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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회 봉황대기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제44회 봉황대기 우승!
휘문 화이팅!







1906 ~ 2016



휘문고는 이날 군산상고를 연장 13회 끝에 4-3으로 꺾고
통산 두 번째 봉황대기 우승을 거머쥐었다.




16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제44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결승전
군산상고와 휘문고의 경기 종료 후 휘문고 이명수 감독이 헹가래를 받고 있다.



13회 연장 혈투끝에 우승을 확정짓고 운동장으로 뛰쳐나가는 휘문고 선수들



휘문고가 통산 두 번째 봉황대기 우승을 거머쥐었다.





휘문고, 연장 13회 혈투 끝 ‘초록 봉황’ 2년 만의 탈환



16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제44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결승전
군산상고와 휘문고의 경기 종료 후 시상식에서 휘문고 선수들이
우승 트로피를 들고 염태영 수원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휘문고는 16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제44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군산상고와의 결승전에서 접전 끝에 연장 13회 4-3 끝내기 승을 거뒀다.
이로써 휘문고는 지난 2014년에 이어 두 번째 봉황대기 우승을 차지했다.

이명수(50) 휘문고 감독은 16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제44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군산상고와 결승전을 앞두고
“부족한 자원이지만 선수들이 잘 해줘서
운 좋게 여기까지 왔다”고 겸손해했다.

휘문고는 1, 2학년이 주축인 팀으로
이번 대회 16강행 정도면 성공으로 평가 받던 팀이다.
그러나 저력의 휘문고가 연장 13회 혈투 끝에 4-3의 극적인 끝내기 승리로
2년 만에 봉황대기 패권을 탈환했다.

이로써 휘문고는 2014년 제42회 대회에서 창단 첫 정상에 오른 뒤
2년 만에 다시 우승 트로피를 가져가며 봉황대기와 인연을 이어갔다.

지난해 말 이명섭 전 감독에 이어 모교 지휘봉을 잡은 이명수 감독은
부임 1년도 되지 않아 팀을 정상에 올려 놓았다.

휘문고의 2학년 안우진은 이번 대회 5경기에 등판해 21⅔이닝을 던지며 1승,
평균자책점 0.41의 완벽투로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다.



이번 대회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된 안우진(휘문고 2학년)


KT위즈파크에서 열린 첫 봉황대기 결승전 열기는 뜨거웠다.
군산상고는 관광버스 10대를 동원하는 등
양교 교직원과 학부모, 재학생들 2,500여명을 비롯해
김인식 한국야구위원회(KBO) 기술위원장, 본보 이준희 사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애국가는 2016 미스코리아 미(美) 이영인이 불렀다.

이날 7이닝 5피안타 2볼넷 6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한 안우진이 최우수선수상을 차지했다.
안우진은 이번 대회 5경기에 등판해 1승 무패 평균자책점 0.41(21⅔이닝 1자책점)으로
압도적인 피칭을 했다.

우수투수상은 휘문고 김민규, 군산상고 김영중이 받았다.
감투상에는 군산상고 투수 임지훈, 수훈상에는 휘문고 2루수 김재경이 선정됐다.
우승팀과 준우승팀을 이끈 이명수 휘문고 감독, 석수철 군산상고 감독이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휘문고의 빠른 발,
봉황대기 두 번째 우승 이끌었다


[OSEN=수원, 선수민 기자]
휘문고가 빠른 발을 앞세워 통산 두 번째 봉황대기 우승을 차지했다.


휘문고는 16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제44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군산상고와의 결승전에서 연장 13회 접전 끝에 4-3으로 이겼다.
이로써 휘문고는 통산 두 번째 봉황대기 우승을 거머쥐었다.


휘문고 선수들의 빠른 발이 빛났다.
휘문고는 1회말 선두타자 이정후가 볼넷으로 출루했고
투수 신재필의 견제 실책으로 2루까지 진루했다.
후속타자 최경호의 희생번트로 1사 3루. 이후 이정후가 빠른 발을 선보였다.
김대한이 유격수 땅볼을 쳤는데, 유격수 성종훈이 1루로 송구하는 틈에
이정후가 홈까지 내달려 슬라이딩. 선취 득점을 올렸다. 


2회에는 선두타자 김재경이 좌중간 안타로 출루했다.
고명규의 희생번트 후에는 3루 도루를 성공시켰다.
1사 3루에서 권기환이 짧은 좌익수 희생플라이를 쳤고
김재경이 빠르게 홈을 파고들어 득점했다. 점수는 2-0.

이후에도 휘문고는 빠른 발로 내야를 휘저었다.
3회2사 1루에선 최경호가 연속 도루로 3루까지 진루하기도 했다.
이후 김대한이 볼넷 출루 후 도루를 성공시켰으나 득점과 연결되지 않았다.






휘문고는 수비가 흔들리며 추격을 허용했다.
3회와 4회 각각 1실점했고 5회에도 실책으로 실점하며 2-3으로 역전을 당했다.

그러나 경기 막판 기회를 잡았다. 8회말 첫 타자 최경호가 우전안타를 쳤다.
이 때 우익수 유상진이 타구를 천천히 잡는 사이 최경호가 2루까지 내달려 살았다.
후속 김대한의 타석에선 최경호가 3루 도루에 성공했다. 김대한이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박용욱이 중견수 짧은 희생플라이를 쳐 최경호가 득점했다. 극적인 동점이었다.


이후 승부는 연장 12회까지 갈리지 않았다.
그러나 13회말 최경호가 다시 중전안타로 출루했다.
이어 최경호가 2루로 뜀과 동시에
김대한이 중전안타를 날려 무사 1,3루를 만들었다.

군산상고는 고의4구 작전을 펼쳤고 무사 만루의 기회.
김재경이 좌익수 앞 타구를 날리며 경기를 끝내는 듯 했다.
하지만 이 때 세리모니를 위해 경기장에 뛰어 들어온 유수현이
최경호와 부딪히며 세이프  판정이 아웃으로 번복됐다.

그러나 휘문고는 다시 시작된 1사 만루 기회에서
고명규가 좌익수 희생플라이를 쳐 경기를 끝냈다.
결국 휘문고 선수들의 빠른 발이 우승을 만들었다.

/krsumin@osen.co.kr

[사진] 수원=백승철 기자 baik@osen.co.kr 




Words / F. R. Davis










휘문출신 프로야구 선수들

김영직, 이명수, 류택현, 진필중, 임선동,
이도형, 김선우, 정원석, 손지환, 오태근,
박용택, 유재웅, 이재우, 채상병, 정재훈,
이동걸, 우규민, 이호신, 지석훈, 이시찬,
김명제, 이호성, 안규영, 김재윤, 조승수,
허준혁, 임찬규, 박민우, 김성표, 박광열,







1923년 제9회 고시엔 대회에 진출한 휘문고보 야구부
당시 8강 진출은 조선출신 야구부가 거둔 최고 성적이다.





2014년 9월14일, 제42회 봉황대기 전국고교 야구대회 우승!

















휘문교우회에서 운동부원들을 위해 모교에 기증한 버스. 휘문야구부후원회가 따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