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교우회게시판 - 자유게시판

휘문교우회 로고
실밸얘 27 - 인텔의 신비밀
Intel discovered two new secretive materials to solve heating problems for its chips.   (이곳 실리콘 밸리의 중심부에 위치한 인텔이 바로 오늘 일본에서 발표 예정인 신기술 연구 백서에 의하면) 인텔이 (계속 점점 더 크기는 작아지고 용량은 커지고 속도는 빨라지기만 하는) 자사의 (실리콘) 조각들(이 지난 30여년 동안 어쩔 수 없이 그냥 사용되어 왔던 다소 불완전한 부품 물질 때문에 정해진 미세 전기 회로 밖으로 정신없이 방출되는 무수한 전자 알갱이들에 의하여 부수적으로 본의아니게 발산되며 이제는 아주 뜨겁다 못해 마치 핵의 폭발열과도 같은 아주 심각한 수준에 도달했으며 어떻게 보면 앞으로 자사가 계속해서 만들 고성능 제품의 사활이 걸린 아주 골치아픈) 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실리콘 다이옥싸이드라는 기존 물질보다도 100배 정도로 그 성능이 월등한 가칭 하이-케이라는 신소재와 그와 함께 항상 따라붙는 기존의 팔리실리콘이라는 부수 물질 대신에 아직 적당한 이름도 채 붙이지 않은 신금속 등) 두가지의 새롭고 (타사와의 치열한 개발 경쟁 때문에 더욱 자세한 정보의 발표를 꺼릴 정도로) 비밀스러운 (실리콘 조각에 들어가는) 물질을 발견했다고 한다.   이로 인하여, 인텔의 공동 창시자 고든 무어의 이름을 딴 무어의 법칙 즉 실리콘 조각에 장착되는 소위 트랜지스터의 총숫자는 우리 인류의 끊임없는 기술 연구에 의하여 매 2년 마다 두배로 증가한다는 다소 흥미로운 실리콘 업계의 묵계가 당분간 또 지속될 전망이다.  그러나 이와는 대조적으로, 직접 경쟁 관계에 있는 TI 즉 텍사스 인스트루먼트는 인텔의 이러한 실험실 발견품들을 아직 뭣도 모르면서 애써서 평가절하하며 뒷짐지고 콧방귀만 핑핑하고 있다.   참고로, 고든 무어라는 최고 경영자는 인텔 본사 사옥 내에 애초부터 그의 사무실 방이 따로 없었던 것으로 유명한 별종이기도 하다.  믿기기 힘들겠지만, 그의 소위 열린 사무실은 일반 말단 부하 직원들이 일하는 커다란 집무실의 한쪽 귀퉁이에 임시 칸막이로 막아놓은 조그만 책상과 의자가 전부였다.  누가 따로 지적을 하지 않아도 이것이 과연 어떤 실용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지는 회사 단체 생활을 해본 사람이면 대번에 알아차릴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