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회 동창인 주철수 신한은행 부행장의 서울시 금고 은행 사업권을 땄네요
🧑 손인선
📅 2018-05-17
👀 454
70회 동창인 주철수 신한은행 부행장의 서울시 금고 은행 사업권을 땄네요

[이데일리 박일경 기자] “서울특별시 금고 업무는 새로운 100년을 여는 시작이란 각오로 전(全) 임직원이 전력을 다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주철수 신한은행 기관그룹장(부행장)은 15일 서울 중구 태평로 본점에서 이데일리와 인터뷰를 갖고 “서울시가 104년 만에 시금고 운영의 새바람을 선택한 만큼 제1금고은행으로써 남다른 사명감을 갖고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신한은행이 지향하는 ‘100년(百年)을 함께하는 은행, 3대(三代)가 거래하고 싶은 은행’과도 일맥상통한다.
지난 2010년 첫 도전장을 내민 신한은행은 2014년 두번째에 이어 올해까지 8년 동안 삼수 끝에 서울시 금고사업권을 따내는 데 결국 성공했다. 연간 예산규모만 32조원에 달하는 서울시 금고은행 선정이란 괄목할 성과를 낸 주 부행장은 올 초 기관영업 강화를 위해 단행된 조직개편에서 개인그룹 내 존재하던 기관영업부문을 따로 떼서 확대된 기관영업그룹의 총괄책임자로 ‘영업통’이다.
주 부행장은 서울시 1금고은행 선정의 비결과 관련 △전산능력에 대한 신뢰 △제안의 참신성 △변화를 화두로 한 프리젠테이션(PT) 등 세 가지를 꼽았다. 그는 “변화를 바라는 1000만 서울시민의 기대에 한 치의 어긋남이 없이 신한은행만의 참신한 서비스로 보답하겠다”라고 약속했다.
◇16일 중구 시작…연말까지 25개 자치구금고 입찰경쟁 돌입
특히 오는 16일 입찰 공고하는 중구를 시작으로 25개 자치구 금고가 올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공개경쟁입찰에 들어간다. 중구는 다음 달 말까지 금고은행을 지정한다는 계획이다. 주 부행장은 “자치구 금고 역시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거듭 다짐했다.
주 부행장은 지난 3일 금고지정 심의위원회 최종발표에서 첫 순서를 추첨해 불안하기도 했다고 회상했다. 하지만 그는 “‘안정이라는 단어 아래 그동안 놓치고 있던 것은 없는가?’라고 서울시 심의위원에게 고민을 던지는 형식의 도입을 선택해 집중시킨 부분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새 정부 출범 이후 시대 흐름이 된 ‘변화와 교체’ 흐름을 신한은행이 PT에서 선점하게 된 계기가 됐다는 얘기다.
주 부행장은 “20분간 이어진 질의·응답(Q&A) 시간에 10개가 넘는 심사위원들의 질문을 받으면서 한 질문당 2분도 채 안 되는 빠듯한 답변시간에 심의위원의 질의를 제한할 정도였다”며 “신한은행에 대한 관심이 너무 뜨거워 나쁘지 않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하는 직감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달 26일에는 임원을 레드팀(Red Team)으로 리허설을 실시했으며 이후에도 내용과 형식이 두 번이나 바뀌었다”면서 “실전과 동일한 두 차례 PT를 통해 최종 발표일 전날까지도 계속해서 다듬고 수정했다”고 쉽지 않은 여정을 돌아봤다. 현재 주 부행장은 오른쪽 눈의 실핏줄이 터져 안과치료 중이다. 부담감이 컸음을 반증한다.
◇“서울시금고, 새로운 100년의 시작…온힘 다할 것”
주 부행장은 약 3000억원의 출연금이 과도한 출혈이라는 일부 지적에 대해서는 “서울시 예산은 연평균 17% 증가하는 국내 최대 시금고 시장”이라며 “금리인상기 예금관련수익, 1만8000명 이상 서울시 공무원과 그 가족들을 잠재고객으로 확보하는 금고외 거래수익, 예대율 관리비용 절감 등을 감안하면 수익이 나는 구조”라고 판단했다. 이어 “여기엔 53개 산하기관과의 거래확대 가능성, 서울시 1금고은행이란 홍보효과 및 브랜드가치 상승 등을 제외하고 보수적으로 예측했다”고 덧붙였다.
주 부행장은 “작년 11월 3일 서울시금고 태스크포스팀(TFT)을 발족해 정확하게 6개월 만에 종료했다”며 “제 은행원 생활에서 가장 잊지 못할 행복한 순간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인터뷰를 마쳤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 3일 금고지정 심의위원회를 열고 1금고 우선협상대상자로 신한은행을 선정했다. 1금고는 일반·특별회계(31조8141억원)를 관리한다. 1금고는 수시로 돈을 넣고 빼는 입출금통장 역할을 하기 때문에 수익성이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신한은행은 내년 1월 1일부터 오는 2022년 12월 31일까지 4년간 서울시금고를 맡게 된다.
http://www.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1348086619209576&mediaCodeNo=257&OutLnkChk=Y

[이데일리 박일경 기자] “서울특별시 금고 업무는 새로운 100년을 여는 시작이란 각오로 전(全) 임직원이 전력을 다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주철수 신한은행 기관그룹장(부행장)은 15일 서울 중구 태평로 본점에서 이데일리와 인터뷰를 갖고 “서울시가 104년 만에 시금고 운영의 새바람을 선택한 만큼 제1금고은행으로써 남다른 사명감을 갖고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신한은행이 지향하는 ‘100년(百年)을 함께하는 은행, 3대(三代)가 거래하고 싶은 은행’과도 일맥상통한다.
