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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기 농구대회 우승한 후배들...
휘문고등학교가 난적 대경정보산업고를 물리치고 전국체전 서울대표에 먼저 한발 다가갔다. 29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제25회 서울특별시장기남녀초중고농구대회 남고부 결승전에서 박성훈(28득점,4리바운드)의 활약에 힘입은 휘문고등학교가 김종근(30득점,5리바운드)과 김강선(25득점,8리바운드)이 분전한 대경정보산업고를 88:83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1쿼터 초반 양팀 골을 주고받으며 탐색전을 펼쳤다. 1쿼터 내내 양팀 팽팽한 신경전을 펼치며 막판 동점과 역전을 거듭한 끝에 종료직전 대경정산고가 김강선의 두점으로 25:23 한골 앞서며 1쿼터 종료 2쿼터 초반 대경정산고가 강력한 디펜스를 펼치고 조충현(12득점,4리바운드,3스틸), 김강선이 본격적인 득점에 가세하며 7분여전 김종근이 2점을 보태며 11점차까지 스코어를 벌렸다. 중반이후 휘문고는 박성훈과 노현준이 내외곽에서 활약하며 다시 스코어를 한자리수로 좁혀들어갔다. 후반들어 대경정산고가 휘문고의 골밑을 뚫지 못하고 외곽을 맴돌다 2개의 3점슛을 성공시키는 동안 휘문고는 골밑에서 착실히 11점을 몰아넣으며 2점차로 바짝따라붙었다. 49:47 3쿼터 초반 양팀 다시 동점과 역전을 거듭하며 접전을 펼쳤다. 6분여전 대경정산의 공격을 지휘하던 김종근이 파울트러블에 걸리며 대경정산고의 공격이 주춤해졌다. 이후 대경정산은 공격의 핵이던 김강선까지 3분 30여초전에 4반칙에 걸리며 시소위에 올려져 있던 경기는 조금씩 휘문고로 기울어지기 시작했다. 2분여전 스코어 68:60 휘문고의 8점차 리드. 휘문고는 3쿼터 2분여전부터 무려 6개의 파울을 범하며 상대에게 많은 자유투를 허용했다. 대경정산고는 많은수의 자유투를 얻으며 역전의 찬스까지 맞았지만 10개의 자유투중 50%인 5개만을 성공시키는 극심한 슛난조를 보이며 역전의 찬스를 놓쳤다. 68:65 4쿼터 김종근이 시작하자마자 두점을 올려놓으며 대경정산고가 1점차로 바짝 추격했다. 이후 양팀 내외곽을 넘나들며 물고물리는 추격전을 펼쳤다. 2분 30여초전 김강선이 골밑에서 2점을 올려놓으며 81:80 다시 한점차로 추격했다. 이에 휘문고는 박성훈이 3점을 터뜨리며 다시 달아났고 1분전 대경정산고는 질세라 강종준이 3점을 퍼부으며 맞받아쳤다. 84:83 휘문고의 한점차리드. 남은시간은 1분.. 37초전 대경정산 김강선이 5반칙으로 코트를 물러났다. 휘문고 김봉석은 김강선의 파울로 얻은 자유투 2개를 모두 성공시키며 86:83을 만들었다. 3점차.. 대경정산고는 막판 집중력을 발휘하며 경기를 뒤집으려 했지만 던지는 슛마다 번번히 림을 빗나가고 2초전 파울까지 범하며 종료직전 주어진 동점의 찬스를 살리지 못해 무릎을 꿇었다. 88:83 이로 휘문고는 서울시장기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전국체전 서울시대표 선발전 1차전을 승리로 장식하는 기쁨까지 두배로 맛봤다. 전국체전 서울시 대표는 6월에 열리는 서울시협회장기 결과에 따라 최종선발되게 된다. 만약 서울시협회장기에서 휘문고가 또 우승을 하게되면 휘문고가 체전 서울대표로 선발되게 되고 다른팀이 우승하게 되면 휘문고와 그 우승팀이 마지막 3차전을 가져 승자가 서울시대표로 선발되게 된다. basketball.or.kr김혜정기자jinmi07@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