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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산마루 걸린 달은 달길 좇아 흐르는데 그 달에 비친 모습 뭇별 속에 묻히운다 서글픈 구름들이 그리움을 몰고 오네 고개를 들어 본다 아스라히 비쳐오네 슬며시 고개 숙여 망월 속에 밀어본다 구름이 가리우네 그리움이 밀려드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