지난 2010년 첫 도전장을 내민 신한은행은 2014년 두번째에 이어 올해까지 8년 동안 삼수 끝에 서울시 금고사업권을 따내는 데 결국 성공했다. 연간 예산규모만 32조원에 달하는 서울시 금고은행 선정이란 괄목할 성과를 낸 주 부행장은 올 초 기관영업 강화를 위해 단행된 조직개편에서 개인그룹 내 존재하던 기관영업부문을 따로 떼서 확대된 기관영업그룹의 총괄책임자로 ‘영업통’이다.
주 부행장은 서울시 1금고은행 선정의 비결과 관련 △전산능력에 대한 신뢰 △제안의 참신성 △변화를 화두로 한 프리젠테이션(PT) 등 세 가지를 꼽았다. 그는 “변화를 바라는 1000만 서울시민의 기대에 한 치의 어긋남이 없이 신한은행만의 참신한 서비스로 보답하겠다”라고 약속했다.
◇16일 중구 시작…연말까지 25개 자치구금고 입찰경쟁 돌입
특히 오는 16일 입찰 공고하는 중구를 시작으로 25개 자치구 금고가 올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공개경쟁입찰에 들어간다. 중구는 다음 달 말까지 금고은행을 지정한다는 계획이다. 주 부행장은 “자치구 금고 역시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거듭 다짐했다.
주 부행장은 지난 3일 금고지정 심의위원회 최종발표에서 첫 순서를 추첨해 불안하기도 했다고 회상했다. 하지만 그는 “‘안정이라는 단어 아래 그동안 놓치고 있던 것은 없는가?’라고 서울시 심의위원에게 고민을 던지는 형식의 도입을 선택해 집중시킨 부분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새 정부 출범 이후 시대 흐름이 된 ‘변화와 교체’ 흐름을 신한은행이 PT에서 선점하게 된 계기가 됐다는 얘기다.
주 부행장은 “20분간 이어진 질의·응답(Q&A) 시간에 10개가 넘는 심사위원들의 질문을 받으면서 한 질문당 2분도 채 안 되는 빠듯한 답변시간에 심의위원의 질의를 제한할 정도였다”며 “신한은행에 대한 관심이 너무 뜨거워 나쁘지 않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하는 직감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달 26일에는 임원을 레드팀(Red Team)으로 리허설을 실시했으며 이후에도 내용과 형식이 두 번이나 바뀌었다”면서 “실전과 동일한 두 차례 PT를 통해 최종 발표일 전날까지도 계속해서 다듬고 수정했다”고 쉽지 않은 여정을 돌아봤다. 현재 주 부행장은 오른쪽 눈의 실핏줄이 터져 안과치료 중이다. 부담감이 컸음을 반증한다.
◇“서울시금고, 새로운 100년의 시작…온힘 다할 것”
주 부행장은 약 3000억원의 출연금이 과도한 출혈이라는 일부 지적에 대해서는 “서울시 예산은 연평균 17% 증가하는 국내 최대 시금고 시장”이라며 “금리인상기 예금관련수익, 1만8000명 이상 서울시 공무원과 그 가족들을 잠재고객으로 확보하는 금고외 거래수익, 예대율 관리비용 절감 등을 감안하면 수익이 나는 구조”라고 판단했다. 이어 “여기엔 53개 산하기관과의 거래확대 가능성, 서울시 1금고은행이란 홍보효과 및 브랜드가치 상승 등을 제외하고 보수적으로 예측했다”고 덧붙였다.
주 부행장은 “작년 11월 3일 서울시금고 태스크포스팀(TFT)을 발족해 정확하게 6개월 만에 종료했다”며 “제 은행원 생활에서 가장 잊지 못할 행복한 순간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인터뷰를 마쳤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 3일 금고지정 심의위원회를 열고 1금고 우선협상대상자로 신한은행을 선정했다. 1금고는 일반·특별회계(31조8141억원)를 관리한다. 1금고는 수시로 돈을 넣고 빼는 입출금통장 역할을 하기 때문에 수익성이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신한은행은 내년 1월 1일부터 오는 2022년 12월 31일까지 4년간 서울시금고를 맡게 된다.
http://www.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1348086619209576&mediaCodeNo=257&OutLnkChk=Y
- [718] 관리자 백낙환(36회)인제대학교 백병원 전 이사장 별세 2018-12-07
- [717] 관리자 김태식 前교장선생님 별세 2018-08-08
- [716] 관리자 문규영(62회, 전교우회장)동정 2018-06-19
- [715] 관리자 57회 홍성균 동문 한겨레 신문 뉴스기사 소개 2018-05-24
- [714] 관리자 65회 송광수 부친상 2018-05-23
- [713] 관리자 65회 함형욱 차남 결혼 2018-05-23
- [712] 손인선 문 대통령 최종문(70회) 주 프랑스 대사에 신임장 수여 2018-05-17
- [710] 손인선 70회 동창인 주철수 신한은행 부행장의 서울시 금고 은행 사업권을 땄네요 2018-05-17
- [709] 관리자 신좌성(42회) 동문 별세 2018-05-16
- [708] 관리자 황광원(79회, 교우회 기획위원장) 모친상 2018-05-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