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도 되찾기 발목잡은 한국은행
🧑 성헌식
📅 2008-01-03
👀 773
<P><FONT size=1>진실을 밝히는 뉴스 플러스코리아(</FONT><A href="http://www.pluskorea.net"><FONT size=1>www.pluskorea.net</FONT></A><FONT size=1>)에 아래 글이 실려 있습니다. 아래 글 외에 <과거사청산>에 들어 가시면 역사 비판에 관한 많은 글들이 있습니다. 한번씩 읽으시고 잃어버린 우리 역사에 대해 생각해 주십시오.</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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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FONT size=2>10만원권 화폐의 보조소재로 간도/독도 없는 대동여지도 사용</FONT></STRONG></P>
<P><FONT size=1>그것도 서쪽이 위로 가게 누운 지도를 쓴다 합니다. 원 세상에 이럴 수가.....<BR><BR></FONT>한국은행은 12월 31일 10만원 및 5만원권을 2009년 상반기 중에 발행하기로 의결하였다. 2007년 5월 2일 고액권 발행계획을 발표한 이후 14차례의 화폐도안자문위원회 회의를 비롯한 전문가자문 및 국민여론수렴 결과 등을 바탕으로 고액권 도안소재 선정 및 디자인 작업을 진행하여 정부의 승인을 거쳐 고액권 도안을 최종확정했다. 10만원권 및 5만원권의 실제 도안그림은 추후 시제품이 완성된 시점에 공개할 예정이다. <BR><BR>앞면 초상인물은 백범 김구(10만원권)와 신사임당(5만원권), 보조소재는 10만원권의 경우 앞면에 대한민국 임시정부요인 사진과 무궁화, 뒷면에 대동여지도와 울산대곡리 반구대 암각화(국보 제285호)를, 5만원권은 앞면에 묵포도도(신사임당 작, 간송미술관 소장), 뒷면에 월매도(어몽룡 작, 국립중앙박물관 소장)를 사용한다. <STRONG>대동여지도는 김정호 목판본(성신여대박물관 소장)을 기본으로 하고 필사본 등의 내용을 고려하여 도안한다고 한다. <BR></STRONG><BR>임정요인들과 무궁화를 넣은 일은 잘한 것이라고 본다. 하지만 독도가 없는 목판본 대동여지도를 넣는 것에 대해선 “한국을 대표하는 중앙은행의 역사의식이 겨우 이정도냐?”는 실소를 금치 못하겠다. 다른 대동여지도에는 독도와 대마도가 그려진 것이 있다. 그런데 왜 하필 독도/대마도 없는 목판본인가? 이번 한국은행의 결정은 역사의식이 전혀 없는 몰지각한 자들에 의한 철없는 행동으로 보일 뿐이지 문화유산에 대한 사랑은 아니라고 본다. <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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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style="FONT-SIZE: 9pt; COLOR: #777777; LINE-HEIGHT: 12pt; FONT-FAMILY: verdana,굴림; LETTER-SPACING: -1px" bgColor=#e8e8e8>상단에 간도가 지워져 있다. 우측은 발문. 대마도가 조선 영토로 되어있다.</TD></TR></TBODY></TABLE></TD></TR></TBODY></TABLE><STRONG><FONT color=blue>일제는 김정호의 대동여지도 목판본에 독도가 빠져 있는 것을 보고 이 목판본 지도를 내세우며 독도가 한국 것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도구로 삼았다. 독도를 지키는데 앞장을 서야 할 국가의 중앙은행인 한국은행에서 하필이면 이 독도 없는 목판본을 어떻게 내 나라 화폐에 버젓이 내어놓을 수 있는가? 세계인이 바라보고 있고 한민족의 문화의 핵이라고 할 수 있는 최고액 화폐인 10만원권에 간도/독도 없는 대동여지도를 만들어 넣고자 하는 한국은행의 의도는 무엇인가? <BR></FONT></STRONG><BR>최초 대동여지도를 채택했을 때 네티즌들이 간도/독도 없는 대동여지도의 채택은 친일이라고 지적을 하자 이에 대해 한은 관계자는 "일단 대동여지도는 보물 제850호(성신여대박물관 소장)로 문화재관리청이 승인을 한 것"이라며 "확인절차를 거쳐야 하겠지만 만일 네티즌의 주장대로 정말 친일의 논란이 확인이 된다면 최종선택 여부를 당연히 심사숙고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대동여지도가 보조소재로 31일 최종 결정된 것을 보면 한국은행은 친일이 아니라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BR><BR>최초 고액권의 초상 인물 선정 시 단군과 광개토태왕을 중국과의 외교 마찰이 우려된다는 한심한 논리로 제외시키더니, 이번에는 중국/일본에게 잘 보여야 하는지 간도와 독도가 없는 대동여지도를 보조소재로 쓰겠다고 하면서 많은 네티즌들의 반대를 묵살하고 자기네 최초 주장대로 결국 결정하고 만다. <BR><BR><STRONG>이런 식으로 자기네 최초 안대로 결정할 바에야 뭐하러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를 받는답시고 호들갑을 떨었으며, 어떻게 국민의 의견을 수렴해 내린 결정이라고 함부로 발표를 하는 것인가! 