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봉우리는 그 화려한 명성만큼이나~
불려지는 이름도 정신 못차리게 많다고 합니다
에베레스트, 초모랑마, 사가르마타, 데오둥가, 가우리상카...
이도 모자라 중국에서는 성모봉으로 부르고,
영국 측량대는 이 산을 제15봉으로 부르기도 했다 합니다
하지만 세계 제1의 봉우리라는 이유로~
에베레스트는 갖가지 수난을 겪어야 했는데요
엄청난 쓰레기 더미가 이 산을 더럽힌지 오래라고 합니다
산사람들에게는 꿈이 있고 목표가 있다고 합니다
그중 하나가 에베레스트를 오르는 것이라 합니다
따라서 많은 프로급 원정대들이 에베레스트 등정을 목표로~
경비를 조달하고 훈련을 쌓은 후, 도전에 나서곤 했는데요
이렇듯 아무나 감히 넘볼 수 없었던 세계 최고봉이~
이제는 아마추어에게도 정상을 마구 내준다고 합니다
그만큼 등반 기술이 발전되고 등산 장비가 발달했으며~
인터넷 매체등 IT 기술이 모든 상황을 바꿔 놓았다 합니다
또한, 상업등반이다 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챙겨주는~
에이젠시 셀파들의 지원도 일반인들의 에베레스트 정복에~
일등공신 역할을 하고 있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이들은 가장 안전한 루트를 고르고 가장 좋은 날씨를 택해~
산소마스크 등 각종 장비를 손님에게 장착시키고~
이미 깔아놓은 픽스로프를 오르도록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에베레스트를 오르는 루트는 총 16개 루트가 있다 합니다
이중 힐라리가 올랐던 네팔쪽 BC에서 오르는 남동 루트가~
그나마 기술적으로 가장 덜 어렵다고 합니다
그러나 기술적인 문제보다 등정을 가로막는 주요 원인들은~
낙빙과 낙석, 크레바스, 폭설과 강풍, 각종 고산병 등~
자연적인 조건에 더 많이 기인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에베레스트를 오르려면 용기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죽느냐 사느냐의 갈림길에 도전장을 내밀만한 용기인데요
용기와 더불어 비싼 경비도 걸림돌이 되고 있다 합니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용기가 있고 경비 조달이 가능하며,
체력과 나름대로의 훈련량을 쌓게 되면~
일반 트레커라 해서 넘지 못할 마봉은 아니라고 합니다
이미 에베레스트는 각종 기록을 양산해 낸 바 있습니다
13세 소년이 오르는가 하면, 70대 노익장들도 오르고~
등반경험이 많지 않은 남녀 산악인들도 오르고 있다는데요
잠시 기록을 훓어보면,
2010년에만 512명이 등정했고, 2011년 4~5월 전반기까지~
500명 이상이 등정에 성공했다 합니다
따라서 5000명 이상이 산 정상에 발자욱을 남겼다 합니다
물론 이 수치는 셀파 가이드까지 포함된 숫자이기 때문에~
실제 원정대 숫자는 몇십%로 줄어들지만,
중요한 것은 등반 인원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라 합니다
보통 5월 15일을 전후로 기상 등 제조건을 고려할 때~
최고의 등정율을 보인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 기간 중에는 EBC가 북새통을 이룬다 하는데요
울긋불긋 수많은 텐트가 작은 마을을 연상케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곳에서 한두달간 포장마차를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인데,
햄버거, 볶음밥, 떡볶기 등을 주메뉴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마추어 등산가의 에베레스트 등정 포문은~
1985년 당시 55세로 정상을 밟은 미국인 딕이라고 합니다
한국인으로는 2006년 당시 63세의 김명준님이 포문을 열자,
이에 자극받은 몇명의 50~60대들이 정상을 밟았다 합니다
특히 2007년 66세로 등정한 실버 원정대의 김성봉님은~
아직까지 한국인 최고령 기록으로 남아 있다는데요
당시 등정에 성공한 두분의 60대인 김성봉, 이장우 두분은~
임자체 출신의 순수 아마추어였다고 합니다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
고 고상돈님이 고고성의 닻을 올려 전 국민을 감동시켰던~
에베레스트가 점점 우리들 곁으로 다가서고 있는듯 합니다
1953년 텐징/힐라리의 초등 이후, 50년간 등정한 숫자보다,
지난 5년간 등정한 숫자가 훨씬 많다고 합니다
폭발적으로 증가한 이유 중에는~
입산료만 개인 혹은 팀에 따라 2만5천~4만불에 달하는 등,
등반 수입에 눈독을 들인 네팔 정부가 무제한으로~
등반을 허가한 것도 폭발적 증가 이유 중 하나라고 합니다
하지만 적지 않은 경비가 부담이 된다고 합니다
상업등반 시 개인 당 최고 7만 달러가 들어간다 하는데요
싸구려 업체는 훨씬 싸다지만 싼게 비지떡일지 싶습니다
아무튼 경비, 용기, 체력의 3대 기본 요건만 해결된다면~
아마추어 트레커들도 줄창 오르는~
에베레스트 트레킹 시대가 막을 올리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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