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글 상세보기
[제목]
'6세 미만 아동 출입금지' -퍼옴-
🧑 김세형
|
📅 2011-07-23 12:39:38
|
👀 705
솔직히 애들이 죄는 아니다.
자신의 애를 최고인 줄 아는 부모의 헛된 욕망이 죄다.
다들 지 새끼가 용되고 대통령되고 최고 경영자가 된다고 믿는데
그럼 소는 누가 키우냐고?
남의 나라 이야기지만 속이 다 시원해서 옮겨왔다.
[오늘의 세상] '6세 미만 아동 출입금지' 써붙인 美 패밀리 레스토랑… 손님들 줄 섰다
"버릇없는 애 방관하는 부모 더이상은 못참겠다" 선언하자 인기 폭발
매출 20% 오르고 전국서 수천통 격려 편지
조선일보 | 정시행 기자 | 입력 2011.07.23 03:07 | 수정 2011.07.23 12:06 | 누가 봤을까? 30대 남성, 서울
"아이는 그 부모에겐 세상의 중심이겠지만 온 세상의 중심은 아니잖아요."
미국 의 한 식당 주인이 시끄럽게 떠들며 뛰어다니는 아이들과 이를 방관하는 부모들에게 질린 나머지 '6세 미만 아동 출입금지'를 선언했다. 필라델피아주 서부의 먼로빌에서 맥데인(McDain's)이라는 식당을 운영하는 마이크 뷰익(64)씨는 이달 초 손님들에게 이메일 등으로 "7월 16일부터 6세 미만 아동 동반 출입을 금하니 양해해 달라"고 알리고 이를 실행에 옮겼다.
결과는? 일단 매출이 20%쯤 늘었다. 워싱턴포스트는 21일 "나초와 어니언링이나 팔던 이 식당의 폭발적 인기만 고려하면 미슐랭 가이드(프랑스의 세계 최고 권위 레스토랑 평가 잡지)에라도 올라야 할 판"이라고 했다.
골프 리조트를 끼고 있는 패밀리 레스토랑이 고객의 상당 부분을 포기하겠다고 선언하자 이목이 쏠렸다. 첫날인 16일 식당 앞에 진 치고 있던 지역 기자들은 13개월 된 아기를 둔 단골손님이 20명분 예약을 하려다 거부당한 뒤 화를 내며 찾아오자 뷰익씨가 "미안하지만 예외는 없다"며 돌려보내는 장면까지 포착해 보도했다.
뷰익씨는 피츠버그 최대 신문인 포스트-가제트 인터뷰에서 "9년간 식당을 하면서 정말 통제불능일 때가 많았다. 은퇴자 부부나 싱글족, 청소년 이상 자녀를 둔 가족들은 떼쓰고 음식과 식기를 집어던지는 남의 집 아이들 때문에 끊임없이 불평해왔다"면서 "물론 아이들은 죄가 없다. 그러나 요즘 부모들은 왜 그렇게 이기적이고 안하무인인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특히 "젊은 부모들은 자기 아이가 세상의 중심이 아니라는 사실을 모른다"는 말은 명언(名言)처럼 퍼져 나갔다.
뷰익씨는 전국에서 편지 수천 통을 받았다. "속이 다 시원하다. 요즘 젊은것들은 아무 데서나 왕처럼 군림한다" "내가 필라델피아 주민이면 그 식당에 꼭 갈 텐데" "나도 식당을 하는데 따라 하련다. 이 운동이 전국으로 확대되기를" "식당뿐 아니라 비행기, 교회에서도 애들을 쫓아내야 한다"란 격려가 대부분이라고 타임(Time)은 전했다. 일부 "우리 애는 가정교육을 잘 해서 공공장소에서 얌전히 구는데 잠재적 범죄자 취급을 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항의도 있었다.
워싱턴포스트의 한 보육 담당 기자는 "맥데인 정도에 가는 이들은 아이를 돌봐줄 보모를 고용하지 못하는 서민들"이라며 "식당에서라도 종업원의 시중을 받으며 편하게 식사하는 호사를 누릴 수 없는 것이냐"고 하는 칼럼을 썼다.
