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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중국이야기 2제


 

믿거나 말거나
 
 
북경에 미남이 없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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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천무후, 여태후와 함께 중국의 3대 악녀로 불리는
서태후는 27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과부가 되자 애인인 영록을 불러 들였고
가난하게 자란 어린 시절을 보상 받는 듯 사치를 즐기기 시작했다.
서태후는 자신이 거처하던 이화원의 낙수당의 침실에 미남을 불러
수많은 남자들과 성관계를 가진 정력이 넘치는 여자였다.
 
하지만 이 낙수당에 든 남자들은 다음 날 하늘을 볼 수 없었는데
서태후가 자신과 성관계를 맺은 것을 남자들이 발설할까 두려워
해가 뜨면 이불 속의 남자를 끌어다가 모두 사형시켰기 때문이다.
 
서태후가 북경의 미남이란 미남은 모두 데려가 죽인 탓에
북경에는 미남이 남아 있지 않다는 우스갯소리가 있다고 한다.
서태후의 엄청난 사치와 향락에 대해서는 이야기가 많은데
서태후의 매 끼니마다 128가지의 반찬을 두고 식사를 했고
이것은 당시 청나라 백성 5만 명이 식사할 수 있는 비용이었다.
서태후는 보석을 무척 좋아해서 식기까지 모두 금과 은으로 치장했고
서태후의 환갑잔치 때는 국가 재정의 6분의 1을 사용했을 정도였다.
이런 서태후는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서 여러 방법을 사용했는데
그녀가 늙어서까지 하얗고 여린 피부를 가질 수 있었던
비결은
갓 아이를 낳은 예쁘고 젊은 여자의 모유를 맨날 먹었다고도 하고
동물의 오줌과 대변으로 만든 옥용산을 사용했다고도 하지만
현대인들이 따라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호두 미용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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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후는 늘 호두를 곁에 두고 먹고 피부에 바르기도 했는데
호두에는 풍부한 지방산과 비타민 E가 있어 항산화작용을 도와
건조하고 메마른 북경의 겨울 날씨에도 고운 피부를 유지할 수 있었다.
 
서태후에게도 콤플렉스가 있었으니 바로 머리카락이었다.
평소에 과식하기도 하거니와 먹는 것이 모두 고지방 식품이어서
두피가 기름졌고 머리카락이 쉽게 빠져 머리숱이 적었다.
 
어의들이 추천한 방법은 대추 뿌리를 이용한 치료법이었다.
대추 뿌리는 혈액순환을 돕고 머리카락을 기르는데 효과가 있어
대추 뿌리 3척을 시루에다 찌고 흘러 나온 즙을 모아 두피에 문지르면
머리카락이 자라는데 도움을 준다고 해서 서태후가 즐겨 썼다고 한다.
 

당대 중국 최고의 경제학자는 누굴까?

중국 시사지 ‘중국기업가’가 개혁개방 30주년을 맞았던 2008년에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중국 국무원발전연구중심의 우징롄(吳敬璉) 연구원이 1위로 뽑혔다.

올해 82세인 그는 중국 경제의 오늘을 있게 한 주인공으로 꼽힌다.

사회주의 중국에 ‘시장(市場)’을 접목시켜 중국 발전의 기틀을 마련했기 때문이다.

바른말도 잘해 ‘중국 경제의 양심’으로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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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 그가 지난 4월 세미나 참석차 한국을 찾았다.

인상적이었던 건 그의 첫마디. “한국에 너무 감사하다”는 것이었다.

그는 김만제 전 부총리의 이름을 거론하며 한국으로부터 많은 걸 배웠다고 토로했다.

그에 따르면 중국은 1980년대 개혁개방 초기에 한국의 발전 경험을 배우고 싶었다.

그러나 양국이 미수교 상태라 어려움이 컸다. 그래서 꾀를 냈다.

국제기구에 부탁해 동남아에서 국제세미나를 개최케 하고

그 자리에 한국 경제계 인사를 대거 초청해 배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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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시작한 중국의 한국 배우기는 92년 수교 이후 급피치를 올린다.

94~95년의 1년 사이에 장쩌민(江澤民) 국가주석 등 중국의 권력서열 1~3위가 모두

한국을 방문해 한국 배우기의 절정을 이뤘고 2000년대 초엔 한국 금융을 배웠다.
 2006년엔 새마을운동이 중국의 벤치마킹 대상이 됐다.

중국은 ‘잘살아 보세’란 ‘한국 농민의 정신’을 배우고자 했다.

 그러나 최근 중국의 덩치가 부쩍 커지면서 한국에선 더 이상 배울 게 없지 않을까 싶었다.

한데 그게 아닌가 보다. 한국이 또다시 중국의 참고서 역할을 할 전망이다.

