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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56棋友會 겨울모임 결과
정말 춥고 눈도 많이온 올겨울이었는데, 오늘 낮은 손짓하면 달려올 거리에 봄이 있는 듯 싶게 따사로운 햇빛이 四圍를 밝게 감싸안았습니다. 음력 절기로는 오늘이 대보름이고 보면, 열흘 남짓 지나면 탄천 옆 둔덕엔 봄 내음이 제법일 듯 싶습니다.
대보름 오곡밥 잘 드시고, 부럼도 깨고, 봄을 목전에 둔 겨울 막바지 잘 지내고, 다가오는 봄을 활기차게 맞기 바랍니다.
기우회 겨울 모임을 어제 을지로 기원에서 가졌습니다. 신임 집행부(박 준일 회장/박 병진 총무)를 성원하도록 많은 기우회원들의 참여를 기대했으나, 이런저런 사유들이 겹쳐서 20명 남짓의 성원이 되었고, 알찬 대국을 거치며 우승자를 결정하느라 6시30분을 지나기 까지 열기어린 대국이 진행되어서, 새롭게 바뀐 조 편성에 따른 갑조(1-4급)에서는 송 성호 기우(2급)가 우승을, 을조(5-10급)에서는 송 한철 기우(7급)가 우승을 차지 하였습니다. 조 편성을 바꾼데다가, 갑조의 기우들이 예상외로 성원이 안되어서 갑조는 참석자 4명이 리그를 벌려서 송 성호 기우가 3승으로 우승을 차지 했고, 송 한철 기우는 결승에서 이 규한 기우(5급)와 서로 대마를 잡고, 잡히는 대접전 끝에 승리하여 우승을 차지 하였습니다.
대국 후 늘봄 가든에서 저녁식사를 하며, 신구 집행부의 인사로 인수인계를 하였고, 신임 집행부 인준 및 개정된 회칙을 확정하였고, 새로운 집행부가 주관하는 2013년 新春 대국을 기약하며 마무리하였습니다.

참석 기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송성호(2급), 정연황(2급), 조기웅(2급), 고유석(4급), 김건일(4급), 박병진(5급), 박준일(5급), 이규한(5급), 이정길(5급), 이종성(5급), 주태영(5급), 최한철(5급), 김인현(7급), 송한철(7급), 박광성(8급), 이해승(8급), 우정균(10급)

이번 모임에도 찬조를 아끼지 않은 기우들이 있었습니다.
박 준일: 10만원, 박병진: 5만원, 이종성: 5만원, 이정길: 5만원
서갑수 56회 총무는 잊지 않고 '박카스'를 지참 방문하여 성원하여 주었습니다.

기우회가 中興의 기치를 세우고 새롭게 발족한 이후 지난 4년간 陰陽으로 성원과 격려, 따뜻한 협조를 해주신 모든 기우회원 및 56회 친구들에게 衷心의 고마움을 전하며 인사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조기웅, 고유석, 김세웅 拜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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