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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랑은
지금 23:40분 아우님들도 잘들 귀가 했겠지! 4월 1일 청수 아우가 쏘아덴 호출 신호를 따라 18:55분 한양 막구수 현관에 들어서니 현영아우가 막 자리를 잡고있다. 청수아우는 아직이다. 어디쯤 왔냐고 전화를 하니 한양 막국수 정문이라며 들어선다. 우리들 동문들과 거의 격이 없을 정도로 친숙함을 느끼는 휘문 여고생 과 병천 아우님, 환윤아우, 그리고 김현기 교수님 등장. 특히 김현기 교수는 수원에서 늦은 시간을 감수하며 달려 왔는데, 그 정성을 고맙단 말 한 마듸로 대신 할수 있으리... 3월 31일을 마감으로 36년간의 정든 직장을 떠나는 볼품없는 선배 하나를 위해서 축하연을 열어주는 아우님들의 따뜻한 마음을 어떻게 받아야 할지. 그저 고맙고 감격할 따름이다. 몇십년 새겨온 벗들도 모르고 무심한 입장인데 하물며 만남의 날이 불과 1년 - 2년 정도의 우리 선후배 사이로 어찌 이리도 사람의 마음을 다쳐 놓는지. 아 ~ 동문의 정은 정녕 이런 것인가?   나는 아우님들 생각에 1/10도 못 미치리... 아우님들의 깊은정 잊지않고 마음속에 깊이 깊이 다져 놓겠습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