지난달 하순 베이징에선 한국 니어재단(이사장 정덕구)과

중국 사회과학원 세계경제정치연구소(소장 장위옌) 사이에 ‘한국의 전환기관리 강좌’ 조인식이 열렸다.

골자는 8월부터 연말까지의 특강을 통해 한국이 정부 주도에서 민간 주도의 경제체제로

변화하는 과정에서 겪었던 전환기관리 경험을 중국에 전수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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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를 양국의 민간 교류로 치부하기엔 의미하는 바가 사뭇 크다.

우선 중국 수강생 중 상당수가 공무원이다. 또 강사는 정책을 직접 입안했던 우리 전직 관리들이

주를 이룰 전망이다. 그야말로 한국의 위기관리 노하우가 통째로 중국에 전수될 예정이다.

 특히 중국이 요청한 12가지 강의 주제는 중국의 현재 고민이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기 때문이다.

1. 중진국 함정(middle income trap)을 어떻게 피해야 하나,

2. 금융자유화를 어떤 순서로 해야 하나,

3. 금융자유화는 은행에 어떤 위험을 가져오는가,

4. 한국의 산업정책을 어떻게 봐야 하나,

5. 고령화 대처 방법은 무언가,

6. 중국이 국유기업 개혁을 하면서 한국 재벌로부터 배울 점은 무언가,

7. 왜 한국의 정책입안가와 학계는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나,

8. 새마을운동에서 배울 점은 무언가,

9. K팝의 비약적 발전 원인은 무언가,

10. 종교는 한국의 현대화와 사회변화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가,

11. 한국 대선은 한국 외교, 특히 대중외교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까,

12. 한반도와 동북아의 미래에 대한 한국정부와 한국민의 생각은 무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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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이 제시한 주제엔 경제와 사회는 물론 종교와 문화 분야까지 망라돼 있다.

특히 ‘중진국 함정’에 빠질지 모른다는 위기의식이 팽배해 있음을 알 수 있다.

중진국 함정이란 개발도상국이 순조롭게 성장하다가

중진국 수준에서 장기간 성장이 둔화되는 현상을 말한다.

이때 고속성장의 그늘에 가려져 있던 빈부격차 등 각종 사회문제가 폭발한다.

한 해 18만 건 이상의 시위가 터지는 중국 상황이 현재 중국의 위기감을 방증한다.

 중국이 한국으로부터 배우려는 이유는 자명하다.

중진국 함정을 극복하며 선진국 문턱에 가장 가까이 가 있는 나라가 한국이기 때문이다.

중국이 이번 고비를 넘기고 나면 어떻게 될까. 한국으로부터의 학습은 끝이 나는 걸까.

꼭 그렇지는 않아 보인다. 한 가지 빠진 게 있는 것 같다.

그건 경제발전과 함께 어떻게 ‘민주화’를 이뤘는가 하는 점이다.

이 분야에서도 한국은 세계적으로 몇 안 되는 성공적 경험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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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인당 국민소득이 3000달러를 넘어서면 민주화에 대한 욕구가 높아진다고 한다.

한국도 1인당 소득이 약 3300달러를 기록한 87년에 민주화운동이 발생했다.

중국은 베이징올림픽을 치른 2008년에 3000달러, 지난해에는 5000달러를 돌파했다.

그런 탓인지 최근 중국의 공권력에 공공연하게 도전하는 민초들의 목소리가 예사롭지 않다.

중국이 앞으로 어떤 방식의 민주화를 선택할지는 알 수 없다.

그러나 민주화를 향한 흐름만큼은 거역할 수 없어 보인다.

 95년 한국을 방문한 장쩌민 주석은 ‘덕이 있는 사람은 외롭지 않아 반드시 이웃이 있다

(德不孤必有隣)’는 논어 구절을 인용해 양국의 협력을 강조한 바 있다.

이웃끼리 서로 좋은 경험은 나누며 함께 나아갈 필요가 있겠다.
-유상철 중국연구소 소장의 글중에서...

 

중국에서 'D-WAR'영화가 2천4백만명의 공식관람객의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이에 3D영화로 컨버팅하여 영화 교류의 신호탄과 'D-WAR2'까지 함께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안 될때는 될때까지.. 그래도 안 될때는 그래도 될때까지 입니다.

성공의 비결은 목적을 향해 시종일관, 한마음 한뜻은 만물을 굴복시킬 수 있습니다.

에베레스트를 정복하는 사람은 체력이 강한 사람이 아니라 정복하고 싶어하는 사람 입니다.

원망과 핑계와 후회를 멀리 추방시키고 희망나무를 키우며 희망속으로 풍덩 빠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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