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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회 KAIST 박종욱 교수 관련 기사
지난 11월 5일 대입 수능이후 극소수 심약한 학생들이 자살이란 극단적인 행태를 보이는 데 대하여 11.20일자 주간조선에서 \"수능이후 넌 할 수 있어\"란 주제의 기사 가운데 우리 67회 동기인 KAIST 재료공학과 박종욱 교수 관련 기사가 있어 우리 홈피에 올립니다. 혹시 우리 동문 중 수능을 본 자녀가 있다면, 수능성적과 인생성공은 별개의 문제이고, 본인의 적성에 따라 알맞는 대학과 학과을 선택하여 열심히 노력하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으리란 확신과 희망의 말로 격려하는 것도 바람직 하리라 생각해 봅니다. 자, 지금부터 우리 동기인 KAIST 박종욱 교수 관련 기사 올립니다. |“명문·비명문 분류는 우물 안 개구리”| KAIST(한국과학기술원) 재료공학과 박종욱(48) 교수는 중·고등학교 시절 ‘꼴통’ ‘꼴찌’로 이름을 날린 인물이다. “고등학교(휘문고) 때 한 반 61명 가운데 60등, 59등을 해 봤다”는 박 교수는 고3 때 열심히 공부해 인생역전에 성공한 케이스. 고교 내신이 없던 당시 입시제도도 박 교수의 ‘변신’에 도움을 줬다. 그는 서울대 공대에 진학한 뒤에도 여러 차례 꼴등을 기록한 ‘화려한(?)’ 전력의 소유자. 박 교수는 “아직 한국 사회는 개인의 실질적인 능력보다는 다른 사람들에게 어떻게 보이느냐가 중요한 사회”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곧 국내에서 명문대·비명문대를 가르고 경쟁하는 것은 우물 안의 개구리 놀음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금 10·20대의 활동무대는 성적만을 따지는 한국 사회가 아니라 실력으로 승부하는 국제 사회라는 것이다. 백강녕(young100)·이석우(yep249@chosun.com) 주간조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