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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농담
<황혼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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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세가 넘은 노부부가 어느날 이혼 법정에 섰다.
판사가 의아해서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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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해서 70년 이상을 잘 지내다가
 지금 와서 이혼하시겠다니 웬일입니까?”
“그동안 자식들 때문에 참고 지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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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들이 어떻게 되었길래, 새삼 갈라서려고 하세요?”
“이젠, 자식들이 다 죽었거든요….”
 
 
 
<60년산 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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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신사가 바에 들어와서는 30년된 위스키를 시켰다.
바텐더는 설마 하는 생각에 10년된 위스키를 그 손님 잔에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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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잔을 비운 손님이 큰 소리로 말했다.
“뭐야 이거 10년밖에 안 된 거잖아.”
*
깜짝 놀란 바텐더가 이번엔 20년된 위스키를 그에게 따랐다.
다시 잠시 후 술잔을 비운 손님은 더 큰 소리로 말했다.
“정말 이러기야? 날 뭘로 보는 거야. 20년된 술이잖아.”
*
혼비백산한 바텐더는 이번엔 제대로 된 30년산을 갖고 왔고
주변 사람들은 신기한 듯 모여들었다.
정적이 흐르는 가운데 30년산 위스키를 천천히 음미하던 신사가 말했다.
“음, 틀림없는 30년산이군.”
*
순간, 모든 손님이 박수를 쳤고,
그 신사는 의기양양한 표정으로 만족한 미소를 지었다.
*
그때 60 정도 되어보이는 술취한 노인이
위스키 한 잔을 들고 그에게 다가오더니 말했다.
 “이봐, 신사 양반 이 술은 몇 년산인지 맞출 수 있겠소.”
*
다시 술집엔 정적이 흘렀고,
그 신사는 조용히 자신만만하게 잔을 비운 뒤 말했다.
“이건 60년산이오.”
*
그러자 술 취한 노인은 신사를 빤히 쳐다보더니 말했다.
“대단하시군. 정확히 맞추다니…
 단, 술인지 오줌인지 구분 못하는 당신이 좀 불쌍하긴 하지만….”
   
 
 
 
<한국인의 집단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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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모이면 다툰다.
이 만나면 고스톱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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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나면 편 가른다.
다섯이 만나면 한 사람을 ‘왕따’시킨다.
여섯이 만나면 서로 어느 편이냐고 묻는다.
*
혼자 있으면 ‘야동’ 본다.
 
 
 
 
 
<피장 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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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부부가 영화를 보러 갔다.
영화관 앞에서 부부간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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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 무슨 영화 볼까?
남편 : ‘아저씨와 미녀들’ 어때?
*
아내 : 아저씨는 맨날 보는데 뭘….
         그것보다 ‘악마는 귀여워’ 보면 어때요?
*
그러자 남편, 긴 한숨을 내쉬며 하는 말.
“악마는 집에서 매일 보는데 뭘….
 이왕 나온 김에 밥이나 한 끼 먹고 들어가자고.”
 
 
 
 
<나름대로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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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한 아주머니의 감기를 진단한 뒤 처방을 내렸다.
“먼저 따뜻한 물에 푹 담그세요.
 그리고 따뜻한 옷으로 온몸을 따뜻하게 유지하세요.”
*
이 말을 듣고 집에 온 아주머니는 남편에게 말했다.
“의사 선생님께서 온천에 가서 푹 쉰 뒤
 밍크코트로 온몸의 체온을 보호하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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