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문회보와 편집위원장 그 모질긴 악연
🧑 김승기
📅 2004-10-06
👀 364
어제 퇴근을 하고 휘문회보를 보았습니다.
멋(?)있더군요. 내용, 편집 등등...
교우님들께 말씀드립니다.
이번 교우회보(?)는 저 편집위원장 63회 김승기와는 전혀 무관하게
발간되었다는 사실을 알려 드립니다.
아울러 그동안 모질긴 편집위원장 인연부터 말씀드릴까 합니다.
채희병 회장님시절 이야기부터-.
어느날 지긋한 선배님 한 분이 제 사무실(어떻게 아셨는지는 모르지만)을 찾아오셨습니다.
저는 모름지기 회보라면 “이러이러해야됩니다” 말씀을 드렸지요. 그것이 인연이었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만들었지요.
그러나 어느날 모진 선배 한분(전 편집위원장,저보다2회윗분)이 사무실로 찾아오셔서 너무나 모독적이고 황당한 말씀을 하길래 그런가부다 하고 내주었죠. 그것도 먹고 살꺼리라면 제가 그 선배 밥그릇을 뺏았구나 하는 마음에서 말입니다. 그런데 그후 제가 원치를 않아도 결국은 또 저 한테 오더라구요.
결국 또 했지요.(편집위원장을)
그러다 해가바뀌고 교우회장님도 바뀌었다가 잊어진다 싶을 때 유동건 교우회장님께서 또 부르시더라구요.
이러 저러한 말씀에 감복하여 정말 회장님과 함께 편집위원장직을 책임감 있게 수행을 했다고 자부합니다.
그러다 또 해가 바뀌고 권혁홍 회장님이 되시면서 또 맡게 됐습니다.
그러나 오늘(2004. 10.05) 또 황당한 일을 맞이했습니다.
편집위원장도 알지 못하는 교우회보가 발간돼 배달이 된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이번 제 53호는 편집위원장 김승기(63회)와는 전혀 무관하다는 것입니다.
어떠한 통보도 없이 편집위원장이 해임이 된건지, 아니면 사무국 독단인지
아무튼 웃음만 나옵니다.
한편으로는 정말 편하고, 홀가분하기도 하고요.
교우회 예산 편성을 보면 교우회보 발간비가 적잖은 비중을 차지합니다.
그래서인지 그 주변에는 쉬파리 들끓듯 적잖이 앵앵댑니다.
그러다 나가 자빠지면 또 저한테 원치않아도 그 몫이 돌아오곤 했습니다.
발간비중에는 절반이상이 우편발송택배비에 즉석 현금이 지출되는 일이기도 합니다.
편집위원장직이 나도 모르게 해임이 됐다면 정말 저로서는 편한 일입니다.
그러나 앞서에 말씀드렸듯 언질이라도, 너는 무능하니까 관둬라든가 하는,
있었으면 더욱 편했을 텐데 하는 마음에서 두서없이 올려봅니다.
그동안 협조해주신 동문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 [1108] 황영호 꼭 드시려면 장수*건강식품인 \"막걸리\"가 어떻습니까? 2004-10-07
- [1106] 김승기 휘문회보와 편집위원장 그 모질긴 악연 2004-10-06
- [1107] 김세형 저도 한마디..^^* 2004-10-06
- [1103] 최영호 [근조]김정주(67회)교우님 빙모상 2004-10-05
- [1104] 최영호 휘문고는 기독교학교??? 2004-10-05
- [1102] 김병기 65회의 설악산 원정기 2004-10-03
- [1100] 양승현 시민일보(서울.경기.인천 지역정론지)에 나온 최승욱(64회) 경기북부 회장님 - 9월... 2004-10-02
- [1101] 이율영 [김원석작가의 병영일기 8회]논산 광주 2004-10-02
- [1097] 손명수 고향(양구) 성묘를 다녀와서... 2004-09-30
- [1094] 이율영 [김원석작가의 병영일기 연재(7회)] 서울, 논산, 광주..훈련소에서 깨달은 것들 2004-09-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