후 1시30분
진관사 입구까지는 아직 조금 더 가야한다.
먼저 와 있던 나랑 종근이...

솜사탕같은 뭉개구름이 탐스럽다. 산 아래는 이미 땅거미가...


진관생태다리...북한산 둘레길 8구간과 9구간이 엇갈리는 지점
진관사쪽으로 진행
산아래쪽은 땅거미가...


수령이 220년 쯤 됐다는 느티나무







둘레길이 끊어지고 도로로 연결되는 곳에는 길바닥에다가 파란색 페인트로 표시를 해 놓았다
9구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지점

계속 이어지는 9구간 마실길...아쉽지만 이곳에서 산행을 마무리하고 선발대가 기다리는 연신내로...오후1시45분
연신내 연서시장 뒤풀이 
재현이가 안내한 연신내 연서시장 안의 어느 간이식당
ㄱ자로 13명이 어렵게 끼어 둘러앉았다...메뉴만 바꾸면 일본의 스시집 분위기
즐거운 뒤풀이가 이어지고...
오랫만에 보는 노훈이 표정이 즐겁다. ^^*
봉구는 잇새에 뭐가 끼었나보다...ㅎㅎ
코다리, 꼼장어, 소라, 모듬전, 순대국 등을 안주로...소주, 막걸리, 맥주, 냉수로 목을 축인다
먹음직스럽게 진열된 음식들...먹진 않았지만 문어, 편육, 닭발 등도 보인다. 
먼저 온 세경이, 계초, 상호가 먹은 코다리, 꼼장어 접시

내게 꼼장어를 열심히 토스해 준 세경이...고맙다. ^^*
드디어 우리 앞에도 모듬전이랑...
코다리가 새로 배달...
여기도 코다리, 저기도 코다리...
그렇게 즐거운 뒤풀이는 이어지고...
몇몇 친구들은 바로 옆집으로 자리를 옮겨, 잔치국수랑 김밥으로 빈(?) 배를 보충...정말 맛있었다. 상호야 고압다. _()_
연신 손님이 이어지는 옥이네김밥...연신내라서 그런가? ㅎㅎ...오후 3시15분
옥이네 잔치국수와 김밥으로...오늘의 뒤풀이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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