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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집(휘문 29회)교우 소강체육대상 공로상
 태극마크를 달고 한국인 처음으로 올림픽 메달을 획득했던 김성집(90) 대한체육회 초대 사무총장이
소강체육대상 공로상 첫 수상자가 됐다.

 대한체육회 부회장, 태릉선수촌장 등을 역임했던 김성집 씨는 14일 오후 중구 남대문로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1회 소강체육대상 시상식에서 공로상을 받았다.

 김 씨는 대한민국 건국 후 처음 올림픽에 출전한 1948년 런던 대회 때 남자 역도 75㎏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1952년 헬싱키 대회에서도 동메달을 따 2회 연속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됐다.

 소강체육대상은 대한체육회장과 명예회장을 지낸 고(故) 민관식 박사의 3주기를 맞아
그의 호를 따 제정한 상으로 올해 첫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해마다 시상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공동 주최한 대한체육회와 소강민관식육영재단은 시상식에 앞서
’한국체육 근대화의 아버지 소강 선생의 생애’라는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열어
고인의 삶을 되돌아보는 시간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