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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산 정상
검단산,  해발 685M,  2003. 7. 27. 오랫동안 별러 오던 검단산 정상에 올랐다. 동부지회 매월 산행장소로 정해진곳. 김현기회장(65회),  남태우 (70회), 김종문(50회) 등과 힘께 3인이 산행시작. 비오는 날은 산행이 취소 인것을 모르고 혼자 오르려니 했으나 다행히 김회장과 남후배를 만나서 반갑다.  우중산행이라  경관은 관찰하기 어려우나 소나무 지붕을 이룬 아늑하고  넓은  등산로가 우선 마음에 든다. 비와 땀에 흠뻑 젖은 몸으로 약수터에 도착. 두 바가지의 물을 마시고  쏟아져 내리는 홈통에 머리를 쳐 박고 물을 뒤집어 썼다.  뱃속은 물론 전신에 기가 넘쳐 흐른다. 다시 가파른 깔닥고개를 20-30분 오르니 정상. 김현기 회장왈 \"저기 김진수가 있네\"  불과 20여평 됨직한 안개낀 정상. 홀로 올라온, 꼭 만나 보고픈  김진수후배를 만났다. 정말 반갑다. 각자 지참한 빵 과일, 특히 남후배가 가져온 고려때부터 사용했다는 약수로 타온 커피는 체온을 빼앗겨 식어가던 몸을 따뜻하게 해준다 몸이 점점 추워진다  부지런히 하산, 약수터에 이르니 뱃심깨나 쓸 배를 쓸어내리며 나병웅 응원단장이 막 도착하고 있다  정말 반가운 사람들이다.  선후배간의 만남이 너무 정겹다. 대단히 크게 쌓아 올린 현충탑을 둘러보면서 이탑이 이곳에 세워질 이유를 모른채 궁금한 마음을 풀지 못하고 하산.  닭국밥등 다양한 메뉴 따라 식성대로,  술한잔 나누며 점심을 맛있게 먹었다. 점심먹기 불과 10분도 안된 시간만에 나병웅 응원단장이 또 후식으로 소주를 쏘아댄다. 우리들 5인은 우중산행의 즐거움을 만끽 하면서 특히 김현기 회장은 우중 산행이 처음이라며  너무 좋아한다. 선후배의 조건없는 만남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동부지회 동문들 덕분에 좋은 하루를 보냈다. 감사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