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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백운갤러리 전시 안내 ( 모용수.김진숙작가 2인전) 04/04(수)~04/22(일)
🧑 이충희
|
📅 2012-03-22 09:28:51
|
👀 913
< 모용수, 김진숙작가 2인전 >
일 정 : 2012.04.04(수) - 2012.04.22(일)
장 소 :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32-5번지 백운빌딩 5층 백운갤러리
오픈 초대 : 2012.04.04(수) PM 6시
개관 시간 : 월 - 일 10am - 6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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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용수작가
모용수 작가는 민화에서 봄직한 한국적인 소재로 그윽하고 정감 있는 따뜻한 화면을 연출한다. 사랑, 그리움, 꽃, 계절 속에서 우리의 인간사를 단편적으로 보여주며 해학적 구성의 짜임새를 보여준다. 모든 화면에는 의인화된 호랑이가 곳곳에 자리 잡고 있다. 작가에게 호랑이는 전달자의 역할로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을 대변해준다. 어눌한 표정과 몸짓의 호랑이는 절로 웃음을 짓게 만드는 공감을 이끌어내며, 화려하게 꾸며지지 않았지만 진솔한 모습의 담담한 화면은 서정성과 민화적인 해학을 한 화면에 보여주며 우리에게 익숙한 편안함을 안겨준다. 이처럼 작가는 간결한 이미지와 원색 그리고 어눌한 듯 하지만 특유의 감칠맛 나는 풋풋한 서정을 흥미롭게 펼쳐놓고 있다.
김진숙작가
사람들은 매일 문을 들고난다. 밖에서도 안에서도 여러 개의 목적과 성격을 달리하는 문을 드나든다. 심지어 집에 들어서 잠자리에 들때까지도 여러 번 문을 드나든다. 하루에도 수차례 문을 드나든다. 문은 벽의 연장선이 되어 공간을 나눠주는 동시에 서로 다른 공간을 이어주는 역할을 한다. 문을 통과할 것인가 말 것인가? 이 문을 통해 이곳에서 저 곳으로 갈 것인가? 과연 그 결정은 누가 하게 될 것이며 그 과정은 왜 생기고, 또 결과는 어떻게 될까? 그러나 사람들은 그 짧은 이동의 순간을 별로 인지하지 못한다. 이 과정은 너무도 익숙한 일상의 그냥 별것 아닌 잠깐의 의미 없는 순간으로 치부될 뿐이다. 나는 그리 길지 않은, 거의 순간에 가까운 이 시간들을 시공간의 장면들로 바라본다. 한 자리에 서서 관찰자가 된다. 문은 한 공간 그 자리에 그대로여도 그 문을 통하는 누군가에겐 시작이고 또 다른 누군가에겐 끝이다. 또한 그 순간에 언제나 함께 존재하는 주인공이기도 하다.
일 정 : 2012.04.04(수) - 2012.04.22(일)
장 소 :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32-5번지 백운빌딩 5층 백운갤러리
오픈 초대 : 2012.04.04(수) PM 6시
개관 시간 : 월 - 일 10am - 6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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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용수작가
모용수 작가는 민화에서 봄직한 한국적인 소재로 그윽하고 정감 있는 따뜻한 화면을 연출한다. 사랑, 그리움, 꽃, 계절 속에서 우리의 인간사를 단편적으로 보여주며 해학적 구성의 짜임새를 보여준다. 모든 화면에는 의인화된 호랑이가 곳곳에 자리 잡고 있다. 작가에게 호랑이는 전달자의 역할로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을 대변해준다. 어눌한 표정과 몸짓의 호랑이는 절로 웃음을 짓게 만드는 공감을 이끌어내며, 화려하게 꾸며지지 않았지만 진솔한 모습의 담담한 화면은 서정성과 민화적인 해학을 한 화면에 보여주며 우리에게 익숙한 편안함을 안겨준다. 이처럼 작가는 간결한 이미지와 원색 그리고 어눌한 듯 하지만 특유의 감칠맛 나는 풋풋한 서정을 흥미롭게 펼쳐놓고 있다.
김진숙작가사람들은 매일 문을 들고난다. 밖에서도 안에서도 여러 개의 목적과 성격을 달리하는 문을 드나든다. 심지어 집에 들어서 잠자리에 들때까지도 여러 번 문을 드나든다. 하루에도 수차례 문을 드나든다. 문은 벽의 연장선이 되어 공간을 나눠주는 동시에 서로 다른 공간을 이어주는 역할을 한다. 문을 통과할 것인가 말 것인가? 이 문을 통해 이곳에서 저 곳으로 갈 것인가? 과연 그 결정은 누가 하게 될 것이며 그 과정은 왜 생기고, 또 결과는 어떻게 될까? 그러나 사람들은 그 짧은 이동의 순간을 별로 인지하지 못한다. 이 과정은 너무도 익숙한 일상의 그냥 별것 아닌 잠깐의 의미 없는 순간으로 치부될 뿐이다. 나는 그리 길지 않은, 거의 순간에 가까운 이 시간들을 시공간의 장면들로 바라본다. 한 자리에 서서 관찰자가 된다. 문은 한 공간 그 자리에 그대로여도 그 문을 통하는 누군가에겐 시작이고 또 다른 누군가에겐 끝이다. 또한 그 순간에 언제나 함께 존재하는 주인공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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