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지회 첫 산행
🧑 유승호
📅 2003-06-30
👀 382
어제 여러 선배님들과 하남에 있는 검단산에 다녀왔습니다.
지난번 6월 12일 동부지회 모임에서 \"매월1회씩 산행을 하자\"는 60회 라병웅 선배님의 제안으로
일정을 잡은 첫번째 산행이었는데 무쟈게 재미있었습니다.
7월부터는 매월 4번째주 일요일 무조건 산행을 하기로 하였고 우선 수차례 동안은 검단산을 오르기
로 하였습니다. 부득히 이번에 참석치 못하신 분들은 7월27일(일요일) 하남 애니매이션고등학교 정
문으로 아침 10시까지 꼭 나오시면 좋겠습니다. 왜냐? 무쟈게 재미 있으니까요.
어제 아침 궂은날씨에도 불구하고 하남 애니매이션 고등학교 정문앞에
56회 최한철 선배님
60회 라병웅 선배님
65회 김현기 지회장님, 노재찬 선배님, 임영규 선배님(임선배님은 하산길에 만났슴)
67회 윤석기 선배님
71회 정상영 선배님 외1인(형수님)
72회 한형균 선배님
74회 유승호 (저)
이렇게 10명의 휘문인이 구름(?)같이 모였댔습니다.
더 많이 함께 할수도 있었는데 궂은날씨도 일조 했고, 또 56회 선배님 몇분은 4째주 일요일이란말에 혼돈을 일으켜 지난주 일요일에 이미 올라갔다 오셨다더군요. 참으로 안타까웠습니다.
정상영선배님과 형수님이 선두에 서고 라병웅 선배님이 후위에서 무쟈게 웃기면서 밀어주시는바람에 재미있게 오를수 있었습니다. 산을 말입니다.
검단산 정상에서 왕고참이셨던 최한철 선배님을 비롯 라병웅선배님 윤석기 선배님이 꼼꼼하게 챙겨오신 음식과 막걸리를 들면서 휘문인으로서 호연지기를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하산은 계곡쪽으로 내려왔는데 안개가 자욱하게 낀게 운치가 그만 죽이더라구요.
약수물 마시고 중간쯤 내려오는데 그제서야 임영규 선배님이 땀을 뻘뻘 흫리시며올라가고 계셨습니다.
하산해서 보리밥집에서 즉석구이생삼겹살에 막걸리, 산소주 기호에 맞게 한잔하며 휘문선후배로서 우의를 더욱 돈독히 하였답니다. 노재찬 선배님은 고추를 드셔도 청양고추만 드시더니 \"남자는 하루에 마늘을 3개 이상씩 먹어줘야 한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입가심으로 보리밥 한그릇씩 비벼먹고 식당을 나오는데 임영규 선배님이 땀을 닦으시면 내려오셨습니다.
저는 한형균선배님과 집에가는 방향이 맞아 잘 돌아 왔습니다.
여러 선배님들도 다른데 가시지 않고 다 잘 들어가셨죠?
그럼 7월 27일에 다시 뵙겠습니다.
74회 유승호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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