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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봉황대기 47회 휘문고 우승
작성자 한광호
등록일 2019-08-28 14:04:26
조회수 868
*** 제47회 봉황대기 전국고교 야구대회 ***
이것은 드라마였습니다.
아니 각본없는 드라마!!
어떠한 영화보다도 더 영화같은
무엇으로도 표현하기 힘든
기적같은 감동이었습니다.
우리네 삶이 이런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약속이 있었는데 휘문고70회 주신종총무님의
문자 하나가 나를 졸업 후 처음으로
야구장으로 발길을 돌리게했습니다.
오랜만에 찾아나선 그 곳은 20여년동안
힘들게 살아오셨던 아버님의 발자취를
떠올리게 합니다. 오목교를 매일같이 짐 실은
자전거로 가족의 삶을 지키기위해
오르락내리락하셨던 아버지였습니다.
휘문고등학교도 여기서 다녔으니까요.
그렇게 살아왔던 곳을 돌아본 후
지난 추억을 되새기며 걷다보니 저 멀리
야구장이 보입니다.
4시가 좀 안된 시간...
앞선 마음에 빨리 도착했습니다.
야구장을 돌아보며 빡빡머리 고등학교 시절
추억을 떠 올리면서 가벼운 웃음을 짓습니다.
1시간정도 기다렸을까 의철(광순)이가 사이클을
타고 도착했습니다. 잠시 후 종훈이를 필두로
한두명씩 70회 응원단이 모입니다.
70회 집행부에선 많은 음식과 술을 준비해 주었습니다.
입장료도 지원해 주었습니다.
덕분에 가벼운 마음으로 야구장으로 입성하게 되었습니다.
40여년만에 다가간 야구장은
많은 것이 생소했습니다.
고맙게도 종훈이가 내 옆좌석에 앉아서
변화된 야구장모습과 현재 고교야구장 분위기를
궁금하기도 전에 설명 해 주고 이것저것
챙겨줘서 넘 고마웠습니다.
고마웠다 종훈아...ㅎ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이렇게 소리 질려보고
응원봉을 힘껏 두들기면서 누구를 응원해
보기는 처음입니다.
물론 병운이보다는 못했지만...
(병운이가 응원봉 수십개를 작살낼 정도로
광적으로 응원했습니다ㅎㅎ)
쓰다보니 또 길어질 것 같네요.
이런 감동 이런 멋진 날 만들어준
자랑스러운 야구후배들에게 고마움 전하고 싶습니다.
그곳으로 인도해 준
휘문고70회 집행부에게도 감사드립니다.
또한
이것저것 먹거리와 응원도구
챙겨주신 휘문교우회와 휘문야구부 학부형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강릉고 휘문고 모두 잘 했습니다.
역시 젊음은 파이팅!!입니다.
양교 졸업생 응원단들도 수고많으셨습니다.
승패를 떠나
모두 함께 소리질러 젊음을 응원 할 수
있어서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덕분에 우리 모두는 잠시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종훈이의 댓글처럼
스릴, 서스펜, 공포, 분노, 감동... 이 모든 걸
다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4시간의 감동이 4년의 수명을 연장해 줄 것 같습니다.
제47회봉황대기결승
2019 08 24 토 광호!
올만에 응원가 야구가 교가를 불러봅니다.
https://youtu.be/HYkcvQjHeT0
이것은 드라마였습니다.
아니 각본없는 드라마!!
어떠한 영화보다도 더 영화같은
무엇으로도 표현하기 힘든
기적같은 감동이었습니다.
우리네 삶이 이런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약속이 있었는데 휘문고70회 주신종총무님의
문자 하나가 나를 졸업 후 처음으로
야구장으로 발길을 돌리게했습니다.
오랜만에 찾아나선 그 곳은 20여년동안
힘들게 살아오셨던 아버님의 발자취를
떠올리게 합니다. 오목교를 매일같이 짐 실은
자전거로 가족의 삶을 지키기위해
오르락내리락하셨던 아버지였습니다.
휘문고등학교도 여기서 다녔으니까요.
그렇게 살아왔던 곳을 돌아본 후
지난 추억을 되새기며 걷다보니 저 멀리
야구장이 보입니다.
4시가 좀 안된 시간...
앞선 마음에 빨리 도착했습니다.
야구장을 돌아보며 빡빡머리 고등학교 시절
추억을 떠 올리면서 가벼운 웃음을 짓습니다.
1시간정도 기다렸을까 의철(광순)이가 사이클을
타고 도착했습니다. 잠시 후 종훈이를 필두로
한두명씩 70회 응원단이 모입니다.
70회 집행부에선 많은 음식과 술을 준비해 주었습니다.
입장료도 지원해 주었습니다.
덕분에 가벼운 마음으로 야구장으로 입성하게 되었습니다.
40여년만에 다가간 야구장은
많은 것이 생소했습니다.
고맙게도 종훈이가 내 옆좌석에 앉아서
변화된 야구장모습과 현재 고교야구장 분위기를
궁금하기도 전에 설명 해 주고 이것저것
챙겨줘서 넘 고마웠습니다.
고마웠다 종훈아...ㅎ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이렇게 소리 질려보고
응원봉을 힘껏 두들기면서 누구를 응원해
보기는 처음입니다.
물론 병운이보다는 못했지만...
(병운이가 응원봉 수십개를 작살낼 정도로
광적으로 응원했습니다ㅎㅎ)
쓰다보니 또 길어질 것 같네요.
이런 감동 이런 멋진 날 만들어준
자랑스러운 야구후배들에게 고마움 전하고 싶습니다.
그곳으로 인도해 준
휘문고70회 집행부에게도 감사드립니다.
또한
이것저것 먹거리와 응원도구
챙겨주신 휘문교우회와 휘문야구부 학부형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강릉고 휘문고 모두 잘 했습니다.
역시 젊음은 파이팅!!입니다.
양교 졸업생 응원단들도 수고많으셨습니다.
승패를 떠나
모두 함께 소리질러 젊음을 응원 할 수
있어서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덕분에 우리 모두는 잠시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종훈이의 댓글처럼
스릴, 서스펜, 공포, 분노, 감동... 이 모든 걸
다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4시간의 감동이 4년의 수명을 연장해 줄 것 같습니다.
제47회봉황대기결승
2019 08 24 토 광호!
올만에 응원가 야구가 교가를 불러봅니다.
https://youtu.be/HYkcvQjHe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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