우리 국민은 목판본 대동여지도를 보조소재로 쓰자고 동의한 적이 없는데 마치 국민의 의견인 것처럼 왜 국민을 걸고넘어지느냐 이 말이다. <BR></STRONG><BR>또 그렇게도 대한민국엔 소재가 없는 건인지? 조금이라도 문제가 있는 소재는 당연히 제외시키고 다른 소재로 대체하는 것이 한국은행의 할 일인 것이다. 수많은 네티즌들의 거센 항의를 완전 묵살하고 원안대로 밀어 붙이는 의도는 무엇일까? <STRONG><FONT color=blue>한국은행 안에 극진한 친일파와 일본의 고정간첩(?)이 없고서야 이런 결정이 나올 수 없다고 본다. <BR></FONT></STRONG><BR>화폐에 사용되는 보조소재의 의미는 매우 크다. 고 정주영회장이 최초로 외국에서 선박 수주를 받을 때 사용했던 것도 거북선 도안이 그려진 지폐였다. 크레인 시설 하나 없는 조선업 불모지인 한국에서 우리나라 화폐에 그려진 거북선 도안 하나로 선박 수주를 받아냈던 일화는 유명하다. 또 크리스마스 때면 더욱 유명해지는 "31번가의 기적"이라는 영화에서도 미국 법원은 미국 화폐에 "We believe in God" 이라는 문구를 기반으로 하여 법적으로 "우리에게는 신이 있다"라는 판결을 내리게 된다. 모두 화폐의 보조 소재가 얼마가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잘 보여 주는 것이라 하겠다. <BR><BR><STRONG><FONT color=red>따라서 굳이 국가이익을 저해할 수 있는 보조소재를 선택함은 국익을 해치는 뜻하지 않은 결과를 낼 수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명심해야 한다. 뜻있는 네티즌의 의견을 제대로 검토하지 않아서 훗날 일본이나 중국이 국제사법재판소에서 영유권 분쟁의 근거로 화폐에 있는 대동여지도를 제시한다면 한국은행은 미필적 고의에 준하는 엄청난 업무과실을 하게 되는 것이다. <BR></FONT></STRONG><BR>한국의 역사를 모르는 외국인은 10만원에 있는 지도를 보고 과거에도 한국은 한반도에서만 살아온 것처럼 생각하는 잘못된 역사인식을 심어준다. 그들은 마치 장물처럼 도적들끼리 매매한 간도[間島]를 생각지 못할 뿐더러 그 옛날 요동벌판을 호령했던 한민족을 모른다. 반도사관에 자승자박 당해 이 조그만 한반도라도 지켰으니, 중국/일본이여, 제발 이 국토만을 넘보지 말라고 호소하자는 것 같아 정말로 기분이 안좋다. <FONT face=굴림>세계 어느 나라에서 자기네 현 국토의 모양을 화폐에 넣는 나라가 있는가! 필자는 국제체육행사에서 남북단일팀을 상징할 때 쓰는 ’한반도기’도 솔직히 맘에 안든다. 우리의 진실된 역사와 맞지 않기 때문이다.</FONT><BR><FONT face=굴림></FONT>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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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style="FONT-SIZE: 9pt; COLOR: #777777; LINE-HEIGHT: 12pt; FONT-FAMILY: verdana,굴림; LETTER-SPACING: -1px" bgColor=#e8e8e8>한국은행 본점 건물 </TD></TR></TBODY></TABLE></TD></TR></TBODY></TABLE>한국은행은 은행의 은행으로 최고 엘리트 인재들이 근무하는 곳이다. 산업은행과 더불어 신의 직장이라고도 불려 좋은 대학 출신의 엘리트 아니면 입사하기 힘든 곳이다. 그런 두뇌들이 모인 한국은행에서 고작 한다는 짓이 문제 많은 대동여지도를 보조소재로 채택하고 국민의견 수렴이라는 절차를 거치는 척 국민의 눈을 속이고 결국 최초 원안대로 확정시키는 것이다. <BR><BR>또 한국 최고 두뇌들의 역사관이 이렇듯 형편없다는 것에 대해 실망감을 느끼지 않을 수가 없었고, 그들의 역사 인식의 수준이 이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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