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6월 모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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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솔수펑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7,638회 작성일 22-06-11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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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모임 후기

수락산에 여름이 시작된 유월 십 일일,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엄중한 상황으로 2020년 10월에 모인 후 처음 갖게 된 북부교우회 모임에 조금 일찍 도착하여 선후배님들을 맞이하겠다고 갔는데(백두도가니 73회 박항균교우 운영) 이미 68회 이재우선배님과 동기 민병휘, 그리고 북부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는 총무 74회 박용수가 도착해 있었고 잠시 후 50회 최원복선배님께서 정정한 모습으로 오셔서 웃음으로 후배들을 격려해 주셨습니다. 그동안의 안부를 묻는 사이에 65회 이용주선배님께서 자월도에서 올라오셔서 참석해 주어 자리가 빛나기 시작했습니다. 이어서 64회 오대환선배님, 65회 정종승선배님, 69회 박정현선배님과 73회 유동화와 74회 김영수, 양한수, 윤이수, 이상욱이 도착하였습니다. 그리고 모든 후배들의 존경을 받는 휘마동의 전설 49회 이해영선배님께서 도착하여 분위기는 절정에 이르렀습니다. 이해영선배님과 최원복선배님께서는 휘문으로 일생 행복하였다. 북부로 행복하였다는 덕담과 함께 건배 제의를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올해 칠순을 맞는 오대환, 이용주선배님을 축하해 드렸고(44회 정영호, 임경환선배님은 구순, 54회 선배님들은 팔순), 71회 송재혁 교우의 서울시의회 재선 당선을 함께 축하했습니다. 이상욱 후배는 휘산회 달력과 등산용품을 가지고 와 참석 교우들에게 선물하였습니다. 팔월 모임은 휴가철이 지나 수락 계곡에서 갖기로 하였습니다. 귀한 양주를 찬조해 주신 오대환선배님과 아들 결혼 축하에 감사 인사로 찬조금을 전해 준 이재우선배님 감사합니다. 찬조해 준 모든 선후배님들 감사합니다.

(참석교우)

49회 이해영, 50회 최원복, 64회 오대환, 65회 이용주, 정종승, 68회 이재우, 69회 박정현, 71회 민병휘, 신성수, 73회 박항균, 유동화, 74회 김영수, 박용수, 양한수,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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