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이 있어
우리 살아 가는 얘기들을 실시간으로 나눌수있어
사는 맛이 더욱 감미로웁군요
불 구경, 물 구경, 싸움구경이
구경 중엔 최고라면서요?
그래도 요즘 우리 사는 얘기 많큼은 재미 없을껄요?
제 사는 얘기 해 볼께요
이 한 세상 살면서
사는 사람들 중엔
한 외줄기 인생을 살며 오직 한길을 걷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을 \'匠人\'이라고 칭하기도 하더군요
한 인생을 한 길을 걷는것.... 이 또한 멋진 인생이겠죠
또 이런 길, 저런 길, 그런길, 좋은 길, 지름길, 굽으진 길, 더러운 길,
이상한 길, 가시밭 길..........
다양한 길을 걷는 사람들도 있죠?
그런 사람들을 다양하다고도 하지만 줏대 없는 인간이라고 폄하도 하죠
그래도 짧은 한 인생...다양하게 사는게 더 잘 사는 인생이라고 여기는
저 같은 넘도 있습니다
이 길, 저 길, 모두 나름 대로 한 인생이니 그져 그렇게 바라봐 주실거죠?
저는 한줄기 외길을 걷지 않고
무지 무지 다양한 길 을 걸었다고..말이 다양이지 이리 저리 헤멧겠지요?
해병대가 날 울렸지만 지나고 나니 천만 다행이질 않나...
고등학교 영어 선생이 또 나의 어떤 운명을 바꿔 놓질 않나...
현대그룹 영풍광업 해외자원개발실 ....그리고 섬유 무역
신호 크리에이션(주)로 이어지는 그리 짧지않은 수십 년...
경공업 분야가 경쟁력을 상실하고 중국의 위력 앞에
저의 사업도 사양길로 접어 들며....
그래도 그 동안 쌓은 경험으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었으며
살아 오면서 음식점은 꼭 한번 해 보고 싶었는데
그건 잘 할수 있을꺼 같아 그런 연유로 또 도전 해 보았습니다
당연 잘 할수 있을꺼 같아서였슴니다
정말 창작을 해 냈슴니다..무대포로....
상호부터 [고두꽃]으로...
수많은 음식점들이 제각각 나름대로 살아가는데
내가 해서 그 보다 못할까....싶어...
그리하여 \"고두꽃\"은 탄생 되었지요
이제 막 2년쯤 되 가네요
그래도 기대 이상으로 고두꽃은 잘 운영되었슴니다
그 동안 음식 맛과 관계 없이 그저 제가 한데니 찾아와 주신 선후배님들께
감사를 드리지 않을수 있겠슴니까?
감사합니다.....m^.^m
때론 음식 맛이 좋다는 말씀을 들을땐 제 마눌에게 감사의 위로도 했슴니다
이제 어둡고 무거운 겨울에서 그렇게 기다리던 봄 날이
다시 여름으로 기우뚱 거리고 있슴니다
언제 봄이었던가요?하며 진달래 꽃잎은 뚜뚝뚝 떨어지고
고두꽃의 꽃잎도 한 삶을 마감 합니다
더 밝은 내일에 새로운 도전을 위하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