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회의 사는 모습
🧑 손명수
📅 2004-05-22
👀 369
만나면 반가운 친구들
정경식총무가 때린 벙개팅 5월21일 저녁
강동구청옆 59회 이보삼선배가 경영하는 \"횡성 한우\"집에
하나둘 모여드는 반가운 친구들...
이날은 특히나 고 3때 7반 담임을 맡으셨던 김창규 선생님께서도
건강한 모습으로 우리 벙개 모임에 참석 옛 수학 강의 시간에
엑쓰 프러스 와이 는 = ??? 강한 특유의 엑센트로 강의 하시던 모습을
떠울리며 우리들은 잠시 35년전으로 돌아가 그때 그시절을 회상할수 있었다.
선생님께서는 이야기 도중에도 손수 작성해 오신 당시의 7반 명단을 보시며
우리의 얼굴을 익히시는 자상함을 .....또한 한상문교우에게는 역시 말이없고
얌전하다며 선생님한테 술한잔 따라야지 하시며 죠크를 던지시기도...
우리의 반가운 친구들!!! 멀리 미국에서 일시 귀국한 조윤복교우가 참석하니
자칭 바늘과 실격인 장윤호교우 박용욱교우 김영회교우가 참석하였고,
7반 반장이었던 곽병현교우도 만사 제치고 인천에서 오랜만에 모임에 참석
많은 친구들을 만나니 왜이리 좋은지...동창회를 위해 큰일을 해보겠다고...
배영국교우 술이 좋아서인지 친구가 좋아서인지 일찌기 만두집 문닫고 참석
집사람한테 어쩔려고...
정의의 사나이 북한산 곰탱이 박범규 그는 일요일 산행을 위해 그좋아하는 술을
자제 하는듯 또한 며찰후 무슨 연주회를 갖는다고 하는것 같았는데..
우리의 동짱 임종한교우 참석이 어려울듯 하였으나 시간을 내었고,
부동짱 송기동교우 \"친한 벗\"의 운명에 괴로워하며 매일 연짱 술에 젖는듯
오늘은 선생님 모시고 기분좋아 한잔, 내일 푼당 벙개에서는 왜 마실런지?
닥터 김재찬 박사 오늘도 말없이 한잔 두잔 마셔도 마셔도 변하지않는 그의 얼굴색,
새로운 사업구상에 심혈을 쏟고 있는 장재동교우,건축 실내장식업을하는 이호규교우,
친구가 보고싶어 술마시다 달려온 헐크 이승도교우
무슨 할 이야기들이 만나면 그리 많은지 고교 동창은 30년만에 만나도
어색치 않으며 얼글은 생각 안나도 이야기는 잘들 통하고 친근감이
배어나온다
멀리 뉴욕에서 마음 같아선 금방이라도 달려오고 싶지만 사정이 허락치 못해
참석못한 김재옥교우 그는 참석치 못한 죄로 오늘에 맛있는 \"횡성한우\"
자기가 책임 지겠다고 정총무에게 연락하였다니...
역시 동창들은 마음이 통하고 끈근한 정이 넘쳐 흐름을 느낄수 있었다.
선생님께서는 우리들과 1시간여 식사와 이야기를 나누신후
항상 건강들하고 이러한 좋은자리에 불러만 주신다면
언제라도 쾌히 참석하시겠다는 말씀을 남기시고 자리를
일어나셨으며 우리의 정총무가 집까지 모셔다 드리는 수고를...
선생님께서 자리를 비우신후 우리들은 옛이야기에 꽃을 피웠고
그냥 헤어지기 섭섭해 맥주집으로 ...
허나 너무 시간이 늦은지라 일부는 헤어지고 몇몇은 남아 어떻게 되었는지???
먼져 자리를 뜬 친구들은 모두 박용욱교우 승용차에 타게 되었으며,
곽병현 손명수 조용복 김영회 장윤호 6명(인원초과)이 강변북로를 심야 질주
차속에서는 젊음이 넘쳐 팝송에 고성에 용욱이가 운전을 못할 정도였으니...
용산역에 잠시주차 손총무와 병현이를 인천행 지하철에 내려주는 수고를...
(고맙다 용욱아 동창이 이래서 좋은것 아니냐)
그리고 그들은 프라자 호텔로 사라져...안년 안녕 안녕...
병현이와 나는 어절수 없이 용산역 아가씨 골목을 지나지 않을수 없어
옛생각을 더듬으며 지나는데 왜그리 아가씨들이 예쁘고 멌잇는지
거의 팬티만 드러낸 쭉 벋은 다리며, 터질듯한 앞가슴이, 화장짙은 달덩이같은 얼굴하며...
손짓을 하기에 좋아서 병현이가 농담걸며 닥아서려니 알고보니우리가 아니라
우리뒤에 있는 젊은 친구들에게 손짓을 한것이었다.
병현이 왈 몇년전 군동기들과 잠시 들리니 아저씨들은 뒷문으로 오세요
하드라고...
우리는 마음은 젊지만 걷모습은 세월이 그대로 놔두지 않음을 새삼느끼며
젊음 젊음 젊음이 부러웠다.
오늘 저희 벙개팅에 참석해주신 선생님 너무 고맙습니다.
또한 바쁜 시간에 자리를 빛낸 많은 친구!!!
특히 박용욱교우 선뜩 62회 발전기금 10만원까지 내어주고 너무 고마웠읍니다.
6월2일 정기총회 대치동 가르네스테이션에서 만나길...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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