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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문고:배명고=18:5, 6회 콜드게임 勝!!! ; 이정헌(85회) 후배, 휘문고 對 배명고 관전기
Team      1  2  3   4  5  6       R   H   E   B 휘문고     5  2  3   0  4  4       18  16  3    9 배명고     1  0  0   4  0  0        5    6  1    3 홈런 : 임도희(휘문, 1회 3점), 박윤석(휘문, 2회 2점) <휘문고>                          <배명고> 선발 투수 김호철            선발 투수  장진용   1  함지웅7  (3년)                        1  홍대산9   2  이성민8  (3년)                        2  최순권7   3  이학준6  (3년)                        3  이종선6   4  박윤석9  (2년)                        4  최경용2   5  임도희5  (3년)                        5  장진용1   6  전지훈4  (3년)                        6  송천왕5   7  김민택3  (3년)                        7  오은태8   8  김성민2  (3년)                        8  이주형3   9  김호철1  (3년)                        9  김문종4   제가 휘문 85회 졸업생(이정헌) 이라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오늘 경기 보러 갔습니다.. 특히 휘문 - 배명 전은 제가 원래부터 빼놓지 않고 보았던 빅 매치라서요.. 제가 기억하는 휘문 - 배명전은 96년 황금사자기 8강전 16 : 2 로 배명의 콜드승.. (당시 이미 2관왕의 위업을 달성한 관계로 8강전에서 져주기 경기를 한 것으로 판단되어짐..) 99년인가? 황규택이 에이스로 있을때 아마 봉황대기 였던 거 같은데 1회전에서...7 대 3으로  휘문 승 그리고,오늘 경기를 보러 갔지요... 집에서 꾸물거리다가 늦게 간 관계로... 3회초 휘문 공격부터 보게 되었습니다... 배명 에이스가 장진용인가요? 제가 본 이후부터 투수로는 나오지 않은 것을 보면 1회초에 난타당해서 5점을 내준듯 하네요... 야수로만 나오더군요. 보통 배명 -휘문전은 초반부터 화끈하게 재미있게 치고 받았던 기억이 나서 기대를 많이 하고 갔는데.. 3회초에 7대 1인상태에서 이기고 있어서 약간 긴장감이 덜했습니다. 사실 제가 간 주 목적은 말로만 듣던 김명제 후배를 보러 간 것이었습니다. 이상태로 가다간 김명제 선수도 못보고 콜드로 끝나는 게 아닌가 걱정 많이 했죠... 4회말에 10대 1로 앞선상태에서 휘문선발 투수 김호철이 무사 2,3루 만들어 놓은 상태에서 말로만 듣던 김명제가 구원등판했습니다.. 어느 분께서 새가슴이라고 지적하셨는데... 워밍업으로 플레이트에서 몇개 던질때는 꽤 공이 좋아보였는데... 막상 다시 경기가 속개 되니 자꾸 배트 중심에 맞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두 주자 불러들여서 2실점에,자신이 또 실점하여 2실점 해서 4실점으로 4회말을 마치게 됩니다. 진짜 새가슴이라 그런지,아님 추운 날씨에 몸이 안풀려서 그런지, 아니면 예상치 못한 구원등판에 적응이 안되서 그런지... 기대했던 것 만큼의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한것 같았습니다. (물론 워밍업때는 좋았습니다.) 3이닝에 탈삼진 1개.................. 다음에 더 좋은 모습 보여주리라 굳게 믿습니다.... 배명타선이 4회말에 4득점을 해 또 불이 붙나 상당히 걱정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다행히 휘문 선수들이 그 이후에 계속 연속 득점을 이어줘서... 6회 콜드게임으로 18대 5로 휘문이 이겼습니다. 다음번에 덕수랑 붙게 되는데 심히 불안합니다. 전통적으로 덕수는 휘문한테 강한 면모를 보인 팀이거든요... 덕수의 팀칼라가 끈끈한 조직력이 바탕이 되어서 상대팀을 많이 괴롭히는 편이었죠... 제 기억으로도 휘문이 덕수를 이긴 기억이 전국대회 본선에서 거의 없는 걸로 기억됩니다. 심지어 몬트리올 엑스포스의 김선우가 버티던 95년에도 덕수에게 졌을 정도니까요.. 덕수의 전통의 조직력,전통의 야간경기,전통의 엄청난 응원 파워... 이번 청룡기 예선에서도 휘문을 이겼다죠? 심히 불안합니다..쩝... 하여간 개인적으로 덕수,신일,휘문,배명 이 4개 팀 간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시합은 예전부터 빼놓지 않고 직접 보려고 많이 애씁니다. 제가 워낙 좋아하는 팀들이라서요... 특히 덕수의 팀 컬러가 부럽죠... 2001년 황금사자기 휘문 우승 이후 한동안 바빠서 동대문을 찾지 못하다가 2년만에 다시 가보니 감회가 깊습니다... 내일 신일-부산 전도 보고 싶은데..힘들지도 모르겠네요.. 이상 마칩니다. 한국기술투자[KTIC] 부사장 / 아프로만M&A 대표 김영진(71회)<올림> H.P: 011-231-2863.      이메일: yjk21c@hanmail.net 사무실 : 서울 강남구 대치동 891-10 (동부금융센터 29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