"미숙하다는 편견 버리고, 아이 말에 귀 기울이세요"
미국 의 한 식당 주인이 시끄럽게 떠들며 뛰어다니는 아이들과 이를 방관하는 부모들에게 질린 나머지 '6세 미만 아동 출입금지'를 선언했다. 필라델피아주 서부의 먼로빌에서 맥데인(McDain's)이라는 식당을 운영하는 마이크 뷰익(64)씨는 이달 초 손님들에게 이메일 등으로 "7월 16일부터 6세 미만 아동 동반 출입을 금하니 양해해 달라"고 알리고 이를 실행에 옮겼다.

↑ [조선일보]
골프 리조트를 끼고 있는 패밀리 레스토랑이 고객의 상당 부분을 포기하겠다고 선언하자 이목이 쏠렸다. 첫날인 16일 식당 앞에 진 치고 있던 지역 기자들은 13개월 된 아기를 둔 단골손님이 20명분 예약을 하려다 거부당한 뒤 화를 내며 찾아오자 뷰익씨가 "미안하지만 예외는 없다"며 돌려보내는 장면까지 포착해 보도했다.
뷰익씨는 피츠버그 최대 신문인 포스트-가제트 인터뷰에서 "9년간 식당을 하면서 정말 통제불능일 때가 많았다. 은퇴자 부부나 싱글족, 청소년 이상 자녀를 둔 가족들은 떼쓰고 음식과 식기를 집어던지는 남의 집 아이들 때문에 끊임없이 불평해왔다"면서 "물론 아이들은 죄가 없다. 그러나 요즘 부모들은 왜 그렇게 이기적이고 안하무인인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특히 "젊은 부모들은 자기 아이가 세상의 중심이 아니라는 사실을 모른다"는 말은 명언(名言)처럼 퍼져 나갔다.
뷰익씨는 전국에서 편지 수천 통을 받았다. "속이 다 시원하다. 요즘 젊은것들은 아무 데서나 왕처럼 군림한다" "내가 필라델피아 주민이면 그 식당에 꼭 갈 텐데" "나도 식당을 하는데 따라 하련다. 이 운동이 전국으로 확대되기를" "식당뿐 아니라 비행기, 교회에서도 애들을 쫓아내야 한다"란 격려가 대부분이라고 타임(Time)은 전했다. 일부 "우리 애는 가정교육을 잘 해서 공공장소에서 얌전히 구는데 잠재적 범죄자 취급을 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항의도 있었다.
워싱턴포스트의 한 보육 담당 기자는 "맥데인 정도에 가는 이들은 아이를 돌봐줄 보모를 고용하지 못하는 서민들"이라며 "식당에서라도 종업원의 시중을 받으며 편하게 식사하는 호사를 누릴 수 없는 것이냐"고 하는 칼럼을 썼다.
"미숙하다는 편견 버리고, 아이 말에 귀 기울이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11316 휘문70회 박종훈 (휘솔회) 조무락 계곡 !!! 2011-07-24
- 11315 휘문56회 황영호 임영선 교우의 당당함, 그런데...?$#@%&* 2011-07-24
- 11314 휘문56회 이아건 伏中 無錢 避暑法 2011-07-24
- 11313 휘문69회 김세형 내게 문자 보내주길.,... 2011-07-23
- 11312 휘문60회 나영길 겨울 나라 2011-07-23
- 11311 휘문60회 나영길 툴툴 털어 버리고...(재탕) 2011-07-23
- 11310 휘문 기우회 안용진 [사진]2011년 7월13일 기우회 야유회 모임 2011-07-23
- 11309 휘문69회 김세형 '6세 미만 아동 출입금지' -퍼옴- 2011-07-23
- 11307 휘문69회 송승범 아름다운 일출/일몰 2011-07-23
- 11306 휘문69회 송승범 흥부뎐 2011-07-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