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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팬티
🧑 나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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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04 16: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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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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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팬티를 입는 이유가 과연 무엇이며 쉽게 말해서 팬티를 입지 않고 다니다가는 갑자기 불어 닥치는 바람에 아래와 같은 현상이 일어나고 위 사진은 뒤쪽이라 수치심이 약간은 덜하겠지만 만약에 아래와 같은 상황에 팬티가 없었다면 아찔합니다. ![]() ![]() ![]() ![]() ![]() 그리고 바람 같은 자연현상뿐만 아니라. 뜻밖의 돌발상황도 생각을 해야 하는데요. 예를 들어 예상치 못한 사고로 응급실에 갔다.... 그런데 수술을 하려고 바지를 벗기자. 느닷없이 고추가 나타났다. "요만한 고추가 보이는데 어떻게 할까요?" "아니~~ 이 양반이 팬티도 안 입고!" ↓ 간호사끼리 심각한 토론이 시작되겠지요. "그 고추 쓸만 하더라!" "아니야, 별것 아니더라!" ![]() 비단 사고 뿐만이 아니라 돌발상황은 언제나 존재하는데 선수의 지퍼가 벌어지는 일도 있고 생방송 하는 여성 앵커의 지퍼가 예고 없이 벌어지는 일도 있습니다. 경찰의 바지가 터지고 근엄한 의장대의 바지가 터져 단호박 크기의 뭔가가 불거지는데 이때 팬티마저 입지 않았다면 이렇게 솟아 나오지 않겠습니까? ![]() ![]() ![]() 그런데 팬티를 입지 않고 다녀본 경험들 있으십니까? 저는 여름철이면 가끔 팬티를 입지 않고 다니곤 합니다....ㅋ 그러나 꽉 끼는 바지는 절대로 안 입습니다. 남성분들 아시겠지만, 꽉 끼는 바지! 해롭습니다. 건강을 생각해서 헐렁한 반바지로 다니는 데요. 약간은 이상하기도 하고 불안하기도 하지만 노팬티에 반바지 차림으로 한번 달려 보시길 바랍니다. 헐렁한 반바지 아래로 파고드는 시원한 바람도 바람이지만 방망이가 딸랑이는 쌍방울을 툭툭 치는 감촉 정말 야릇합니다... ㅋ 그런데 그런 야릇한 기분에 빠지다가도 그 대가를 치르는 일이 일어 나기도 하는데요. 요런 정신 나간 놈 같이 지퍼 달린 반바지를 입고서 꽉 찬 오줌보에 힘을 주고는 시원한 기분에 노팬티인 줄도 모르고 밑도 내려보지 않고 지퍼를 급히 올리다가 검은 실타래 중에 한 올 이라도 지퍼에 끼이는 날에는 죽는 날인데 심할 땐 가위로 자르는 수가 생깁니다. 차마 털실을 자르는 모습은 보일 수가 없고 대신에 브라자를 자를 테니 지켜보시길 바랍니다, 안 잘린다고요? 아닙니다. 분명히 잘립니다. 한 번에 잘리는 게 아니라, 열 번째 분명히 잘립니다. 그러니까 노팬티로 걸어 다닐 땐 지퍼 없는 고무줄 반바지! 아셨지요? 열 번째까지 기다린 칭구가 있으시네요.... 여러분! 반드시 팬티를 입고 다니시길 바랍니다. 팬티를 벗고 다니다간 정말 황당한 일이 발생합니다. ![]() 손가락이 부어 뺄 수 없는 반지는 조심스레 반지를 절단만 하면 되지만 ![]() 지퍼에 끼인 이 풋고추는 어쩌란 말입니까? 싱싱한 어린 풋고추를 잘라야 한단 말입니까? 보드라운 고추의 살갗을 떼내야 한단 말입니까? 칭구들~~ 아무리 어려워도 팬티는 입고 다닙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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