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귀뚜리의 전설(수정)
🧑 김승기
📅 2013-01-25
👀 845
귀뚜리의 전설
촉향(燭香) 그윽한 산사(山寺)
산천초목 잠재우는 황혼
담아두지 못한 연민 부수러기들
마냥 그리워
먼산 바라보는 시간
벌써부터 구석진 곳
귀뚜라미 날개 부빗는 소리
귀틀어 막고 사는 이
귀뚫는 소리
귀뚫 귀뚫 귀뚫...
그래 너라서 좋은 시간
난향(蘭香) 을 불러
영혼까지 살라 주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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