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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맹회장기 \" 농구 동아고 꺽고 우승
                                     우승의 행가래(교감선생님)                                    이번대회 MVP로 선정된 박성훈이 동아고에 더블수비에 걸렸다. 이날 경기 서지부에서는 강용환(67회)총무와 전도영(73회)간사가 후배들을 격려차 참석하였으며 멋있는 명장면들을  촬영 휘문 농구단에 기증키로 하였고 또한 후배들을 위해 금일봉을 전달하기도... 휘문고가 동아고를 누르고 연맹회장기 우승을 차지했다. 19일 2004 연맹회장기 전국 남녀 농구대회 결승전이 펼쳐진 인천 도원실내체육관. 9일간의 치열했던 접전도 어느 덧 종착점에 도달했다. 결승에서 맞닿은 휘문고와 동아고. 경기는 동아고의 골밑과 휘문고의 외각 다툼이었다. 경기 전반에 리드를 잡은 건 동아고. 동아고의 계속되는 골밑 공격에도 점수차는 그다지 벌어지지 않았다. 허일영(23득점)의 활약에도 점수차는 벌어질 만 하면 터지는 박성훈(35득점 3점 7개)의 3점 때문이었다. 1쿼터 6점차로 벌어졌던 점수는 쿼터가 지남에 따라 조금씩 좁혀졌고, 3쿼터를 마치면서 점수는 63:63. 동점이 됐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간 경기. 이제 우승 트로피의 향방은 마지막 10분에 달렸다. 계속 오름세를 이어온 휘문고. 그 흐름을 잃지 않고 꾸준히 이어가며 외각 3점 뿐 아니라 골밑 공격까지 서슴없이 보여줬고, 점수는 점차 벌어지기 시작했다. 마지막 허진성(20득점)의 활약에도 점수차는 계속 벌어지며 경기는 97:89로 휘문고가 우승을 했다. ---이상민 감독--- *.우승소감 ->이번 대회는 강팀이 많았는데 우승을 해서 너무 기쁘다. 우선 선수들이 고생이 많았고 잘 따라줘서 너무 고맙다. 서울 시장기에 이어 연맹기까지 우승을 해서 너무 기쁘다. *.체력적인 문제는 없었는지 ->춘계 때 성적이 좋지 않았다. 그 후에 산도 많이 다녔고 체력 운동을 집중적으로 해서 선수들의 체력이 많이 좋아진 것 같다. 예전 우리 팀은 장신 자들 위주로 했다면 지금은 빠른 팀을 상대로 해도 장신과 스피드 모든 면을 갖춰서 상대팀에 따라 경기를 할 수 있게 된 것 같다. *.가장 힘들었던 팀 ->신일고. 신일고는 운동 스타일이 비슷하고 앞 선이 빠르며 슛이 정확한 편이어서 많이 힘들다. 연장까지 갔고,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더욱 힘들었던 것 같다. 하지만 우리 선수들 모두 잘 해 준 것 같다. *.올 해 목표 ->저번에 했던 서울 시장기는 서울시 대표 선발전 1차 예선이었다. 다음에 있을 시 대표 선발전 2차 예선이 6월에 있을 계획인데 그 때도 잘 해서 서울시 대표로 뽑히는 것이 목표이다. *.선수들에게 한마디 ->안된다는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열심히 운동을 해 줬으면 좋겠다. 조금 실력이 부족하더라도 할 수 있다는 생각만 있다면 분명 훌륭한 선수가 될 것 이다.                                        ---MVP 박성훈--- *.우승소감 ->너무 기쁘다. 손발을 맞출 시간이 별로 없었는데 열심히 해 준 팀 동료들한테 고맙다. *.힘들었던 점 ->부상이 많았고 손발을 맞출 시간이 별로 없었던 점이 힘들었다. 대회가 연이어 있어서 피로가 쌓였을 텐데 다들 열심히 한 것 같다. 서울에서 대회가 있으면 연습할 장소도 있고, 집에서 가까워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기 때문에 편한데, 경기장이 멀어 잠도 제대로 못 자고 피로도 많이 쌓이는 것 같아 많이 힘들었다. *.목표 ->앞으로 남은 대회도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졸업했으면 좋겠다. 휘문고 97 : 89 동아고 (22:18:23:34) : (26:17:20:26) basketball.or.kr 유재희기자(jaehee0901@hanmail.net) photo:jumpball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